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계명
영남의는 합격했고, 계명의는 추합권입니다.
어디로 갈지 고민이 돼서 인터넷을 많이 찾아봤는데, 결국 본인이 끌리는 곳으로 가라는 것 같더라고요. (증원, 병원 이런거 따지기 시작하니 끝도 없어서요)
전 아무래도 학교 차이 때문에 영남대가 끌리는데, 혹시 의대는 다른 기준으로 골라야 하는걸까요? 제가 옳지 않은 선택을 하는건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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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의는 합격했고, 계명의는 추합권입니다.
어디로 갈지 고민이 돼서 인터넷을 많이 찾아봤는데, 결국 본인이 끌리는 곳으로 가라는 것 같더라고요. (증원, 병원 이런거 따지기 시작하니 끝도 없어서요)
전 아무래도 학교 차이 때문에 영남대가 끌리는데, 혹시 의대는 다른 기준으로 골라야 하는걸까요? 제가 옳지 않은 선택을 하는건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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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계명이 높은것 같긴 한데, 어른들이 영남 추천많이 할듯요. 증원은 또 영남이 적게 되어서 ㅋㅋㅋ
네 어른들은 무조건 영남이더라고요 ㅋㅋㅋ
솔직히 전 실리를 이름값보다 훨씬 높게 치긴합니다… 의대에서 이름값이 뭔의미가 있나 싶어요 그렇지만 계명이 증원이 좀 있어서 25기준은 영남이 괜찮은선택일수 있다봐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아뇨 전혀요 제 친구도 이번에 수시로 영남 갔는데 둘 다 거기서 거기인 거 같아요
그리고 영남은 이름값이 있긴 하니깐요
그렇군요 저도 아마 영남으로 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영남대공대인데 놀아주시나요?
대학 이름은 영남이 좋지만,,, 병원은 계명이 신식이라 더 좋아 계명을 선택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가고싶은곳으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전 둘 중에서 계명 선택했어요
올해 나군에 서울대쓰고 합격하셨다는분이 어떻게 둘 중에 선택하셨단 말을 하시는거죠?
영남 7칸이었고 붙어도 갈 마음 없어서 안쓰고 서울대 쓴겁니다.. trevi님은 영남의대 관련 글에만 귀신같이 나타나시네용
둘 다 붙고나야 그런 말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런식으로 말하면 저도 전북 부산 건글 중에서 영남 선택했다고 말해도 되겠네요. 그리고 훌리가 아니라 합격자인데 학교 내려치기 당하는게 보기 힘들어서 사실 기반으로만 댓글 쓴거입니다. 보통 훌리라고 하면 님처럼 사실관계를 교묘히 왜곡해서 댓글다는사람들을 지칭하는게 아닌가요? 제가 쓴 댓글 중 사실관계를 왜곡한게 있다면 말해주세요
굳이 둘 다 붙어야 이런 말 할 수 있는 거였나요…. 저도 영남계명 고민했던 입장이었기에 한 말인데.. 뭐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전 둘 중에서 계명 선택했어요
이 댓글보면 정상적인 독해실력을 가진 그 누구라도 영남 계명 동시합격한 사람이 계명 선택했구나 라고 생각할껍니다.
단지 제 개인의 불편으로 넘어가려 하시지 마시죠. 제가 불편한게 아니라 님이 사실관계를 교묘하게 왜곡하신겁니다
아… 네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는 영남이 더 나아보이네요.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라기엔 이를 뒷받침할만한 사실들이 워낙 많아서... 여러 측면에서 두 대학을 비교해보고 결정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