[단독] 영 김 “탄핵 세력, 北에 유화·中엔 순응… 한반도 큰 재앙 부를 것”
2025-01-17 11:48:01 원문 2025-01-17 05:05 조회수 718
영 김 美 공화당 하원의원 인터뷰
“한국의 탄핵 주도 세력이 지금 상황을 계속 이끌어간다면 북한·중국은 이를 통해 한미 동맹을 악화시킬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겁니다. 미국 하원에서 20년 넘게 북한과 중국의 위협을 목격했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입니다.”
영 김(63) 미국 연방 하원 의원(공화당·캘리포니아)은 지난 14일 본지와 서면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주도한 세력은 북한에 대한 유화책, 중국에 대한 순응을 선호해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에 큰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계로 2020년 하원에 당선돼...
-
01/14 13:46 등록 | 원문 2025-01-08 07:10 1 3
지난해 국내에서 부동산을 사들인 외국인이 전년보다 12% 늘어 1만7,000명을...
-
[단독] 한국 혼란 틈타 서해 노리는 중국...대규모 구조물 무단 설치
01/14 13:45 등록 | 원문 2025-01-10 05:04 8 6
시설물 금지된 잠정조치수역에 중국이 최근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무단으로 대규모...
-
01/14 13:38 등록 | 원문 2025-01-13 15:59 2 2
[차이밍옌 국가안전국(NSB) 국장 (대만 중앙통신사 갈무리=연합뉴스)] 대만해협을...
-
제주공항 드론 촬영한 중국인 검거…"대공 용의점 조사"
01/14 13:35 등록 | 원문 2025-01-10 21:33 2 5
[앵커] 지난해 중국인들이 미국 항공모함과 국가정보원 건물을 드론으로 촬영해 논란이...
-
[단독]민주 “가짜정보 퍼뜨렸다” 블로거·카페회원 무더기 내일 고발 방침
01/14 13:27 등록 | 원문 2025-01-14 11:13 1 5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유튜버를 포함해 일반...
-
‘부정선거 유포 처벌법안’ 나왔다…“표현자유 침해” 비판도 [지금뉴스]
01/14 01:07 등록 | 원문 2025-01-13 13:22 2 1
부정선거 의혹을 유포한 사람을 처벌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정춘생 의원 등...
-
LA산불 진압에 죄수 900명 투입…"하루 불 끄면 이틀 감형"
01/13 22:08 등록 | 원문 2025-01-13 15:24 2 2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미국 소방당국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
[단독] "여사 생일 의전차량 동원"…경호 실세 '3인방'
01/13 21:16 등록 | 원문 2025-01-13 20:15 0 1
들으신 것처럼 경찰의 소환 요구에 따르지 않고 있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
김장겸 "나무위키 등 규제 사각지대 해외사이트, 논의 시작해야"
01/13 17:49 등록 | 원문 2025-01-13 10:23 5 10
[데일리안 = 남가희 기자] 김장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해외사이트 투명성·책임성...
-
01/13 16:58 등록 | 원문 2025-01-13 10:51 0 5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런던 시민들이 반쯤 헐벗은 채 지하철을...
-
“성관계 하지 않는 게이는 신학교 입학 가능”…교황청 새 지침 뭐길래
01/13 16:52 등록 | 원문 2025-01-13 15:23 3 11
[서울경제] 교황청이 성관계 하지 않는 동성애자 남성의 경우 신학교 입학을...
-
01/13 16:48 등록 | 원문 2025-01-13 16:32 1 1
12·3 내란사태 당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한겨레 등 언론사에 단전·단수를...
-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01/13 15:07 등록 | 원문 2025-01-13 10:11 13 25
전용기 더불어민주당이 '카카오톡으로 내란 선동 관련 가짜뉴스를 퍼트리면...
-
與 미디어특위 "이재명, 정언중(政言中) 커넥션 해명하라…신화통신과 극비회동"
01/13 13:10 등록 | 원문 2025-01-10 13:27 1 2
[데일리안 = 김민석 기자]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
이번엔 尹지지율 46%, 질문방식 바꿔도 지지율 40%대
01/13 12:45 등록 | 원문 2025-01-12 16:07 9 80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6%를 기록했다는 지지율 조사 결과가...
-
KBS, 尹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잘못 보도 사과…“관련자 엄정 조처”
01/13 12:38 등록 | 원문 2025-01-12 20:56 3 2
KBS가 지난 11일 오후 1TV 5시 뉴스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
01/13 12:24 등록 | 원문 2025-01-13 11:00 6 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카톡이 가짜뉴스 성역인가"라며 '카톡 검열'...
-
유동인구 많은 홍대·반포 ‘킥보드 퇴출’… 내달부터 계도기간 [전국 최초 킥보드 없는 거리]
01/13 11:01 등록 | 원문 2025-01-12 18:12 1 10
앞으로 서울 마포구 홍대 일대와 서초구 반포 학원가에서 킥보드 통행이 금지된다. 두...
“탄핵 주도 세력이 이 상황을 계속 끌어나간다면 정치적 혼란과 반미(反美) 선전이 한국에서 더 확산하리라고 본다. 북·중은 허위 정보를 퍼뜨려 더 큰 불화를 심으면서 한미 동맹을 약화할 기회로 활용하려 할 것이다.”
최근 윤석열 지지자들 사이에선 중국이 탄핵 집회에 악의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조작된 정보를 소셜미디어에 유포한다는 주장이 확산했다. 김 의원은 이번 사태 때 중국이 실제로 혼란을 더 키웠는지는 아직 확인되기 전이지만 “놀라운 일은 아니다.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그는 “윤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들보다 중국에 더 비판적인 태도를 보인 반면 야권은 중국에 더 유화적인 입장을 취해왔다. 윤 대통령 탄핵과 한미 동맹 내 갈등은 분명히 중국에 더 이득이 된다”고 했다.
작성글ㅋㅋ
영김 전광훈 관계, 미국 로비 업체와 거액 계약으로 새로운 국면
https://www.kcmusa.org/bbs/board.php?bo_table=mn01_1&wr_id=3801&page=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양반은 수험생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