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타고 모텔비 내면 끝"…요즘 감사원 돈 없어 현장 못간다
2025-02-06 10:27:55 원문 2025-02-06 05:00 조회수 1,328
감사원 주요 부서의 A과장은 직원 지방 출장을 두고 며칠째 고민 중이다. 직접 현장을 확인할 사안이 있는데, 출장을 보내면 올해 1분기에 배정된 여비 예산을 다 쓰게 될 수 있어서다. A 과장은 5일 통화에서 “예산 삭감으로 감사 활동비가 대폭 줄어, 이젠 대부분의 감사를 ‘내 돈 내 감(내 돈 내고 내가 감사)’해야 하는 처지”라고 말했다.
설 연휴 뒤 올해 감사가 본격화되며 더불어민주당의 예산 삭감 여파가 감사원에서 속속 드러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해 말 감사 활동에 쓰이는 특수활동비(15억1900만원)와 특정업무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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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지난해 12월 “내역 입증을 하지 않는 권력기관의 쌈짓돈”이라는 명분으로 검찰과 경찰, 감사원 등 사정 기관의 특활·특경비를 전액 삭감했다. 하지만 국회 특활비(9억8000만원)와 특경비(185억원)는 유지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예산은 오히려 늘렸다. 그래서 “보복성 예산 삭감”이란 비판이 나왔다.
정당 하나가 그냥 국가최고권력기관이 되는 걸 내 눈으로 보게 되다니 꿈만 같다
대한민국 국민이 저런정당한테 180석이나 190석을 줬다고 생각할수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