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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키넷 0
일주일 처방받은 약으로 실험해보는 중인데 콘서타 27 + 메디 10 or 메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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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아요 19
암거나요 경제관련도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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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이 뱃지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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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여러개 모집한다면 반영비를 서로 꽤 다르게 가져가야함 반영비 같게 하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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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모집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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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큐브하실붖 0
저빡고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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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남았다…ㅠ 0
진쩌 딱 4명만 빠져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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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부 래퍼 2명초빙했냐 말 안된다 다군 이런 운영이 가능한건가 진짜ㅋㅋㅋ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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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하고 있는데 걍 생명 드랍할까요??... 하ㅜㅜ 진짜 만약에 생명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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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0
투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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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연구보다 행정업무에 집중할수밖에 없는 현실은 이해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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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버렸습니다 8
전화추합이라 합격증안나옴 과는 영어대학임(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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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1-(A*B) NAND게이트를 수의 연산으로 나타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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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비1번인데 16
전화가 안와서 돌아버리겠네요 제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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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좀 1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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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높공 5
과탐 투과목을 하지 않는 이상은 서울대 높공은 가기 힘들다 봐야 하나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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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팩트면 내가 검토위원들보다 공부 잘하는거 맞음? 15
아무리 집에서 풀었어도 난 저거 맞췄는데 진짜 교사 실력저하 너무 심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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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1 지구1 50 50 맞았었는데 이번에 수능다시보면서 과탐할지 사탐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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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생지 작년 시대에서 재수해서 24213 - 12121 받고 가군 질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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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삿다 2
스키파카인데 너무 이뻐서 데일리 패딩 대용으로 입으려고 시켰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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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칼 지금 점수 어디까지 돌았는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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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걍웃음만나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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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길어봐야 5일안에 다 끝나는 양임 나는 쉬엄쉬엄해서 3일이지 빨리하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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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창 ㅇㅈ 2
점점 옯창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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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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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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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가 서서히 줄어든게 아니고 갑자기 줄어들어서 정말 적응이 안되네요ㅋㅋㅋ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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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신분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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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도 나브지 않고 과도 마음에 드는데 왜 자꾸 수능이 보고싶지..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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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세번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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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4칸은 좀 심했다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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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인생 ㄹㅈㄷ 심지어 3칸말규 5칸짜리가 1지망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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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ㅋㅋㅋㅋ 왠지암? 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풉 푸흐흐흐흐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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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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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문학을 끝내는데 오래 걸려도 괜찮을까요? 생노베 수준인데 수특 문학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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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 전국서바 1회 전국서바답게 빡빡한 준킬러에다가 웬만한 킬러의 수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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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걍 정병호만 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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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4칸은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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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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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다면 공부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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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붙엇어요 18
마지막 전화추합 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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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선행은 해본적 없는데 물 화 생 지 전부 자습서+학교수업으로 따라가긴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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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까지면 충분히 돌리고도 남을 듯요. 0명 등록 예상이니 뭐니 수험생 커뮤니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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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무래도 미필 사수가 낫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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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받음 3
오랫만에 휴면방지루 들어왔슴니다 본1 앞두고 있는 한의대생임 군필 오수함 6시까지 받을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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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추 받았는데 등록한다고 말햇거든요 근데 지금 3지망 합격한 대학한테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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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7번인 분과 예비 8번인 분 사이에 불합격 입력하신 분 있던데 그건 어떻게 가능한가요?
화1 열외.
실수로 3점 하나 틀렸는데
백분위 90딸각
워워워워
근데 ㄹㅇ정직한건 안씻게하는물리라고생각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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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그렇긴하겠죠흠 근가
개억까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건 보통 과목의 문제는 아님
열심히만 하면 안 나오는 과목들이 있음
방향성을 잘 잡아야함
저는 진지하게 방향성을 안 잡고 그냥 하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공부라고 생각 안하긴 함
동의하긴 함ㅋㅋ
윗댓 말대로 화1 제외
만점맞아도 65임
화1은 과목이 아니므로 열외
ㅋㅋㅋㅋㅋㅋㅋㅋ
제2외국어도 과목인데ㅠ
사람마다 효율차이가 심함..
너무 긁혀서 죽고싶다 진짜
너무 당연한 게 아닌지.. 보통 억울하다고 착각하는거져
능지(ex 머리회전속도) 땜에 안되는 과목이 있음.
너무 단정적인데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겠다만 전 수능 수준에서는 평균 정도 지능이라면 극복 가능하다 생각함
근데 그건 당해 수능 난이도가 무난하다라는 가정이 성립해야 되는거 아닌가
어차피 수능은 상평이니까 백분위는 잘 받을 수 있다고 봄. 수능 난이도가 쉽든 어렵든 간에 개인 실력을 발휘하는 것도 당연히 훈련하고 연습해야 하는 부분이구요
물론 윗댓에서 제가 말햇듯이 개억까의 여지는 있습니다. 그거는 저도 인정함
나도 평균지능(이라고 생각 수능 0.1퍼대였음 이정도면 평균지능이라고 생각) 이지만 생2는 안될거같아서 런침. 16수능에 신유형나와서 손도 못댔는데 1컷48인거보고 바로 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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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퍼대가 어딜봐서 평균지능인지..사교육으로 점철된 성적임.
사교육으로 점철해도 0.1퍼 못 찍는 사람이 한 트럭이에요 시대인재만 가봐도 알 수 있을거 같은데..
머치동 토박이+ 해외유학.. 암튼 수과학적으론 진짜 평범했음. 제가 고능아라면 제 주장에 힘이 더 실리는 거라 생각함. 노력으로 안되는 과목이 있음.
경험상 수학은 안되는애들은 진짜 안되긴함 이과머리 진짜 아니라 생각한 친구도 삼수 빡세게하니 과탐은 1나오던데 수학은 끝까지 3뜨던데
그렇게 치면 누구나 노력하면 키 183 (상위 4퍼 컷) 가능한거임?ㅠ
농담이시죠?
진심인데요.
예..
키작은 사람이 노력해서 키 183 까지 컷다고 누구나 노력하면 키크기 ㄱㄴ 이러면 개소리라 할거면서 왜 공부는 예외임
키는 유전이 압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학업적인 건 후천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보는 게 이상한 건가요?
키뿐만 아니라 학업(성적)도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고, 어느정도 후천적으로 향상시킬수 있는것도 맞아요.
아이 학교성적 70% 부모 유전자가 결정
英 쌍둥이 6000쌍 조사 결과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7/2018090700203.html?outputType=amp
님이 지금 하는 말은 키크고 싶어서 노력했는데 실패한 사람한테
‘평균정도 수준이면 충분히 극복가능한데 그냥 니가 노력을 안한거 아님?‘ 이렇게 말하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본인이 경험한 세상이 다가 아닙니다. 똑똑한 분이시니 세상을 좀 더 폭넓은 시야로 바라보는것도 좋을듯요!
유전의 영향을 받는 걸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본인의 재능 수준이 하위권만 아니라면(재능이 정말 없다면 안타깝지만 공부로 성공하는 건 어렵겠죠)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영역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해요. 덧붙이자면 이 글의 요지는 재능vs노력이 아니라, 내 성적이 안 나온 걸 과목 탓하지 말자는 거였습니다.. 애초에 재능인지 노력인지가 증명 가능한 부분인지도 잘 모르겟고요
설의가 저런말하니까 멋지네 역시
서울의대에서 오는 신뢰감이 있네
사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