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남았는데 아직도 못 정했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7669672
현재 공사 조종 prk조건부 합격했습니다. 서강대 중국문화 최초합했고 고려대 불문과 예비 2번 받았습니다. 취업문제나 향후 전망이나 생도에게 주어지는 혜택 등을 고려한다면 공사를 가는 게 맞겠지만, 시력 때문에 4년 후에도 prk 적합 판정을 받을지는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생도 생활과 군인 생활이 저의 적성에 맞을 지도 의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만약 공사를 가지 않는다면 외무고시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방, 단란주점, 소주방 이런 거밖에 없어서 광광 울었다 성인 되면 저런 데 가...
-
현실에선 전혀 안그런 사람처럼 생기긴함
-
수학 땜에 힘들라나..
-
인증 메타 0
돌릴때 한번..흠..
-
굳이 그래야 할 필요가 있을까
-
이게 실채점성적 뜨면 백분위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도 하고 저는 인천대자전이 안정으로...
-
"서로 끌어안고, 세계의 입맞춤 받으라"…200번째 연말 맞는 '합창' 0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되노라. 수백만의 사람들이여, 서로 끌어안아라! 전 세계의...
-
“수업 강제로 듣고 울고있다”…동덕여대 게시판에 전해진 사연 3
동덕여대 총학생회 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며 건물 점거와 수업 거부를...
-
자취할까 흠냐뇨이
-
간호 / 기타 보건계열 / 교대 / 사회복지 / 사범대 등 학과를 성적만 보고 쓰는...
-
저만 좀 짠가요? 등수랑 일치하지 않는 느낌
-
아쿠아 다시만나기위해서 계속낳다보면 너올수도??
-
중약 논술 2
국어 1등급, 지구1등급은 죽어도 안되나요ㅠㅠ 둘다 1되면 중앙대 약대 논술...
-
헌혈 무사히 완료 19
-
미친거 아닌가 와 사람인가 진짜 교수님은 제자들 졸연 때문에 ??...
-
나도 캠퍼스에서 이런 노래 막 머리 속에서 흘러나오면서 여자친구랑 꽁냥꽁냥 거리고 싶다 ㅠㅠ
-
고속기준 누백 9
고려대가3.95-3.98 연세대가3.70인데 이정도면 자연대 붙을만한가요??
-
제목표 변천사 2
고1: 건대생명 고2: 약대 고3: 경희대/ 이대 생명 결과: 홍대공대생 지금목표는 모르겟음
-
수능 때 부모님께 비활 풀어달라하기 뭐했었음ㅋㅋ 드뎌 간다 빠대 이렐 첫 판ㄱㄱ
-
방금 가족 피자 먹는데 나 혼자 샐러드 먹어서 살짝 슬펐음 실채랑 가채랑 다를까봐...
-
모든것에 대하여 4
이데아의 존재 p : 현실에 존재하지 않음 q : 마음속에 있다 exists :...
-
경인교대 21학번 수시로 간 친구있는데 경교 아직 서성한급인줄 알고있음 근데...
-
진짜 젊은 나이에 암으로 죽으시는 분들 은근 흔하던데ㅠ 그것도 30대 20대......
-
D-356 공부 0
-
800기 초반대인데 우리때는 22개월이라서 거의 미달이었는데. 물론 본인 입대하고...
-
고2때 물화지 선택했구 고3때 물2화2 선택했는데 12월달부터 생1 공부해서...
-
자기가 인생2회차인줄 아는 여자가 많음
-
우리는 중학생때 처음 '함수'라는 것을 배웁니다. 그러나 전 중학생때 배우는 함수의...
-
그냥 25커리로 청강해도 되죠? 수학이 거기서 거기니깡..
-
ex) 우리대학은 수학 체감난이도 반영을 위해 1컷을 84점이라고 가정하고...
-
평가원 #~#
-
왜냐면 씨팔 내가 84니까!!!!!
-
이제 레포트 하나만 남았다.....
-
제 누백이 어느정돈진 어디서봐야되요? 진학사에선 못보나요?
-
설대식 378.2점 15
설대 아무곳이나 지를까 고민중인데 추천받음
-
수능 80(독서 다 맞고 문학에서 다 나감..)인데 김승리 들을까요? 강민철...
-
존맛탱
-
세지vs한지 2
둘중에 뭐가 좋을까요
-
요즘 느끼는거 3
ㅇㅇ가 좋다 이말이 아무런 노력 없이 내 귀까지 들어왔다는거는 이미 꿀을 다 빨았고...
-
노동의가치를저하시키고 사회에는일절도움안됨 그냥갑자기코인하다가 그런생각이듬
-
뭐하지 1
뭐하지뭐하지
-
선착순 2명 11
천덕씩 추합 불가
-
수학 등급컷 어디가 더 정확한가요?
-
불편해죽겠네
-
확통 2컷 투표 0
투표
-
캬캬캬 라이덴 렙업시텨줘야지
-
총괄 선택자수 1명 예정 ㄷㄷ
-
선착순3명 만덕 20
역 지하9층으로 집합
지금 이런 질문하시면 제대로된 답변 못받을수도있어요 모두 예비 때문에...
아...죄송합니다.
그런데 저라면 공사가요..
혹시 이유 여쭤바도 될까요??
일단 연고대든 서성한이든 어문계열은 암울해요.. 외무고시 된다는 보장도 없구요 저라면 안정적인 공사로 가겠습니다
만약 비조종이더라도 공사로 가실건가요??
시력은 심한거 아니면 크게 상관없다고 들었는데 조종으로 붙어도 파일럿 된다고 하기 어렵다던데...
운동신경이 별로라 파일럿 하는 건 무리겠네요...시력은 간신히 합격선 넘긴거라 시력이 그때도 괜찮을 지 의문입니다. 비조종으로 가도 다른 학교들 가는 것보다 메리트가 있을까요??
PRK 조건부 합격이면, 시력이 어차피 4년간 나빠져도 PRK 수술하면 되는걸로 압니다
사관학교 들어가면 매년 신체검사를 해요. 3학년때 조종>>정책 될수도 있고, 정책>>조종 될수도 있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헌데 prk를 받고 조종을 하더라도 운동신경이 별로라 비행교육을 확실히 수료할 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생도생활은 운동신경이랑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산소운동'에 능한것과 운동신경이 좋은(소위 스포츠를 잘하는)것은 다릅니다.
물론 평소에 축구,농구같은 것을 즐기던 학생과 아닌 사람의 '기본적인 운동량' 차이는 있겠으나 정말 '필수적인' 생활과 상관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운동신경과 조종훈련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조종은 정확히는 공간지각능력과 동시능력? (동시에 이것저것 하는.. 갑자기 까먹었네요) 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그래도 아직 방향을 못 정하겠네요ㅋㅋ
안정성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신다면 공사 추천할게요
비조종이어도, 메릿은 확실히 존재하기에..
조언 감사드립니다. 더 고민해서 좋은 결정 내려보겠습니다ㅎㅎ
http://www.neca.re.kr/center/paper/report_view.jsp?boardNo=GA&seq=12&q=63706167653d313126666c61673d3126626f6172644e6f3d474126736561726368436f6c3d2673656172636856616c3d2673656172636853596561723d2673656172636845596561723d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연구대상 기관에서 근시교정을 목적으로 표면절제술을 받은 대상자는 총 911명(1,708안)이었으며, 술 후 1년 시점의 나안시력은 0.04±0.16 logmar, 술 후 3년 시점은 0.05±0.12logmar였으며, 유효성 지표는 1년 시점에 0.96±0.26, 3년은 0.94±0.23로 나타났다. 나안시력 0.5decimal 이상 비율은 술 후 1년에서는 94.7%, 3년에서는 97.5%로 나타났다. 나안시력 0.5decimal 미만으로의 저하 1년 누적발생률은 7.13%, 3년 누적발생률은 9.74%로 나타났으며,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과 술 전 현성굴절력이었다. 근시퇴행 1년 누적 발생률은 8.59%, 3년 누적 발생률은 13.44%로 나타났으며, 각막두께가 표면절제술 후 근시퇴행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표면절제술의 안전성 지표는 술 후 1년 시점에는 1.00±0.17, 술 후 3년 시점은 1.01±0.08로 나타났으며, 각막혼탁 90일 누적발생률은 3.45%, 180일 시점의 누적 발생률은 7.76%였고 술 전 현성굴절력이 높을수록 각막혼탁이 발생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나안시력 0.5decimal 미만의 시력저하를 동반한 각막혼탁은 1.0%로 나타났다. 심평원 청구자료와 연계하여 분석한 결과 표면절제술 후 발생한 안과계 질환 상병빈도는 녹내장 2명(0.25%), 망막박리 14명(1.78%), 각막혼탁 33명(4.20%)으로 나타났으며 각막확장과 실명 및 저시력은 나타나지 않았다. 추가 전화 추적조사가 가능한 71명의 대상자중 1명(1.4%)이 재수술을 받았다고 하였고, 5.6%가 근거리 작업시 , 8.5%는 일상생활을 할 때 시력교정 장치를 재사용한다고 하였다. 대국민설문조사 결과, 야간활동의 불편감이 수술 전에 비해 수술 후에 심해졌다고 응답한 경우는 24.4%였으며, 안구건조증은 17.07%가 더 심해졌다고 하였다. 만족도는 8.5±1.6점이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비조종이 공사 정책 말하시는 거죠? 저는 공사 가면 조종/정책 구분 안한다고 들었어요.
아...죄송합니다. 저는 나중에 졸업할 때 비행 교육을 수료할 수 있나 그 여부로 조종/정책 구분한 거 였습니다.
공사가 혹여 조종이 안되고 정책으로빠지시면.. 정책이 진급이 힘든편이라고들어서(보통 조종이 대령은 단다고치면 정책은 중령이라던데)
예 정책으로 빠질 듯 해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조종 지망이였는데 신체검사 계속받아야되서 다른과썻네요 ㅎㅎ
원하는거하시길바랍니다
조언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