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열이 지지하지 마” 스타강사 조정식, 학생들 협박에 ‘발끈’
2025-02-05 14:58:17 원문 2025-02-05 14:12 조회수 2,134
채널A ‘티쳐스’ 프로그램에 출연한 영어강사 조정식. [채널A]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스타 영어강사 조정식씨가 최근 학생들로부터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지 말라’는 협박성 메시지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자신은 정치적 견해를 강단에서 밝힌 적이 없고 밝혀서도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다.
조 씨는 3일 SNS에 글을 올려 “자신이 인정하는 상대의 말은 어떤 상황이건 쉽게 수용하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사가 정치적 견해를 주입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나는 특정 의견을 피력하고 논의하는 게 아니라...
-
[속보] 한동훈 "윤 대통령 퇴진 시까지 사실상 직무배제"
24/12/07 23:34 등록 | 원문 2024-12-07 23:17 4 13
한동훈 "윤 대통령 퇴진시까지 사실상 직무배제" 한동훈 "질서있는 퇴진...
-
로또 1등 17명 '16억'씩 받아…파주 복권방서 수동 5명 당첨
24/12/07 22:37 등록 | 원문 2024-12-07 22:32 0 5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7일 추첨한 1149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
탄핵도 못 막는 로또…MBC 표결 특집방송 중간 '로또 추첨' 생방송
24/12/07 22:12 등록 | 원문 2024-12-07 20:54 3 13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보도 기능을 가진 모든 매체는 7일 하루 종일...
-
연세대 논술 무효 소송 선고 내년 1월 9일 … 수험생 불안 계속
24/12/07 22:03 등록 | 원문 2024-12-05 17:38 0 8
사전 유출 논란을 빚은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의 효력에...
-
24/12/07 21:48 등록 | 원문 2024-12-07 21:46 4 2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이 정족수 미달로...
-
24/12/07 21:27 등록 | 원문 2024-12-07 21:24 2 1
[속보] 국회, '尹대통령 탄핵안' 무기명 투표 종료
-
[속보]우원식 "9시 20분까지 기다리겠다...국민의힘 투표 참여해 달라"
24/12/07 20:58 등록 | 원문 2024-12-07 20:54 0 1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
-
"연대 논술 미등록 충원 많은 학과, 수험생에 2차시험 의미 없다"
24/12/07 19:58 등록 | 원문 2024-12-06 11:59 4 17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오는 8일 2차 시험을 치르는 연세대학교 수시...
-
-
-
-
-
[속보] 국민의힘 의원 3명 투표… 정족수까지 5명 남아
24/12/07 19:02 등록 | 원문 2024-12-07 18:59 1 2
[속보] 국민의힘 의원 3명 투표… 정족수까지 5명 남아
-
-
[속보] 국회의장 "계엄 선포는 대한민국 역사 부정‥국민의힘 돌아와 달라"
24/12/07 18:48 등록 | 원문 2024-12-07 18:44 3 2
국회의장 "계엄 선포는 대한민국 역사 부정‥국민의힘 돌아와 달라" ▶MBC뉴스를...
-
[속보] 민주당 "곧 국민의힘 방문…윤 탄핵안 투표 정중히 요청할 것"
24/12/07 18:48 등록 | 원문 2024-12-07 18:47 1 1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속보] 안철수 "당론 있더라도 소신 따른 투표권 행사가 우선"
24/12/07 18:39 등록 | 원문 2024-12-07 18:34 14 7
[속보] 안철수 "당론 있더라도 소신 따른 투표권 행사가 우선"
-
[속보]野 의원 52명, 탄핵소추안 투표 않고 與의원 기다리는 중
24/12/07 18:37 등록 | 원문 2024-12-07 18:33 2 3
[속보]野 의원 52명, 탄핵소추안 투표 않고 與의원 기다리는 중
조 씨는 3일 SNS에 글을 올려 “자신이 인정하는 상대의 말은 어떤 상황이건 쉽게 수용하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사가 정치적 견해를 주입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나는 특정 의견을 피력하고 논의하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수험생들에게 주입하기 위해 강단에 선다”고 적었다.
그는 “당연히 수업을 들으러 오는 학생들은 비판적 논의가 아닌 내가 하는 말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 교실에 들어온다”며 “(때문에) 강의와 관련한 어떤 공간에서도 정치적 견해를 말하지 않는다”고 첨언했다.
조 씨는 앞서 윤 대통령 탄핵과 관련, 익명의 학생들로부터 “XX 죽여버릴까. 석열이 지지하지 마라. 찾아가서 죽여버릴까 XX” 등의 협박성 메시지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와 막 구절 뭐임? 씨바 사이코 새끼 후레자식들인가?
애초에 51프론지 60프론지 이거 지네들한테 호의적인 걸로 한 거라 의미 없음
왜 그리고 저 새끼들이 2030을 대표하냐
그럼 어디 여론을 봐야하는거임
선거 때 투표율 봐야지 총선
n년 더 기다려야 여론을 알 수 있는건가요?
협박은 찢평ㅋㅋ
협박 ㄷㄷ 역시 찢옹호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