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든 심오한 생각인데
가벼운 관계에 진심을 좀더 많이 섞은 사람이
패배자가 되는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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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맥시멈 같아서 더 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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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추 8
토미오카 아이 굿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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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일러투척❤️ 19
얼버잠 실패해서 일러투척함 음 역시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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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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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올콤보 < 2.7인거 보고 발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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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26수능 볼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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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5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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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는 2년째 유기당햇는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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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붕 vs 슈붕 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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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수능 한의대 목표로 하는 문과 삼반수생인데요 ㅠㅠ 경한 인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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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안다고 말해주면 부담스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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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만들어도 12~13번 정도밖에 못 만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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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경이 좋은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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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근데 걍 레전드라 못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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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오티가 18일이라네.... 이거 못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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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해 12
자야댐 진짜 지금자면 내 인생이 바뀜 제발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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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T 5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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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큰일났네 14
뻘글머신이 아니라 뻘글공장 가동해버렸어 오늘 쓴 글만 몇개인것이죠... 라이트유저 되기로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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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짱나네 17
후 누가 담배 하나 찔러봐라
오…
뭔가.. 막힌 혈이 뚫린것 같은 그런.. 떠오름이었음
한없이 가볍게 살아야겠..
난 가볍게 생각하지 않게 생각했다가
그 사람이 이 관계를 가벼이 여긴다는 걸 느낄 때 무너져버림
그래서 먼저 뭘 못하겠음
깊게 생각하는 사람만 힘든 아이러닉이죠…
그나마 위안 삼을 만한 건 그 덕에 생각이 깊은 사람과의 관계는 매우 오래 유지된단 거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