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학생이 숙제 안 해오면 따로 말 하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또 야식 먹았다 8
김(양념안됨) 계란후라이 파김치 흰쌀밥
-
칼럼으로 빼기엔 가벼운 느낌의 글이라 일반 형식으로 적습니다. 특히 고정 낮1...
-
음악관이 미쳤네
-
맞는데 왜
-
국어영향력이낮아지면좋겠어요 4등급이나1등급이나떡같으면좋겠어요...
-
1등급 뜨는거 아니면 바로 사탐으로 넘어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갠적으로 과탐...
-
강기원 선생님 하도 유명해서 들어보고 싶었는데 시대인재 라이브에서 들을 수 있는 것...
-
도서관이 식당으로 변신한 곳 음악관 프로필 사진 지난 겨울 캠퍼스 핫스팟 신...
-
최초합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전화추합 이전 3차추합?정도 내에 붙을만한 예비가...
-
가까운 삼촌이나 큰아빠, 이모, 고모 등등 어떤 강사였으면 좋겠음?
-
언미물지 93 100 1 47 45
-
샌드위치보다 더맛잇는쿠키
-
어차피 3수할거라 합격 확인도 안해둠
-
이투스 김동환T 현강인디 원래 이미지쌤 듣고있었어서... N티켓 미친기분 유기하고...
-
ㅇㅇ 막아봐
-
[군수 팁] 1. 군수의 조건 ~ 2. 인강, 들어야 할까? 42
0. 글 읽기 전 알아두셔야 할 사항 - 공군 복무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같은...
-
생명 유전 0
재수생 백호 풀커리 탈려고 했는데 유전은 한종철쌤이 더 낫다고 하네요.. 그냥 백호...
-
빡세게 벌고 쓰고 싶어서, 뭔가 자극적인 게 필요해서 회사취업 하고 싶은데 학점...
-
미적분해야하는데 0
미친기분 완성편 공통 아직 절반도 못함 ;;; 윈터스쿨 다니면서 인강 커리는 불가능한것인가
-
국어 불국어 ㄴㄴㄴㄴㄴㄴㄴ 25정도 난이도에서 문학만 살짝 더 어렵게 1컷은...
-
금요일도 아닌데 꺼무 실검에 왜 박형석이 올라왔나 했는데 3
퀘지주에 나왔구나
-
그런 것 같긴 함
-
유망학과.. 궁금합니다
-
국어:1~2 확통이:4 영어:1~2 사회탐구:2~3 이면 어디까지 가능?? 경제기균임
-
옵부이들 4
오늘도 잘자 나 만저 잘께 쫀밤!
-
팜카소 활동시작 ㅇㅈ 11
-
....? 고대 가정교육은 뭔데 657이 예비가 4번이지? 8
이거 주작표본이죠? 진학사 컷이 654였는데 이럴리가 없는것 같은데 저게 사실이면...
-
작년 9월(고1) 중순에 자퇴 후, 26수능 준비 중입니다. 자퇴 당시, 선행 1도...
-
아놔 스트레스 1
그래서 충북의 간사람이 이긴거임 건글의 간사람이 이긴거임? 아오 진짜
-
애가 무서워졌어요 지적장애 누나한테 맞는 동생편보고 짠했음
-
이거나 그려볼까
-
ㅈㄱㄴ
-
시대갤 무섭네 13
거기 사람들은 WWE가 아니라 UFC로 악어새 매지컬 럭키편돌이 알따개...
-
재수해서 중경외시 라인 갈 것 같은데 막상 이 라인 성적이 나오니 자꾸만 더...
-
이걸 현장에서 어케풀어요 진심 1시간동안풀었는데 아이디어떠올리느라
-
가/나형은 모두 넣었습니다. 통합수능은 미적분과목만 넣었습니다. 학습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김현우 장재원은 많이 풀어서 어싸 ㄱㅊ?
-
ㅅㅂ좀
-
수2 자작문제 5
20231022 참고헀습니다. 문제 난이도는 보통인 것 같습니다. *오류...
-
오르비 친구가 많음 하하 이거 좋은거 맞죠?
-
야식ㅇㅈ 10
수육 캬 ㅣ근데 사진에서 왤케 아재냄새나노
-
소요시간: 약 8시간 번 금액: 3만1000얼마.. 시급으로 보면 터무니없지만,...
-
점수깎는거 이해 가기는 함 피해자들은 성적 떨궈먹는걸 넘어서 인생 방향이...
-
입춘 0
오늘 입춘이래요
-
메가는 현우진만 들어봐서 다른 사람 있으면 추천 좀 미적러 작수 백분위 87 추가로...
-
침대에 누워서 패드로 킬러문제 푸는 중 휘발되게 냅두고 싶지 않아 진짜 하반기 때...
-
사탐런 생윤 5
생지 듣다가 갠적으로 국어 수학이 넘 약하고 과탐에 시간 많이 쓰는 게 아까워서...
네네
네넵 감사합니다
말 안하면 꾸준히 안함
학부모 입장에선 루팡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오키 이번주에 말씀드려야겠네뇨
월급루팡이 진짜 맛있는데
ㅠㅠ 잘해보고싶어요
무조건
오케이
저는 과제 안하는 거 진짜 극혐이요
그건 수업 진행도 제대로 안 되고 예의도 없는 거고
저는 과제 상습적으로 안해오면 일단 현장에서 ㅈㄴ 혼내고
그래도 안되면 학부모님한테 얘기해서 그냥 그만둡니다
저도 진짜 그런데 고2라서 뭐라하기가 너무 애매하네요
계획도 다 밀리고
좋은 방법 있어요.
제가 나태한 학생때 과외쌤이 쓰셨던 방법입니다.
어머니께 양해를 구한 뒤
어머니와 학생을 초대해서
글쓴분이 단톡을 하나 만드세요
그리고 그 쪽으로 스케줄이랑 숙제 보내주고
숙제 인증을 하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아니면 이거 하기 전에 학생한테
너 자꾸 그러면 어머니랑 같이 단톡에 초대해서 인증하게 한다
이렇게 겁을 주시면 효과 있아요
말하고 호감작하죠
오케이 감사합니다
그거 일일 범위 정해두고 정확히 말해주면 해옵니다
2달 동안 수업노트 몇 문제만 풀어오던 학생이
1달도 안되어서 쎈 수1 거의 다 끝냈어요
그리고 학부모-학생-본인 있는 톡 만들어서
숙제 인증 매일 하라 하면 조금은 해옵니다
아직 어리고 그래서 봐줬다가
잘릴 위기에 처했는데... ㅠ
지금 이렇게 하면서 학부모한테도 호감작 중
우와... 정말 유용한 방법 감사합니다
너무 갑갑했는데 고2라 크게 뭐라하기도 힘들고 그랬었거근요 ㅠㅠ 감사합니다
역사적으로 이게 답이긴 했어요
명문대출신은보법이다르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