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르비 클래스 사회탐구 장진민 강사입니다.
이제 슬슬 고2 친구들은 기말고사가 끝나가고 수능 끝난 친구들은 대학 입학과 N수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시기이군요...
국영수에 대한 공부법은 오르비내에서도 많은 선생님들께서 조언을 주고 계시는데 사탐과목에 대해서는 정보가 별로 없는것 같아서 과목별 특징이나 학습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제1탄~ 사회문화 과목에 대해서 이런저런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과목과 마찬가지로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선택하는 과목이지요.
그만큼 허수지원자들도 많고 다른 소수선택자 과목에 비해서 등급이 안정적으로 형성된다는 장점이 있는 과목입니다.
또한 개념이 타 과목에 비해서 다소 쉽기때문에 초기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것 역시 장점입니다.
고2, 3 내신과목으로도 반드시 들어가는 필수적 과목이어서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이에요.
단점으로는 가장 많은 학생들이 머리아파하는 "도표 해석" 문제입니다.
수학적 능력을 많이들 언급하시는데 사회문화 표분석 문제는 딱히 수학적 머리를 많이 요구하는 문제는 아닙니다. 여러 기출문제들을 반복해서 연습하다보면 "익숙"해 지거든요.
반복적 훈련을 통해서 얼마든지 극복 가능하죠, 그러나 익숙해지는 과정 자체가 다소 고통스럽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한 여타 일반사회, 윤리 과목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스트레스...... 바로 "말장난" 문제 역시 다소 섞여있다는 것이 수험생들을 짜증나게 하는 부분이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사회문화 공부를 할 것인가?
가장 일반론적인 방법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가장 일반론적인 방법이 가장 확실하고 가장 효율적인 학습 방법이 될 것입니다.
1. 평가원 기출문항의 중요성
모든 시험이 마찬가지이지만 수험공부는 기출문항 분석이 모든 공부의 시작과 끝입니다.
평가원이라는 출제기관이 정해진 성취기준과 패턴에 의해서 문항을 출제하거든요^^
따라서 최근 3개년 평가원 기출문항 분석을 중심으로 관련 개념과 문제들을 차근차근 분석해 나가는 것입니다.
수능 시험은 내신 시험과는 달라서 반드시 나오는 주제만 나옵니다^^
이른바 "불의타" 문제가 간혹가다가 나오기도 하지만 그런 문제들은 누구에게나 생소하고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상대평가인 수능에서는 "치명타"가 되지는 않습니다.
반복된 기출 쟁점들... 이것을 분석하고 관련된 교과 개념을 "반복"해서 보는 것이 정도입니다.
시중에 출간되어 있는 기출문제집만 수십종입니다. 그 중 단원별, 주제별로 편제되어 있는 문제집을 추천해드립니다.
년도별 문제집은 기출 분석이 1회독 이상 되었을 때 풀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처음 공부할 때에는 교과 진도대로 개념이 학습, 축적 될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나서 년도별 문제집을 사거나 평가원 사이트에서 년도별로 문제지를 출력, 전범위 모의고사 푸는 것 처럼 학습하시면 가장 효과적인 기출분석 회독방법이 될 것입니다.
2. 기본 개념서
개념 교재는 이비에스 수능특강이든, 아니면 시중교재이든, 저와 같은 사교육 강사분들의 개념 교재이든.... 솔직히 다 똑같습니다.
교재 구성방식이나 선별된 문제들이 어느정도 차이가 날 뿐 많은 내용상의 차이가 있을 수가 없지요.
정해진 교과개념과 빈출되는 주제들이 있는 상황에서 문제나 수록된 개념이 달라지는 것은 말이 안되거든요^^
따라서 본인이 좋아하는 강사분의 교재, 또는 이비에스 수능특강 교재 한권 정도 정하신다음 그 책만 50회독! 한다는 의지로 계속 반복해서 보시는 겁니다.
이른바 단권화라고 하죠. 이책저책 보는 것은 별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나만의 필기노트를 만든다던가 아니면 단권화 시킬 개념서를 정했다면 그 책에 모든 추가 내용과 필기를 한번에 몰아 넣는 것입니다. 개념서는 "한권"만 본다! 이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3. EBS 수특, 수완 연계 문제
연계 교재 문제를 반드시 풀어봐야 하는가!? 이 질문을 저 역시 학원에서 가장 많이 받아오고 있습니다. 문제도 상당히 많고 국영수 공부하느라 사탐 공부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못하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겠지요.
하지만 현 수능 문제 출제 원칙이 70% 연계이기도 하고 또한 여러번 문제들을 풀어보고 가면 수능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난이도가 쉽게 느껴지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가령, 다소 생소하고 독특한 문제가 수능에 나왔다고 칩시다. 개념만 확실히 알고 있다면 풀 수 있다!! 라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죠. 그러나 시험 현장에 있는 수험생들에게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이비에스 연계 문항을 여러번 보고 간 수험생들은 연계된 수능 문제가 꽤나 익숙하게 느껴질 것이고 그것만으로도 시험 현장에서 엄청난 심리적 안정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모든 연계 문제를 다 풀어보는게 부담된다! 라면 강사분들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 역시 오르비에서 수특, 수완 re - EBS 강좌를 할 예정인데요. 연계 문항 중 우수한 문제라든가 꼭 연계될 것이라고 예상되는 문항들을 재가공 및 변형해서 발췌 풀이 하는 강좌를 제공해 드릴것입니다.
절 말고도 대치동 학원가에서는 매년 강사분들이 나름대로 연계 문항 분석집, 분석 강좌들을 상품화시켜서 온, 오프라인 강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사들의 도움을 받고 시간을 SAVE할지, 아니면 혼자 스스로 다 풀어보고 꼼꼼히 전부 학습을 할 것인지는 여러분들이 선택하시는 겁니다^^
결론은 이비에스 연계 문제는 반드시 학습을 하고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4. Final 실모의 필요성
말씀드리기가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양심을 걸고 한말씀 드린다면 수험에 있어서의 파이널은 강사들이나 출판사에서 제공해주는 변형된 문제들로 공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공부해왔던 개념들... 그리고 평가원 기출문제들을 차분하게 마지막으로 정리해 나가는 것이지요.
그런데 막상 계속 개념과 기출을 공부하다보면 너무 많이 봐서 문제를 통째로 외워버리거나 일종의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는 경우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르비 실모, 이지수능 봉투 모의. 대성학원 파이널 등등등.....
엄청나게 많이 쏟아져나오는 파이널 모의고사들을 사서 풀곤 합니다.
이때! 치명적인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문제는 바로.... 오류가 있는 문제.. 너무 지엽적 교과개념만을 강조하는 문제...
강사의 지나친 주관이 개입되어 있는 문제... 들로 인해서 잘 정리되어 있던 개념들과 논리들이 머리속에서 엉키고 혼동되고 헷갈리고;;;;; 하는 문제가 생기는 거죠.
아마 다들 동의하실겁니다. 막판에 파이널 실모 풀다가 짜증만 더 났었던 경험들말이죠.
강사들 역시 막중한 책임의식을 갖고 파이널 문제들을 만들어서 제공해 주어야 하는데 출판사의 원고 독촉, 판매만을 위한 단순한 이비에스 변형 짜집기.... 등등 졸속적인 문제들로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가중시켜온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마 계속 있을거구요... ㅜ
저 역시 매년 반성하는 부분입니다. ㅜㅜ
확실하게 준비된 그리고 검증된 파이널 모의고사가 아니라면 아예 풀지 마세요!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차라리 개념을 다시 한번 정독하시거나 평가원 기출문항을 또 다시 한번 풀어보는 것을 강력하게 권고해 드립니다.
아니면 그나마 가장 객관적인 문항들인 이비에스 문제들을 다시 한번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정수환 선생님과 제가 2017 수능 대비를 위한 고퀄리티 모의고사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아마 오르비를 통해서 출간이 될 수도 있을 겉구요. 자세한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는데요 수환선생님과 저는 같이 모의고사 문제를 제작하기로 협의를 끝낸 상태입니다^^
아마 출간되는 과목은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이렇게 3과목이 될 것 같습니다.
졸속적인 문제가 하나도 없도록... 지금부터 거의 8개월 이상 문항 제작에 온 힘을 쏟아부을 것입니다. 감히 말씀드립니다. 기대하셔도 좋을것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
어찌보면 당연한 내용들이었습니다.
기출문항의 분석, 빈출 개념의 무한반복 암기, 이비에스 연계 문항 학습
그리고 파이널 모의고사의 실효성에 대한 소고.....
끝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사탐은 여름방학때부터 인강하나 듣고 빨리 몰아서 외우면 되~ 와 같은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능 사탐은 중학교 내신시험이 아닙니다. 암기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어느정도의 학습기간과 시행착오가 있어야지만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즉,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여유있게 장기적으로 플랜을 짜서 공부를 하셔야 됩니다.
여름때 시작하면 마음만 급해지고 결국 시간에 쫒겨서 이도저도 안될 것입니다.
빨리 시작하세요. 이번 겨울방학때부터 당장 시작하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루카스 올림.
^^ 기타 사탐 학습에 대해 질문 있으신 분들은 어떤 내용이라도 좋으니 댓글 달아주셔요~ 직접 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화이팅~!~! 만점 ㄱㄱㄱㄱ싱~!
생윤하고 사문 내년에 개정 많이 되나요???
사문은 거의 똑같습니다^^ 생활과 윤리는 내용의 변화가 꽤 있구요. 아마 내년도 생활과 윤리는 작년과 비교했을 때 공부량이 약간 늘어날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럼 사문은 올해 공부한 교재와 개념 노트로 공부해도 문제 없을까요?
넵^^ 문제 없습니다
생활과 윤리와 법과 정치를 선택했습니다
두 과목 모두 조금씩 교육과정이 바뀐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인강을 듣기 보다는 완자라는 교재로 개념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근데 완자가 내신대비용인 것 같아서 불안하고 그 책으로 새로 추가된 부분의 개념을 정리할 수 있을지 불안합니다. 원래의 제 계획대로 생활과 윤리와 법과 정치라는 과목을 완자라는 교재로 특히 새로 추가된 부분을 비롯하여 모든 부분을 공부해도 되나요?
완자 교재 괜찮죠^^ 근데 완자교재에 이베스 연계교재 내용도 반드시 같이 보셔야합니당. 또한 법정은 개정법률 내용이 수시로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교재 개정 및 업데이트 내용도 꼭 확인하셔야 하구요^^ 만일 필요하시다면 수능 법과정치 보충개념 자료집이나 제 교재를 파일 통째로 쏴드리겠습니다^^ 제본해서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화이팅!
법과 정치 보충개념 자료집과 선생님 교재 파일 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ㅜ
쪽지로 제 이메일 보내드리겠습니다...
쪽지 드렸습니다 ^^!
혹시 쪽지 질문도 받아주시나요?
넵^^! 얼마든지요♡
선생님 쪽지 질문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_^
넵^^!
동아시아사/세계사 질문도 괜찮을까요? 내신대비도 사탐은 문제집을 수능특강으로 풀어서 두 과목 모두 기본개념을 어떤 교재로 잡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ㅠ.
역사 강사는 아니지만 내신 교재가 이베스라면 더할나위 없이 이베스 교재로 ㄱㄱㄱ싱 하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루카스 선생님 글에 많은 공감이 갑니다!
헛! 댓글까지 영광입니다 선생님^^ 제 와이프도 영어강사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세사동사하는데 역사는 올해꺼 개념서 봐도 무방하겠죠??
역사 강사가 아니라서 ㅜ 아마 역사과목은 내용에 큰 차이가 없을듯 합니다. 자세히 아는분들 댓글 부탁해용^^♡!
안녕하세요ㅎㅎ 파이널 쌤 자료와 실모풀었던 학생입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내년에 과외하면서 사탐도 가르칠수도있을것같은데 생윤이나 윤사 내용에 많은 변화가 있을까요? 그리고 여전히 생윤+윤사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지 고견부탁드려요ㅎㅎ
시너지는 충분하구요^^! 과외도 하시면서 저 좀 도와주셔요 ㅜㅠ
오어떻게도와드리면되나요ㅠ?조교같은건가요?관심있습니다쌤!
아참고로 생윤 9월 48점 백분위 100 수능 만점입니다!
쪽지 드릴께용^^♡
넴아직안왔는데편하실때주세요ㅎㅎ
사문 6월 9월 모두 50인데 수능때 44맞고 생윤 6월50 9월 47인데 수능때 47맞고 장렬히 전사했습니다 유독 수능 때 말장난에 넘어가고 실수하고 그랬네요 혹시 재수하게 된다면 과목을 바꾸는게 나을까요? 내용도 많이 달라진다던데...
사문 내용은 거의 그대로입니다. 생윤은 내용이 다소 추가된 부분이 있구요. 점수가 많이 낮은것은 아니기 때문에 내로운 과목으로 갈아타는것 보다는 좀 더 확실하게 실수를 줄여나가는 방법이 더 좋을듯 합니다. 과목을 바꾼다해도 역시나 학습량 부담이라든지 똑같은 시행착오를 접하게 되십니다. 신중하게 결정해주셔요^^!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법정은 혹시 모의고사 안내시나요? 작년에 너무 지엽적인 데 몰입해서 9월 50 맞고 열심히 했는데도 수능 가서 전사했네요ㅋㅋㅋ 아 그리고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법정 보충개념 자료집이랑 교재 파일 받을 수 있을까요? :)
이메일 주시면 자료 쏴드리는것은 문제도 아닙니다^^ 법정 모의고사는 이베스 최적선생님과 공동으로 한번 출제해서 오르비큐 무료모의고사로 한번 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적쌤이랑 친구에용 ㅋ 기다려주셔요^^!!
선생님 전화로 상담해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진로 방향성에 있어서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늦은 시간에 촬영하시느라 수고 정말정말 많으십니다..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반가웠어요^^ 말씀드린대로 학원강사 하시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셔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문은 고정50 이고 생윤 윤사를 고민중입니다
작년에 윤사를1등급까지 올렸는데 올해반수하면서 생윤으로 갈아탔습니다.
내년에 둘중 하나를 하려하는데 생윤의 불안정성과 윤사의 양 사이에서 고민입니다 어떤기준으로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어렵네요 ㅜㅠ 윤사 분량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생윤만의 짜증스러움도 있을터인데 ㅜ
윤사가 1등급까지 찍으셨다면 계속 윤사하시지 ^^ 첨엔 분량압박 있어도 한번만 정리되면 효자과목이거든요^^
감사합니다!
확실한 만점을 원한다면
생윤보다는 윤사가 낫다는 말씀이시죠??
그렇습니당^^!
헉 저 이번에 반수하면서 이투스/이베스의 최적쌤 들을려했는데 친구사이였다니 ㄷㄷ!
요즘 수능계에 훌륭한분들이 많이 입성하시네요 ㄷ 친구사이인것도 싱기방기합니다
최적쌤 최고입니닷^^!!!
질문사항 쪽지로 보냈습니다! 좀 많은데 죄송합니다 ㅠ
쪽지 드렸으용^^!
다시 한 번 대박을 기원합니다잉^_^3
감사합니다 충성^^!!
쌤 쪽지가 안왔는데 편하실때 주세요ㅎㅎ
쪽지 보내는법을 달 몰라서요 ㅜㅜㅜ 공일공 8647 0485 문자한통 부탁해요^^!!
저는 사회문화 법과정치 이렇게 선택했는데요, 혹시 저두 법정 보충개념 자료집이랑 교재 파일받을수 있을까요ㅜㅜ 저 그리고 위에 댓글 읽어봤는데 최적쌤이랑 친구시라니 신기해요 ㅋㅋㅋ 법정이 올해 2학년 내신이었어서 이비에스 최적쌤 내신대비강좌를 듣고완전 팬이 됬었거든요 ㅋㅋㅋ 내년에도 법과정치는 최적쌤 커리를 따라갈 예정이에요~ 꼭 꼬오옥 최적쌤이랑두 법정 모의고사 만들어주세요♡
넵. 책임지고 때려서라도 모의고사 진행하겠습니다 ㅋ
이과여서 사탐에 대해 전무한 상태였는데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대초교를 목표로하고 있어서 이대초교 논술전형(수시)를 쓰려고 하는데 이왕이면 논술에 도움이 되는 사탐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생윤, 윤사, 사문 중에 논술에 도움이 되는 사탐과목은 어떤 과목인지요?
인문 논술의 지적 베이스가 될수 있는 과목을 두 개 고르라면 무조건 윤사, 생윤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