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은 4월부터 11월까지”… ‘40도 폭염’ 적중한 기후학자의 예측
2025-02-09 13:29:27 원문 2025-02-09 08:26 조회수 1,098
작년 여름 섭씨 40도의 폭염을 맞힌 기후학자 김해동 계명대 환경공학과 교수가 올해는 여름 수준의 더위가 4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질 거라고 내다봤다.
김 교수는 지난 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2월 말에서 3월 초가 되면 갑자기 온도가 확 올라가 따뜻한 봄이 시작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김 교수는 “작년 겨울은 굉장히 따뜻했고 3월 초까지 따뜻했다가 3월 중순 갑자기 확 추워지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올봄에는 그런 꽃샘추위는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며 “2월 말, 3월 초부터 따뜻해지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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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섭씨 40도의 폭염을 맞힌 기후학자 김해동 계명대 환경공학과 교수가 올해는 여름 수준의 더위가 4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질 거라고 내다봤다.
김 교수는 올해 여름 최고 기온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40도에 육박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ㅅㅂ 나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