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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혼잣말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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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배고픈데 먹을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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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고싶은게 있어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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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강의 >> ㄱㅇㅇ언매특강vs강민철 강기분언매vs 유대종 안매총론 추천좀 2
게냠은 한번 돌렷지만 다까먹은?..그런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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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법 개정안 0
제개정 조항은 약학교육평가인증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둔 것이라 보임. 이 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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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혐오가 안생길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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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수학 3
현역이고 학교에서 수특 수학1,2 수업시간에 풀라고 하길래 풀엇는데 스텝2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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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씹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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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보다 수특, 수완이 중요하다 기출은 7월 이후에 풀어도 안 늦는다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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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5등급 뜨던 민수도 일단 지구 1등급만들고 시작했는데 요즘은 말도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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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게 없구나 1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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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으니까 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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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과탐 백분위 진짜 많이 까먹은듯 둘다 잘본사람이 어느때보다도 진짜 많이 적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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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n수생 2
역대급으로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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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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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오면 보통 정법으로 많이 오던데 경제로 한번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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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학으로 하셨던 분들 연계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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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내신 2.0정도인데 n수생각없어서 3-2 진로선택 다 찍고내서 물2,생2등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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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집에서 치는 사람들은 어떻게 성적산출이 되는 건가요? 8
학원에서 안치고 집으로 시험지 배송와서 치는 사람들은 정해진 시간에 omr을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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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수능때는 4
진짜 과탐 백분위 65만 받을수있어도 사탐 백분위 96받을수 있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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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 30%대라고 나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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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달리기 3
2mile: 18분 17분컷 낼 수 있었을 거 같은데 괜히 1.7마일쯤에 객기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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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확통 선택 0
작수 미적 백분의 90떴구요 공통 21,22틀 미적27,29,30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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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제발 먼저 나가졌기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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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당.. 고3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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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망한 듯 1
수2 쉬운 3점짜리 3명한테 물어봤는데 다 몰라서 선생님이 "내가 너무 어려운걸 물어봤구나"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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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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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학교 의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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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서수특 0
약간 빡빡하던데 다른 해 수특에 비해선 난이도가 어떤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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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수리논술 문제 난이도가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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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의 삶만큼 궁금함 나랑은 삶의 밀도가 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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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만 이해함? (실전 연습 말고 평소에 공부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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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용기도 없음 6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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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까먹어서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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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때문에 병원 자주가는데 어느 병원을가도 묻던데 ㅅㅂ 다 지방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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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홍익대의 자연계 수시 수능최저 과목 제한 폐지같은 굵직한 사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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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싯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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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제목 수능유형 그대로 제작했습니다. 4문제 (고난도) 1
요즘은 빈칸보다 제목이나 주제, 요지가 어려운 경우가 많지요. 일반적으로 시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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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선택과목 조사 14
경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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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kg->43kg 목표인데 어떻게 해야 함? 간식 없이 아침저녁만 먹는데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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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교양과목 피피티 내용 다 영어로 돼있는거 보니까 0
재수때 공부를 그래도 열심히 했었음이 실감남. 물론 엄청 어렵진 않고요 아리까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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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당한줄알앗내 3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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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bunny 이거 좀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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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능을 본 지가 너무 오래되어서요. 말 그대로 노베이스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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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신고도 실수로 눌렀는데 확인도 실수로누름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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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6
개교기념일이랑 공강 아다리가 잘맞아서 일본 4박갈수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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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 사이에 이대가 있는데 관통해서 들어가면 안 되겠죠? 외부인 출입금지가 있네.. 돌아가야 하나
결론이 ~일 수밖에 없는 절대적인 이유라.. 그런 게 있나요
그 절대적이다의 의미가 '이거이거는 참이라고 의심없이 받아들이기로 약정한 체계 안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렇다' 이런 소극적인 의미였어요
어떤 철학적인 견해를 갖고 한말은아니구,,
네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고1~2때는 님과 같은 이유에서 수학을 좋아했고 그런식의 사고에 매료되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 허상이더군요. 그러한 공리계가 존재한다는 가정이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되고... 너무 교조적인 투로 말씀드렸나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하,,
하긴 비유클리드기하학이나 불완전성정리 같은 사례들 생각하면 절대적이라는 표현은 좀 강한 표현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런말이 있잖아요? 수학자들은 주중에는 플라톤주의자, 주말에는 형식주의자가 된다,,
이 비유를 빌리면 저는 좀 단순하게 사는편이라 주중에도 주말에도 그냥 계속 플라톤주의자임,, 당장 이 활동으로 즐거우면됐고 의심으로 굳이 그런 낙원을 망치고 싶진 않아서,, 머 그런것같아요
아뇨아뇨 일정한 공리계 내에서 참거짓이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완전한 공리계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진 공리계 자체가 일상의 여러 측면에서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근데 막줄은 조금 공감되네요

사실 저는 선생님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선생님께서 수학적인 결론의 절대성에 대해 의심을 표하셔서 저도 수학에서의 패러다임전환이라고 할수있는 사례들을 들면서 일부 동의를 표한 것이었습니다,, 수학 체계가 제대로 합의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 말씀이신가요?하냥아 안녕!
아이고 제가 말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의미 전달이 잘못 되었네요..ㅠ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수학적 논증이 현실의 다른 측면, 말하자면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 올바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그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누구나 의심없이 그렇다고할 혹은 수학적으로 짜여진 공리계의 부재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논증적인 사고를 좋아하고 같은 맥락에서 수학을 좋아하신다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일상에서도 계조없는 수학적인 성격의 해답을 찾길 좋아한다고 판단했네요..
여하튼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누구에게나 귀를 열어두고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수능화이팅!

감사드립니다선생님도 행운이 따르시길

사실 저에겐 너무 추상적이고 낯선 생각들이라 잘 흡수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