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72988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이가없네 이러면 그냥 닭빵이잖아
-
놀랍게도 처음임 확실히 3월의 오르비는 수준 낮은게 보임 오르비는 10,11월만...
-
오르비언들 참 11
재밋구만
-
금연 2일차 3
금연때문인지 스트레스때문인진 모르겠으나 입맛이 없고 몸이 피곤함 배가 자꾸...
-
수능이 11월 초니까 실질적으로 10월이 막달임 다만 계획은 틀어지기 마련이므로...
-
재수하는데 문제집 살 돈 없어서 쿠팡 단기알바로 돈 벌었는데, 엄마가 다음에 3일...
-
오답 3회독 가까이 하니까 문제에서 보이는게 많ㄴ네요 드디어 재수하면서 이 의미를...
-
너나 나가 뒤져 10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
-
이건 어그로 취급도 못 받았을 듯..."아니 여기서 판을 뒤집는다고?" 이 소리가 나오네요.
-
가끔씩 살다가 어렴풋이 머릿속에 책의 구절이 떠올랐으면 좋겠어요
-
에피 센츄 신청 2
에피 센츄 신청할때 주소는 왜 적는건가요??
-
운다진짜
-
방금 cpa 원가관리 인강 듣는데 인강 선생님이 자기 유투브 알고리즘에 조정식 쌤이...
-
내일 e시즌 첫 주차때 상상 리마스터링 이거 내일 라이브 동안 푸는거임? 아님...
-
텍스트에 대한 거부감이 요즘 너무 심해짐 공부 시작한지 얼마안됏을땐 괜찮앗는데 요즘...
-
적용한 이후로 화질 오히려 더 구려짐
-
술 안 먹으면 4
사는데 좀 불리하려나 재미도 없고 뭔가...술자리 가서도 뭔가뭔가고
-
과팅나가게됨…… 9
진짜어카지 아으아앙아
-
미쳐버린 감각 4
오로지 감각에 의존한 문제 풀이,관두자
-
나가 뒤지셈 제발 …
-
여기 중학생 시절 갈아넣어서 인생 개꼬였는데 게임이 아예 사라지다니...
-
질문이 없군
-
기본 개념에 이은 두 번째 자료입니다. 출제 주제를 구분하고 중요 개념을 Blank...
-
재밌음요? 아이돌이라......
-
ㅋㅋㅋㅋ
-
주변에 안들키려 위장연애 할려고 둘이 만나다가 정분나서 섹스 존나함 ㅜ
-
22학년도~ 장영진T 기출의 내일 강의 좌표 (공통만) 3
안녕하세요, 자이오노스입니다. 모든 기출을 정리한 게 아니라 22학년도부터 최신...
-
올해꺼에 추가된 내용이 그렇게 많나요?? 수1 수2는 작년에 이미 들어서 작년거로 하려했는데
-
사교육 많이 들으면서 납득보다는 자주 많이 나오는 부분 스킬 연습 ㄱ
-
너무 화끈한 축사였습니다.
-
음 집공부 못하겠다 지금 하
-
이미 몇몇 과목은 작년 토탈 공부량을 뛰어넘은거같은데
-
오늘 120문제 풀었다 17
진짜죽을것같다... 엄마한테 밥차려달라고 해야겠다...
-
인생까몰 1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네요.. 수학풀기 좋은날씨다
-
그 대학 학생들 많이 뽑아주는 분위기인가
-
롯데리아 치킨버거 넘 깔끔 존맛탱임
-
잊어버리자 5
놓는거임 미련없이
-
바부같이 계속 질문권썼던 1인 ㅜ
-
07년생 입시에만 적용되는 거 맞음?
-
단순히 인수분해로 끝나는 계산이다->그냥 한다 공비의 제곱수까지 미지수라 인수분해로...
-
잘 버틸 수 있음? 암기형 시험은 강하던데
-
정석민 개좋아 4
무서운거 빼고 ㄹㅇ 너무 좋음 하루종일 강의만 찍게 하고싶다 강의 올라온거 엄청 기다렸어 ㅜㅜ
-
상의는 하얀 셔츠에 검정 가디건 넣입 밑은 차콜 슬렉스에 검정 첼부인데 여성분들...
-
"도파가"
-
맞팔구 2
-
역학이 정확이 어디까진데
-
pcr 17번은 3점 보기여도 격이 다른 고품격 문제고
무조건 있음
꼭 그랬으면 좋겠네요. 재종에서도 제 발 밟고 양치하고 가는데 뒤에서 물 뿌리거나 조금 비켜갈 수 있는걸 엎드려서 쉬고있던 다른 애 머리치고 가고 다들 자연스레 잡아주던 문도 안 잡아주고 그랬던 걔인데... 업보가 진짜 아무 의미가 없다면 입시에서 불확실한 요소에 조금이라도 행운이 있었으면 해서 몸가짐 바르게 할려고 쓰레기 줍고 다니고 학원에서도 뒷 사람 문 잡아주고, 칠판 닦던 제가 너무 미련했던거 같아요. 학원에서도 늘 제가 문과 1등이었는데 결과는 제가 더 낮은 학교 붙은게 꼭 제가 잘못했단 의미같잖아요...
아니 재종에서도 그따구로 하는거면
사회나가서 진짜 개폐급될텐데 ㅋㅋ
모르겠어요. 영악한지 학교에서도 저한테만 뭣같이 굴었고, 다신 안볼거같은 재종애들한테도 그렇게 굴었던거 보면 그 인성으로 손해본일이 없던거같은데... 그래도 손해볼 일이 없어서 고쳐질 일도 없었던 그 인성으로 언젠가 한번 큰코다쳐봤으면 싶어요
언젠간 망해요
없어요
있다고 생각해야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니까 그렇게 믿을뿐.
ㅠㅠ그래도 그간 행동으로 제가 봐왔던 걔 인성이랑, 고1때 맥락도 없이 남혐하던 그 사상 그대로 꼭 가지고 가서 언젠간 뭣됐으면 좋겠네요.
위에 댓글 봤는데 개인적으로 업보는 없지만 착하게 살면 그건 돌아온다고 생각해요. 님이 주운 쓰레기 하나가 누군가가 버린 행운일수도 있는거잖아요?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도 말고, 깊게 생각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아직 20대초반인데 업보빔 받기엔 한참 남앗지~
주변 어른 중의 한분의 지인 그렇게 남 괴롬히고 장애인 학생 괴롭히더만 장애아만 둘 낳으심 ㅠ
나쁜 짓을 했으니 나쁜 일이 벌어질거야 식의 업보는 없다고 봐요, 그렇게 따지면 부자들이 많이 사라져야 하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
다만 업보라고 불릴만한 일을 행하고 다니는 인간이라면 남들과 같은 불행이 닥쳐올 때 잘 헤쳐나가지 못하더라고요
윗 댓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요, 만약 평소 인성이 올바르신 분이었다면 저분만큼이나 장애아 2명이 대해서 비관적이고 그로 안한 인생의 고통이 생기지는 않았을 거에요
그 친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그보다는 '넌 그렇게 살아라~'하는 마음가짐이 본인에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국 다 마음먹기에 달린거같네요. 이성적으론 그냥 걔 인생이 내 알바가 아니다 싶어도 그냥 이번에... 열심히 했던 입시 결과에서 제게 수능 한문제, 정시원서 학과 같은 조금의 운도 안따라준 결과가 아쉽고 아쉬워도 단념하고 이겨내려했으나 나보다 실력도 안좋았던거같은 애한테 찾아온 행운 소식에 감정적으론 짜증이 많이 났던거같아요. 이 시간, 감정 자체도 낭비고 제 손해란걸 알고있지만 그걸 알면서도 쉽지 않았던것같네요. 그래도 이렇게 말해보고 많은 분들 얘기 들어보면서 마음이 많이 가라앉은거같습니다. 계속 이렇게 지워내는 연습을 해봐야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