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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이용우T) [175908] · MS 2007 · 쪽지

2016-05-12 15:20:27
조회수 10,414

[그믐달] 6평 국어 보기전, 이건 반드시..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8408906

안녕하세요. 

오늘 칼럼은

ebs 공감인가 모티브를 얻고,

인류가 개발한 최고의 소프트웨어!!!!! 




















'그림판'으로 

고급지게 만들어봤습니다.

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점심으로 먹으며...



6평이 다가옵니다.

'국어 시간관리'를 어떻게 해야지

내 실력만큼 나오게 할 것인가?




쌤.. 양민학살도 잘 안되는데요?

그...그건 나를 탓하지마라. 어쩔 수없다.나에게 오렴 

앞으로 그렇게 목표를 삼아서 9월/수능에는 해내세요.




기본적으로 시간관리라는 것이

본인실력을 '최대치'로  발휘하게 하는 것이지

실력을 어떻게 기르느냐의 문제와는 별개입니다.


그러나, 수능을 치뤄본 학생들은

'최대치를 발휘'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압니다.







수능국어는 관점이 전부입니다.

수능 공부를하면서

제일 피해야 하는 관점 중 하나가

"7분 맞춰놓고 풀어라"

이겁니다.






"10분걸리게 하는 지문이 나온다니까요?"



작년 수능 국어 B 부력 9~10분 걸릴 수 밖에 

없다니까요.



7분 맞춰놓고 그게 정상인것처럼 생각하면

8분, 9분넘어가면

멘탈이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엄마 나 망했나봐..."







(사실 작년 부력지문은 9분이면 best입니다.

아무도 부인 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러니!!!, 쓸데없이 7분이라는 경계를 만들어놓으면

자기가 스스로 독약을 먹는 꼴이죠.

7분 넘으면,

 스스로 망했다는 생각을 부추기며 자학하는 꼴인 겁니다!






단언컨대, 

가장 '비실전적'인 관점이고,

가장 수험생의 멘탈을 '좀먹는' '최악'의 관점입니다.

열심히 공부한 세월이 허무하도록 만드는

 무서운 상황이 닥칠 수 있죠.






그러면

기존의 획일적인 시간관리법이 아닌


1) 실전적이고

2) 수능시험에 잘맞는

시간관리법을 알아봅시다.







엌?

7분 맞춰놓고 풀지 말라며?

'7분'은 안 중요하고


'평균'

이라는 말이 중요합니다.



아래 예시를 꼼꼼히 봐주세요.

아주 짧은 투자로 엄청나게 큰 효과를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평균을 기준으로 아낀 만큼 쓰라는 겁니다. (HOLD)

다 썼으면 (PASS)하라는 거구요. 


획일적 7분이 아니라,

내가 2분아껴서 9(2+7)분이 있으면

9분동안은

'안정적'으로 풀면 그만입니다.



만약 다 7분초과하면요?

다시 공부하세요....눙물이....


중요한 것은 

획일적인 7분이 아니라,

'평균'을 중심으로 

유연하게 시간관리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자주나오는 질문)

Q1. 쌤 부력까지 평균7분 총 28분 다썼는데

어떡하죠?

A. 1~2분만에, 금방 해결될 것이 아니라면

PASS가 하세요.

왜냐하면, 뒤에 것들을 

'정상적인 PATTERN'으로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뒤의 문학을 '양민학살' 성공한다면 

다시 돌아와

다시 맞힐 수 있고

시간이 안남았다? 

그래도 '본인 실력'이니

받아들여야죠.

적어도, 뒤의 문제들은 정상적PATTERN으로 풀었잖아요~





시간관리는

실력향상을 이뤄주진 않지만,

실력만큼은 점수로 이뤄줍니다.



12월말에 
4,5 등급이던 학생들
3,4월 1등급 크리 맞고
6월에 1등급맞겠다고 
눈에 불키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많이 도와줄게요.







가장 중요한 이야기: 
5월 12일 오늘이 저의 생일입니다...
학원강사 4년째 하다보니 
빡센 삶에, 친구도 잘 못만나다보니
 친구도 많이 없고ㅋㅋㅋ
생일이 특별한 날이 아닌지 오래됐는데
그래도 그냥 알려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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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이용우T) [17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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