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사, 비밀경찰 의혹자 만나는데 간첩법은 또 제동
2025-02-11 07:56:41 원문 2025-02-10 15:30 조회수 834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가 최근 비밀경찰 의혹을 받는 왕하이쥔(王海軍·왕해군)을 직접 만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간첩법 개정안이 여전히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당의 제동으로 답보 상태에 있다.
10일 매일신문 유튜브 채널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따르면 다이빙 대사는 지난달 31일 국내 모처에서 춘절 기념으로 열린 화교 상인 모임에 참석해 왕하이쥔을 만났다. 왕하이쥔은 서울 송파구에 음식점 '동방명주'를 차려놓고 중국 정부를 대신해 비밀경찰 업무를 수행해 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국가정보원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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