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종 강의가 생각하는 것만큼 엄청난 퀄리티는 아님. 좋은 경우도 몇개 있는데 대부분은 ebs나 학원에서 나눠주는 교재 강의하는거임
수업자료는 대성메가이투스 복붙인경우도 있고
정독관은 시설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가끔 빌런 몇명씩 있다
화장실이 진짜 버티기 힘든 수준
냄새 오지게 나고 존나 막힘
친목이나 텃세라고 한다면 이제 수업이나 자습실에서 얘들끼리 팀을 만들어서 좋은 자리를 다 맡아놓음. 쉬는시간이나 수업시간에 떠들기도 하고. 막 복도 몰려다니면서 어수선하게 하고.
선생님들한테 츄파도 던지고 그래서 정작 필요한 얘들이 질문 못하는 일도 있었음.
혼자 다니거나 둘씩만 같이 다니던 학생들이 수능 제일 잘봤다. 물론 난 실패한 케이스지만.
본인이 전장 혜택 받고 빡시게 잘 할수 있다면
가도 괜찮긴 함. 잘하는 사람들은 알아서 잘 하긴 함. 같이 버스타고 다니던 약대 형이 수능 5개 틀리고 의대갔음.
만약 하려면 정독관에서 시간 맞춰서 공부하고 수업 골라듣고
오후시간에 졸리면 스탠딩책상이랑 공개자습실 가는 식으로 하면 됨.
근데 본인이 시설이나 분위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 스타일이라면 정말 비추.
전에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서로 키배하고 그랬었는데,
이건 진짜 악의 없이 잘 되라고 하는 말임.
본인은75프로 장학 받았는데도 학원에서 어영부영 1년 보내고 돈 날리고 스트레스 받고 건강도 안좋아진 채로 나왔음.
삼수로 1년 집독재했는데도 실패했다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서 목표 실패해도 그냥 뜨려고 생각중. 인생 열심히 꼬이고 있다.
1년 체감해 보니까 진짜 크고 아까운 시간들임
신중하게 선택해서 그쪽은 삼수로 끝냈으면 좋겠다. 진심이다.
분위기 쉽지 않다던데
헙……
일단 지금 윈터라그런가 고딩들이 분위기 조져놓는 중이랍니다
윈터 끝나고 가세여
제일 다녀보셨나요??
친구가 지금 다니는중인데
건너서 소식 듣는거에요
앟 그렇군요 혹시 대전분이시라면 괜찮은 재수학원 아시는 곳 있으신가요??
딱히?
제일 시대 러셀코어가 그나마 메이저에요
이 중에선 시대가 제일 나은거같고요
시대는 단과 아닌가요?? 재종 새로 생겼나요
학원 확장해서 부엉이 라이브러리까지 생긴거보면 재종 하는 것 같아요
전화한번 해보세요 강사 라인업도 꽤 좋더라고요
넵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ㅠ
고등학생들 계단에서 떠들지만 않으면 만족스럽다네요
윈터끝나고 가보셔요
2년 전에 다녔었던 사람임.
절 대 비 추
원장님 돌아가시고 나서 운영 개판이라고 들음
일단 재종 강의가 생각하는 것만큼 엄청난 퀄리티는 아님. 좋은 경우도 몇개 있는데 대부분은 ebs나 학원에서 나눠주는 교재 강의하는거임
수업자료는 대성메가이투스 복붙인경우도 있고
정독관은 시설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가끔 빌런 몇명씩 있다
화장실이 진짜 버티기 힘든 수준
냄새 오지게 나고 존나 막힘
와 그정도인가요 저는 사실 수업은 문학 수업만 듣고 독재 느낌으로 하려구 했는데 그럼에도 절대 가면 안될정도일까요?? 그리구 대전에 괜찮은 재종, 독재 추천 가능하실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제일이 아직까지도 대전재종중에서는 꽤 잘나감.
위에 그린라임님이 써놓은 내용으로 나머지 알아보시면 될듯
제일학원 좋은 점도 있긴 했는데, 난 힘들었던 기억이 꽤 있어서 특히 친목이나 텃세하는 얘들이 존나빡침
와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늦게 정말 죄송합니다
친목이나 텃세라고 한다면 이제 수업이나 자습실에서 얘들끼리 팀을 만들어서 좋은 자리를 다 맡아놓음. 쉬는시간이나 수업시간에 떠들기도 하고. 막 복도 몰려다니면서 어수선하게 하고.
선생님들한테 츄파도 던지고 그래서 정작 필요한 얘들이 질문 못하는 일도 있었음.
혼자 다니거나 둘씩만 같이 다니던 학생들이 수능 제일 잘봤다. 물론 난 실패한 케이스지만.
본인이 전장 혜택 받고 빡시게 잘 할수 있다면
가도 괜찮긴 함. 잘하는 사람들은 알아서 잘 하긴 함. 같이 버스타고 다니던 약대 형이 수능 5개 틀리고 의대갔음.
만약 하려면 정독관에서 시간 맞춰서 공부하고 수업 골라듣고
오후시간에 졸리면 스탠딩책상이랑 공개자습실 가는 식으로 하면 됨.
근데 본인이 시설이나 분위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 스타일이라면 정말 비추.
아 시설 분위기가 별로이군요,,, 전장이라길래 혹했는데 아쉽네요ㅜㅜ
내가 다니던 시점은 그래도 원장님이 어느정도 케어하던 때였는데, 안타깝게도 원장님께서 24수능이 끝나고 얼마 안지나서 돌아가심.
이젠 구심점이 아예 없는 느낌.
전에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서로 키배하고 그랬었는데,
이건 진짜 악의 없이 잘 되라고 하는 말임.
본인은75프로 장학 받았는데도 학원에서 어영부영 1년 보내고 돈 날리고 스트레스 받고 건강도 안좋아진 채로 나왔음.
삼수로 1년 집독재했는데도 실패했다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서 목표 실패해도 그냥 뜨려고 생각중. 인생 열심히 꼬이고 있다.
1년 체감해 보니까 진짜 크고 아까운 시간들임
신중하게 선택해서 그쪽은 삼수로 끝냈으면 좋겠다. 진심이다.
이렇게까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네 무조건 올해에 끝장 보겠습니다..!! 빡님도 올해 꼭 성공하셔서 지나온 길을 웃으면서 바라보실 수 있길 바래요
인생 꼬이지 않았어요 저희 아직 젊어요 같이 달려봐요
근데 잇올도 둔산점 그닥이고요.
저는 가본 곳중에는 러셀 코어가 제일 좋았어요.
제일, 러셀, 잇올 다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