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센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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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제 운동일지 기록장이니 포만한이나 빡갤로 이주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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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에 돈이 더 많이 꽂히네"…오르는 환율에 미소 짓는 유튜버들 1
환율이 오르면서 유튜버들의 수익이 함께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수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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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미래의 행복은 의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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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니라 지금 공부안하면 평소 하던것보다 훨씬 못봄 공부하기 싫을때마다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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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라 0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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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해설지가 예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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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ㅈㄴ좋네미친 0
딱 수능날 이 온도와 습도와 공기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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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는 운명 0
5수는 가슴이 시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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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납니다 0
독서실 마주편 자리 막 뭘 시끄럽게 하는건 아닌데 의자 뚜둑거리는 소리랑 펄럭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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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1 기적은 일어날 수 있다 팩트2 그게 너는 아닐것이다 팩트3 너에게 기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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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능전날에 풀어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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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사 ㅈㄴ 당했는데 문학은 3개틀렸는데 두개가 표현상,서술상 특징이네 독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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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독서 40분쓰고 다 맞음 시간 좀 오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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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은 2의배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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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런것도 모르고 시험봤다고?? 공부하면서 이런생각 많이 드셨다면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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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너무 좋다 0
이런날에 독재를 가고있다니 탄식할만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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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한다고 맛있는것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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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래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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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어제 너무 늦게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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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 수시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14
안녕하세요 정시 수시 고민중인 고2입니다.. 수도권 평반고고내신 2.5?6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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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다음주가 수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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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대가 너무높아져서 그런가 욕심부리고 조바심내다가 다말아먹을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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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우승 했는데 패이커 잘했다길래 좀 봤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서 뭐가 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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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은아침 12
오트콜드브루 왜 안팔ㅇ ㅏ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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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만 해두고 12월 전에만 갈지 안 갈지 선택해도 됨? 아니면 신청되면 바로 결제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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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트까지보고 너무졸려서 잤는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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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런가요?ㅠㅠ 화학인데 최저맞출 때 필요가 없을거 같아서.. 탐구 1택 반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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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thing20snu 대성 커피 먹구가 ~~ ⸝⸝> ̫ <⸝⸝ 0
있잖아, 지금 2026 19패스 구매하고, 내 ID를 입력하면 너도, 나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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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자고 일어나서 공부하다가 4세트까지 보고 일부러 잤음 0
역시 해냈네진짜 4세트는 클러치 플레이 그 자체였음 미친 수준이었고 아무도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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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했구나 0
그래 그거다 완전 이거 22DRX 아니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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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든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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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ㅜㅜㅜㅜㅜ 올해 lck스프링부터 모든 경기 다 챙겨봣는데 진짜 일어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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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묵고 6
8시부터 피눈물없는 공부머신을 가동해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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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부터 여나요? 지금 가봤는데 불 다 꺼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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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시에일어나야지 1
내맘대로수면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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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하면 정말 양배추맛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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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띄엄띄엄 아침에 러닝뛰었는데 수능날 안뛸거면 지금부턴 걍 하지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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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상상할수 있는 최고의 시나리오로 이겼네 이걸 실시간으로 못봐? 하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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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75분 87점 16,21,27,30,38틀 독서론 5분-ㅇㄴ 나만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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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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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아이돌이면서 현역 정시로 인서울 대학 간 지헌 누나와 5시간 동안 스터디윗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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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도파민 과다분비 돼서 잠 못자고 여기까지 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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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다음주” 목요일이 수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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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캐리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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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저 새끼 45세트에 한 것보다 더하라고? 오히려 슌 엘크가 45세트 뒤지게...
DC 펌
헐 애 죽여놓고 양심도 없는놈들이네
자연스럽게 동영상 낚인 1人
병원 이름 알고싶다
울산에 있는 병원
울산에 있는 대학 병원이라면...?.
울산대병원이랍니다
의대지망생으로서 이런거보면 화남..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실수로 찌를 수 있을 수는 있지만
(시술 자체가 blind하게 하고, 사람마다 해부학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 입니다.
--> 다만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찌르는 것이 어느 정도 예견 가능한 사건인지, 예견 가능했다면 보호자에게 미리 통보했느냐의 문제는 존재합니다.)
그걸 제대로 인지 못하고 후속 대처가 지나치게 미흡했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있네요.
보통 법원에서 많이 문제 삼는게 후자고, (수술 과정 자체는 잘잘못을 따지기 어려울 뿐더러 흔히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수술이나 시술 전 설명 후 동의서를 받기 때문입니다.)
신해철 사망 사건도 수술 후 합병증을 제대로 인지 못해서 생긴 사건이었죠.
이번 사건도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어른이었다면 조금이라도 버티고 CT 찍고 혈관 시술할 여유라도 있었을 가능성이라도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소아를 다루는 분야가 정말 난이도 헬임 ㄷㄷㄷ
의료사고라는 말 자체는 누가 잘못했는지 따지는게 아닌 중립적인 말이고 의료과실이냐는건데 당사자들이 알겠죠.
의료사고 -> 의료과실로 수정합니다
이 사건은 의료 과실은 맞는 것 같은데
3명 중 누가 동맥을 찔렀는지는 오리 무중인 사건인거죠...
그렇지만 누가 동맥을 찔렀느냐의 문제보다는
(상해를 입히려고 찌른 게 아니기 때문 입니다.)
동맥을 찌른 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후속 처치를 하지 못한 책임의 문제가 더 본질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누가 잘못했는지 책임을 물을 수 있겠죠.
동맥을 찌를수도 있단 사실보단 동맥을 찌를거란 생각조차 못하고 우왕좌왕했다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아직 수련의라면 누구보다 더 치열하게 해부학에 대해서 공부해야할 단계라고 보는데
해부지식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너무 대처가 미흡했네요 안타깝습니다
2,3년차 수련의의 책임인가 아님 그 수련의의 상관이자 환자의 담당 교수의 책임인가...
어느선에서 보고가 되었고 그것이 documentation되었는지가 쟁점이겠네요.
술기중 문제가 생긴것도 잘잘못 따질 사항이나 그것의 발견이 늦어진 것인지 아니면 발견을 해서 윗선에 보고를 했는데 그걸 의심을 못해서 decision making이 늦어졌는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