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뚫는데 필요한 태도가 있을까요
5->2 갔던 입장으로써는
"의심하지않고 하란대로 해라. 5등급이면 아무것도 모르니까. 뜬구름 잡는거같아도 계속 자아빼고 해라"
고 말하고싶은데
2->1 뚫었던 사람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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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대답은 걍 존나 풀어라
역시 그런가욤
제가 이러다가 어느순간 눈 떠서 확 오른 스타일이라 이거밖에 추천을 못 하겠네요..
스스로 해야하는 부분이 크죠 거기부터는
거기서부턴 좀 의심하고 고치려는 피드백적인 부분이 필요한듯
피드백 열심히
다른 과목은 모르겠는데, 내가 가르치는 국어의 경우 사고력을 날카롭게 가다듬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본다. 국어는 절대로 두루뭉술하게 '그냥 어려워서' 틀린 게 아니야. 어렵다며 이해를 포기하는 건 그냥 게으름에 불과해. 어렵다면 왜 어려웠는지,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그 이유를 끝까지 끈질기게 추적해내야 하는 게 기출 오답 분석이다.
지문을 읽을 시간이 부족했는지, 배경지식이 없어서 아예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못 알아들었는지, 논지 전개를 못 따라갔는지, 정보 정리를 잘못 했는지 등등... 왜 이 문제를 맞았는지 혹은 틀렸는지 남에게 설명할 정도로 말/글로 명료하게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정답은 ①번인데 내가 찍은 선택지는 ⑤이다. 그러면 ①을 오답으로 생각한 이유와 ⑤를 정답으로 생각한 이유가 각각 있을 거야. 그 오류를 교정해나가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본다.
근데 국어는 진짜 이렇게 좋은 뜻으로 지저분하게 분석하는게 맞는듯요. 약간 집착남/녀가 돼야 됨.
1등급이라고 착각하지 않고 닥치는 대로 풀기
정확하고 세세하게하기 대충안것을 다 안다고 착각하지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