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시한 BigJohn) 이제 시작이네요. 다들 더워지고, 서로 알게되는 이때!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8594029
5. 색시한 실전기출 1권 꼭 꼭 영단어.pdf
6. 색시한 실전기출 2권 꼭 꼭 영숙어.pdf
2015 색시한 듄변형 대수능 일치 13문제, 11개 유형적중, 6문제 일치 (만족).hwp
(색시한 BigJohn) 이제 시작이네요. 다들 더워지고, 서로 알게되는 이때!
안녕하세요. 색시한 수능영어 총기획 Big John 입니다.
딱 진검 승부의 시작이네요.
3월은 누구나 다들 열심히고,
4월에 날도 좋고, 기분도 좋게 공부하다가.
5월에는 왜이리도 학교 행사도, 노는 날이 많은지.
그리고 재수학원의 친구들이 왜이리 좋아지는지.
6월의 거친 평가의 생채기도 이제 좀 아물고.
날은 또 왜이리 습하게 더운지.
수능까지 날도 제법 남은것 같다.
다들 공부가 잘 안되는 이 시간!!!
이제 시작인것이다. 급간의 차이가 생기는 것은.
학교의 현역들은 정신줄을 놓기 시작하는 시기다.
주변에 수시를 준비하려고, 이제 준비모드 들어가니.
수능에 대한 감각은 조금씩 무뎌질것이다.
우리 독재생, 반수생들은 이제 이번주나 담주부터, 1학기가 끝나거나,
뭔가 익숙한 느낌의 학원생활, 독서실 생활의 주기가 생길것이다.
패턴에 사람이 들어가면, 시간은 가속하고, 집중력은 반속한다.
흐름을 바꾸기에는 반나절 신나게 노는 것이 좋다. 진짜 잼있게!
그리고 누군가를 마음에 품는것도 좋다. 절대 말하지는 말구.
자기에게 욕하는 것도 좋다. 지금 이러고 있는것은 미친거라구.
그리고, 강의를 위안삼아 듣고 있다면, 스스로에게 그냥 듣고 있는지,
강의에 들어가있는지 물어보자. 강의는 들어가서, 선생님과 소통하면서 가야지.
그냥 팔짱 끼고 듣고 있다면, 그냥 받아적고만 있다면, 그냥 끄고,
스스로 한문제를 강의에서 들은 방식이나, 들었던 방식으로 풀면서,
진짜 내공을 길르라고 얘기해 주고 싶다.
요지는, 다들 공부가 안되는 이 시기가, 시작하는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better than others 가 우리 사회의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근데 그것이 그리 나쁜것은 아니다. 다들 놀때, 열심히 하는 사람이 성취를 하는 것이라
정의롭기 까지 할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그리 열심히 하면,
수능이나 대입 결과가 좀 기대에
못 미쳐도, 스스로에게 떳떳하면 된것이다.
정말 해드리고 싶은 말은. 지금 다시 시작하고, 열심히,
하루 학습량을 무사히 마치고, 집에가는
자신을 토닥 토닥하면서, '넌 잘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면
어느 대학을 가든. 제가 장담하는데. 모두 만족합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어느 대학이나 다 만족합니다. 자신이 최선을 다한 학교니까요.
대신 지금 다른 친구같이 생리적으로, 정신적으로 집중을 못하게 되면,
어느 대학을 가든, 불만족 할것이다. 내가 좀더 하면 이런 대학, 이런 애들과 같이
안다닐거라는 찌질한 자기 자위로. 그리고는 아웃사이더가 되거나,
다시 공부를 한다고 결심하고, 내년 이맘때 다시 이 글을 상기하게 될것이다.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다. 스스로에게 쪽팔지 않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열심히 한지, 벌써 19년 전이네요.
그리고 교사가 되고, 책을 쓰고, 강의를 한지가 11년이 되어가네요.
가지 않은 길을 가고자. 여러가지 시도도 하고,
쪽팔리지 않는 영어교사가 되려고, 참 많이도 공부를 했네요.
그리고 의미단위 속독법, 글호흡법, 의도어를 통한 작가의 외침도 알게되고,
그것을 특목고 6년, 일반고 1년, 각 학교의 상위권 특별반 5년을 지도하면서,
그 효과를 보고, 오르비에서 출간한 책도 현 23권이 넘어가네요.
올해도, 몇달간 선생님들과 고민한 색시한 수능영어 시리즈가 나오고 있습니다.
1. 색시한 수능영어 실전 집중공략 2권
2. 색시한 수능영어 19일 영문법
이번주 나온
3. 색시한 수능영어 세상의 모든 EBS(듄) 변형 (특강편)
4. 색시한 수능영어 세상의 모든 EBS(듄) 변형 (독해연습편)
7월에 나올
5. 색시한 수능영어 세상의 모든 EBS(듄) 변형 (완성편)
6. 색시한 수능영어 모의고사 9평 촌철살인
7. 색시한 수능영어 모의고사 수능 촌철살인
지금부터 나태해질 현역, 학원에 익숙해져가는 재수생, 독서실에 잠이 늘어나는 독재생,
반수로 학교를 바꾸거나, 과를 바꾸거나. 삶에 후회없이 하려는 반수생님들.
영어는 저희 색시한 수능영어 연구회에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보조해 보겠습니다.
반수를 해본 저로서, 수능 전날, 잠이 안와 울어본 저로서.
그 힘듦의 가치를 높여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연구회의 성과는.
2015 색시한 듄변형 6월 일치 5문제, 2문제 100프로일치 (만족)
2015 색시한 듄변형 9월 일치 7문제, 3문제 100프로일치 (만족)
2015 색시한 듄변형 대수능 일치 13문제, 11개 유형적중, 6문제 일치 (만족)
작년것은 다음 칼럼에 싣겠습니다. 더 놀랍게 해드리겠습니다.
적중보다는, 영어 공부 원리를 알려드리고, 영어가 즐거워지게 노력하겠습니다.
저자 소개
[김표]
교육학 석사(졸업)
TESOL자격증 과정 (수료)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Charlotte 1년 수료
NEAT 3급 읽기 출제위원
NEAT (2급,3급) 말하기 .쓰기 출제 위원
NEAT 현장 적합성 검토 세미나 PT.
교육과정 평가원 의사소통 중심 영어 말하기 쓰기 전문교사 양성 연수 강의.
Ebs 수능 특강.완성.인터넷 수능 검토.
교육개발원 방송고 교재 집필 및 검토.
영어방송교재 Daily English 집필 및 방송진행 (ebs TALk &issue 방영)
영어독서교육 으뜸학교 우수운영교사 교육감 표창
[BigJohn]
1. 이름 : BigJohn
2. 연락처 : 010 9045 5874
멜주소 : only-jung-dw@daum.net
3. 경력 :
영어교육학사
영재교육석사
교육학박사(수료. 의미단위영어관련)
수업대회 2,3등급. 창의대회 1등급.
외국어영재교육 강사 7년.
외국어 특목고 6년 근무.
교사 및 학생, 학부모대상 영어콘서트 40회(영어영재. 의미단위영어. 수능관련/ 도서관. 시청. 학교. 교육청)
수능영어교재 20권출간
(색시한 수능영어 시리즈. 듣기. 어휘 구문. 독해. 기출. 어법. 연계. 모의)
2011 의미단위영어 3권출간
2014 의미단위청크앱 8개출시
교육청모의고사집필
ebs 검수위원
키출판사 잉글리시버스 수능인강 촬영 (40강)
4. 작업동기 : 세상에 그리 대단한 사람은 없구, 모자란 사람들끼리 같이 하면 괜찮은 도전을 할 가치가 생긴다고 믿기때문입니다.
5. 비젼 : 의미단위 청크로 영어 교육과정을 세우고, 영어식 논리 에세이를 쓰는 교육을 통해, 영어 독해와 글쓰기 교육. 우리가 아는 것이 많기에 전달을 못하는 경우도 있기에, 학생과 학부모 눈높이에 전해주는 영어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의 교사와 강사들의 강의 문화를 만들고 지적 향유의 놀이터를 만들고 싶습니다.
[김덕수]
1. 이름: 김덕수
4. 소속: 삼가고 영어샘^^
5. 지원동기: ^^ 비연계 제작을 하다 세모변으로 작업이 확장된 것 같은데요. 처음이라 많은 일을 하기보다는 올 일년은 선생님들이 하시는 일을 배우면 좋겠습니다. 제가 일이 참, 늦습니다. ^^ 감사합니다.
6. 비젼: 아이들이 행복한 영어 수업을 위한 멍석을 깔 수 있는 교사
[이지선]
1. 이름 : 이지선
4. 본인 소속. 이력 & 소개:전 아발론 소속. 과거부터현재 이지수능교육
5. 지원하게된 동기: 제대로 된 교재만들어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작하였음
[박지훈]
1. 이름 : 박지훈
4. 본인 소속. 이력 & 소개
- 중계동 기준어학원
- 중계동 학림학원 고등부, 하이스트 고등부
- 송파 스카이하이 어학원 고등부
- 중계동 조이영어전문학원 원장
- (현) 제주도 메드스쿨 재종반 및 고등부
5. 지원하게된 동기
- 수업에서 활용할 좋은 교재 제작 및 동영상 강의 구축
- EBS 변형문제 뿐 아니라 비 연계 지문 제작을 통한 개인적인 실력 향상
6. 본인의 비젼(구체적으로요)
- 교재 제작을 통한 학생들과의 소통
- 동영상 강의를 통한 학생 및 일반인들과의 공감
[박성식]
1. 이름
박성식(라이언)
4. 본인 소속. 이력 & 소개
경기도교육청 우수영어수업 교육감 표창(2010)
제2회 전국 YBM TEE AWARDS (영어로 하는 영어수업) 대상(2010)
경기도교육청 소속 원어민 신규/플러스 연수 강사(2011)
경기도교육청 외국어교육연수원 강사(2011)
EBS 외국어영역 교재 검토위원(2011)
EBS TV 중학영어 검수심의위원(2011-2013)
EBSe, EBS중학 영어영역 강사(2014)
EBSi 입시설명회 강사(2013, 2014)
EBSe 최고의 영어교사(2014)
EBSi 영어영역 강사(2012-현재)
EBSi 진로진학상담위원(2014-현재)
한국영어평가학회 총무이사(2014-현재)
경기도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검토위원(2014, 2015)
EBS 스타강사특강(2015)
5. 지원하게된 동기
연계에 따른 혼란으로 방향을 못 잡고 있는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재제작에 일조하기 위하여 지원
6. 본인의 비젼(구체적으로요)
영어는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단지 언어일 뿐이라는 시각으로 모든 학생들이 즐겁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하는 교사.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경험할 수 있는 열린 영어교육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는 교사
그리고 더 많은 저자와.
20명의 검수 선생님. 40명의 학생들과 제작을 했습니다.
항상 부족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많이 했습니다.
계속 채워나가서, 좋은 학습자료를 제공하겠습니다.
Big John 드림.
p.s
1. 응원 많이 해주세요. 기억하고 제작되는 히든 자료 은밀히 쏘겠습니다.
좋아요와 응원으로 조금씩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2. 붙인 어휘자료는 그냥 어휘자료 아닙니다. 믿고 날짜별로 공부해보세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나눠주시구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거 멕이는건가 4
내가 동아대 의대갔고 친구가 연대 공대 갔는데 내가 동아대 의대 합격했다고 하자마자...
-
제목은 어그로고 Q1:과4=사1인가? A1:아니다, 어떤 과목이던 4등급은...흠...
-
시발점 수1수2 미적상하 쎈b랑 병행해서 겨울방학때 끝낼려는데 이거하고나서 뭐하는게...
-
뭐야 메인갔네 3
요즘 메인 타율이 좋구나(X) 요즘 메타참여를 많이하는구나(O) 그래서 저 메인글 지울까요 말까요
-
어딘가에서 좀 재밌는 항등식을 본거같아서 만들어봤습니다 28치고는 좀 쉬운거같은데..
-
따지고보면 지역지리에 치중된 교육과정이 이상한 것 22개정부터는 지역지리는 중학...
-
요즘 구조가 이과 상위권 20명 있으면 문과 상위권 1~2명 있는 구조라 커뮤에서는...
-
너무 잘 맞아서 막판에 1일1실모만 하고 50받음 +임정환 현장응시정도
-
이제많이들말하는 크리스마스도 얼마안남았는데 아직도 들어올 인원이 많나??? 11명정도임 정원
-
가능성 있다고 봐도 되는 것일까요
-
그냥 사탐해 5
물리1, 화학1, 과탐2 과목은 거들떠도 보지마라
-
성대 표본 0
변표 발표하고 많이 찬 거 같나요?
-
엄마 진학사 6칸이 합격확률 60%가 아니에요...
-
지금 수학 기출 분석 실전개념이랑 병행하는 중인데요 교재는 한완기랑 한완수...
-
역설적이지만 1
수학 성적 올리기 가장 쉬운방법 -> 남 가르치기 이게 맞는듯 과외하니까 안떨어짐
-
근데 약간 신념이 철저한 사람아니면 문과쓰고싶어지지않음?
-
ㄹㅇ 앵간한 문제 아니면 먹는거 좋아해서 보통 뭐먹고싶은지 생각이 나는데 생각도 안남.......
-
6점떨군것도 서러운데 하
-
재수서바이벌 이상민 성적변화 보면댐뇨 진짜 어엄청 올림
-
열 38돈데 공부 할까 말까 참고로 독서는 거의안햇고 지1만 함
-
타과목에서 강윤구가 말하는 방법론 중심으로 가르치는 강사는 누가있나요? 특히 국어
-
낙지 질문 2
이거 고고 해볼까유
-
타본 항공노선 0
*표시는 현재 단항했거나 사라진 공항 등 ()괄호는 탈 예정인 것들 대한항공...
-
ㅇㅇㅇ
-
130명정도 뽑는 자전 신설인데 나군으로 써도 붙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ㅠ
-
10퍼넘어요?..?
-
다군 2
95 57 (2) 99 95 문과예요. 나군에 동국 원하는 과 쓸 수 있어서 다군에...
-
아직 컨설팅도 안받았는데
-
소수과임??
-
지리덕후 올수 세지 집수능 41점 3등급 현장 올수 지2 47점 1등급
-
중경외시까지는 많이 사겠죠 그래도?
-
300명 선발에 0
140등까지 최초합이면 뭐 어쩌란거니.................... 계속 4칸이네 진짜 하
-
부산한 전남치 둘 다 등수보면 안됨 ㅇㅇ
-
독서 2지문 문학 2지문 이렇게 해야되나요 국어실력 좀 올리고싶은데 3,3지문은 힘들까요
-
삼반수할말 0
올해 처음 수능공부 시작 올해 14112 언확생윤사문 국영탐은 자신있는데 .....
-
이득인데 생윤 왜 안해용????
-
개강하고 한 두 수업 지나기 전엔 들어가겠죠?? 첨에 시대에 문자보냈을 때...
-
일단 물리 화학 생명 선택했는데 화학은 내신때만 할거 같고 물리 생명은 수능까지...
-
파도 3, 4m씩 치고 기관소리 때문에 청각 다 나갈 것 같은데 이어폰으로...
-
. . .
-
한완수 패키지 0
이거 1/20일 입고 예정이라던데… 그때까지 기다려야하는건가요..?
-
뭐냐 이 단어 6
왜 공존해서는 안되는 두 뜻이 한 단어에
-
연세대는 과탐3%가산이라 사탐런하는게 맞고 서울대는 투투하는게 맞고
-
영단어 암기 팁 0
제목 그대로 엉단어 암기 자신만의 팁좀요
-
이정도면 쓸만한가요? 인하대 7등(추합 1등): 6칸 유지 중 아주대 16등(추합...
-
하지만..! 그 위는 3칸이란말이야
-
외대 표본 0
작년보다 모집인원이 줄어서 그런가 그냥 너무 안들어오네요 좀 들어와라 제발라제발
막판자료제공 칼럼
http://orbi.kr/0006715930
교재 반응^^
http://orbi.kr/0006529056
막판학습자료 및 댓글참고
http://orbi.kr/0006689263
지쳐있었는데 힘이 나는 글 감사합니다!
공부법 질문하나 해도 될까요?ㅠㅠㅠㅠ
안됩니다.
여러개 해주세요
질문 여러개 받아주신다니 개이득이네요ㅎㅎ
우선 질문받아주셔셔 감사합니다
영어 이번6평 3등급 받았습니다
3등급 중후반정도요...
질문1) 제가 구문하나만 놓고 보면 구조가 어느정도 보이고 그 구문에 있는 단어를 다안다고 하면 대부분 해석되는데 문제는 단어랑 독해인 것 같아요... 단어는 외우면 더 하면되지만
독해할 때 제가 모르는 단어나 이해가 안되는 구문이 나오면 다들 추론하라하는데 그게 하려고는 하는데 잘안되고 탁 멈추게 되고 흐름 잃게 되네요... 어떻게 하면 추론능력을 기를 수 있을까요ㅠㅠㅠ 분명 해석안되는 구문이나 단어가 수능때 나올거 같은데 걱정입니다ㅠㅠㅠ
질문2)단어를 외울 때 그 단어의 느낌 이미지를 기억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딱 단어를 1:1대응으로 탁 1초만에 튀어나올 수 있게 기억하는게 맞나요...
질문3) 독해가 안되서 독해강의를 들으려고 하는데 재진술이나 일반화는 도움되는거 알겠는데
인강쌤들 독해강의들 중에 대부분은 실험결과 질문대답 나열 대조 뭐 이런것들...?을 가르치시더라고요
이런것들을 배우는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뭔가 시험장에서 쓰일 수 있을까 의문도 들고 국어시험칠 때 아 이건 실험부분 이건 결과부분 아 이건 나열이구나 대조구나 이렇게 읽지 않는데 언어니까 영어도 그렇게 읽는게 맞는지 의문이 드네요ㅠㅠㅠ 독해 구문만 된다고 되는거 같진 않네요ㅠㅠㅠㅠㅠ어떻게 연습하는게 좋을까요...
ps. 책추천 인강추천 하실거라면 편하게 해주셔도 됩니다!!
+색시한 독해오름 색시한 실전기출중에 전 뭘 더추천하시나요??
독해오름은 고1,2커리에 있고 실전기출은 고3커리에 있기도 하고
시간이 없어서 실전기출이 더 끌리긴 하네요ㅠㅠㅠ
색시한 실전기출 목차를 보니까 간접쓰기 빈칸이렇게 되있는데 저는 독해를 어떻게 하는지 알고 싶은데 책에서 다루나요ㅠㅠㅠ
실전기출에 제가 하라고 하는 방식으로 공부해보세요. 영어공부가 뭔지 보여드립지요
1) 모르는 단어와 구문으로 독해가 안되는 3등급 중반의 학생
: 실컷 단어외우고. 구문공부했는데 독해할때는 그게 잘 활용이 안되시죠. 참 짜증나고. 힘빠지는 일이죠.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1. 단어를 아주 빨리 암기하는 방법으로. 독해하기 3-5일전쯤에 미리 단어외우시고. 독해를 하는것입니다.
단어는 외운것을 직접 써봐야 자기것이 되기 때문이고.
2. 구문공부를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의미단위로 인식하는지요?
가. 주어가 길면 /
나. / 준동사 앞에
다. / 전치사 앞에
마. / 접속사 앞에
덩어리 지어서 읽어보세요. 구문공부는 속독. 즉 의미단위 직독직해 능력기르는 훈련이거든요
3. 독해에 추론은 그 문장이나 구문만보고 하는것이 아니라.
글호흡을 인지해야해요.
가. 영어로 된글의 90프로가 두괄식. 즉 첫부분 집중이해. 전체글의 방향 잡기
: 사실 이 부분을 대부분 학생이 간과합니다. 첫부분 대충읽고. 왜 잘 이해가 안되거든--: 뒤에 글을 읽으니. 무슨 내용인지 잡힐리가 없는거에요. 앞에 언급한 구문공부할 소스로 첫부분이 짱
나. 그리고 중간에 역접어(역삼각형 표기) 가 없으면. 첫부분이 그대로 끝부분까지 이어짐.
다. 중간에 역접어로 뒤집으면 첫부분의 내용이 바뀌고. 여기서부터 진짜 작가 의견이 들어감. 그리고 끝부분에서 정리하죠
라. 끝부분은 호흡이 순접이면 첫부분과 같은 흐름이고.
중간에 뒤집었다면. 첫부분과 반대. 역접뒤와 같은 흐름 인거죠.
이걸 글호흡이라 하고.
혹자는 추론이라 합지요.
2) 단어는 느낌이 중요합니다. 그 느낌은 기본뜻에서 확장이 주로 되니. 어근. 어미. 어원에 관심을 가지고 단어를 보면 큰 도움이 됩니다.
3) 제가 집필을 시작한 이유가. 이것입니다.
전 강사들이 답을 알고 풀이한다는것이라는 거죠.
그러니 그렇게 들으면. 와 와 하면서 듣게 되는데.
본인이 직접 그리할수 있느냐하면. 아니라는 거죠.
직접 문제를 푸는 혹은 영어 지문읽는 환경 기준으로 공부를 해야합니다.
가. 짧은시간에 내용파악
나. 결국 작가의 메시지다
글을 읽고난뒤 분석하면.
37번을 풀때쯤에 종이친다.
즉 망친다.
읽으면서 바로
가. 의미단위 속독
글의 흐름은 강약강약
나. 글호흡
작가의 고함소리를 듣는
다. 의도어
를 통해. 바로 읽고. 중심내용 파악하는것이다.
1. 의미단위 속독법 1
https://youtu.be/aNOlJuQtIEo
2. 의미단위 속독법 2
https://youtu.be/UIYMILqCux4
3. 글호흡법
https://youtu.be/ocM0PVC60n0
4. 의도어
https://youtu.be/5YkPwcz0-X4
학습 효과 1
https://youtu.be/S1lt8cGsqcg
학습 효과 2
https://youtu.be/Za1iIPbkktY
학습 효과 3
https://youtu.be/go_yFjS_y3s
이렇게 까지 자세히 해주실 줄 몰랐는데 감동입니다ㅠㅠㅠ
오늘 유투브 다 보고 자야겠어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집필하고 자료제작한다고 활동을 못했었네요.
이맘때 죽어가는 우리 아이들 위해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서로 응원하며 쓴소리두 하고 갑시다.^^
작년에 많은 도움받고 수능 영어 100점 맞는데 큰 동반자였던 책인만큼 올해도 성공적인 성과 거두시길~
이런 얘기는 크게 해주세요^^
아니 이곳 선생님들은 나를 너무 자극한단 말이야.. 선생님 신고할거에요.. 내 마음속의 방화범♡
제가 핫 합니다. 올해는 제가 ebs 파견으로 서울에 있어서. 오프에서두 지원사격할 각오두 하고있슴다. 직접보면 더 타오릅니다요
영어 고난도독해문제들을 풀면서 느끼는게.. 지문이요하는 논리도 어렵지만 답을 도출하는과정에 있어서 필요한 논리도 정말 어려운것같아요. 괴리감이 느껴지는경우가 간혹있어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훈련해나가야할까요
맞습니다. 고난도는 장치가 두가지인데요
1. 지문 자체가 어렵구
2. 선택지가 지문을 알고도 틀리게 합니다.
이것을 어찌 이겨낼것인가?
1. 지문 파악은 위에 적은 글들 참고하시구요
의미단위속독
글호흡
의도어
2. 선택지 관련 비밀을 케치해야하는데요.
수능 알짜 비법
- 지문을 읽고 난뒤, 찍어야 하는 선택지 비법 -
[선택지의 특징]
1. 지문 안에 3가지의 근거가 있습니다. 등급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6등급 이하는 근거를 찾지 못합니다.
② 4-5등급은 1가지 근거를 가지고 문제를 풉니다.
③ 2-3등급은 1.5가지 근거를 가지고 문제를 풉니다.
④ 1등급은 2가지 근거를 가지고 문제를 풉니다.
⑤ 100점은 3가지 근거를 모두 가지고 문제를 풉니다.
: 님은 몇가지 근거를 가지고 푸는지요?
2. 선택지의 비밀
①번 정답 (패러프레이징). 3가지 근거 종합의 힘!
②번 본문표현을 쓴 오답 (매력적). 1가지 1.5가지 근거를 쓴 결과
③번 정답과 논리반대 (매력적). 1가지 1.5가지 근거를 쓴 결과
④번 무관. 근거 없이 그냥 찍음
⑤번 중립적. 1가지 근거로 애매모호한 선택 선택.
: 님은 몇 번 선택지를 선택해서 틀리거나 맞는지요. 혹시 ②, ③번을 하시지 않나요?
[중요한 tip 1번] 만약 보기 두 개가 남아있다. 절대 절명의 상황에서 찍어야 한다면, 본문의 표현을 그대로 쓴 것은 답이 아닐 가능성 99%입니다. 영어는 경제성과 반복을 싫어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복을 싫어해서, 바꿔 말하기(paraphrase)를 하고 같은 내용인데, 다르게 얘기를 합니다. 그것을 아는지를 묻는 것이기도 합니다. 똑 같은 표현이 나온 것은 답이 아닐 가능성이 다분하다.
3. 왜 근거를 잘 못 찾는가?
① 워낙 쉬운 문제가 많다보니. 이런 근거가 필요 없이도 풀리죠.
② 그러다 보니, 또 1, 2개의 근거에 익숙해져서, 풀고 대부분 맞추죠.
③ 그래서 3가지를 찾는 것을 거추장스러워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④ 하지만 감히 경고하죠.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라고요.
⑤ 그날 여러분을 웃게 하고, 울게 그 한 두 문제를 이겨내야 합니다.
4. 지문은 다 이해하는데, 보기가 어렵지요.
보기에서 이기는 전략을 짜셔야합니다. 3개 근거를 찾는 방법을 익히세요
[중요한 tip 2번] 단어의 근거는 보통 첫문장, 역접 뒷문장, 강조 부분(강조구문, only, even, 이탤릭, 인용문, 부정정 의미의 단어, 문제제기), 끝문장의 근거를 찾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답이 안보인다. 그럼 첫문장. 역삼각형한 역접 뒷문장, 끝문장, 의도어를 다시 보세요. 답이 보입니다.
5. 변별도 높은(많이 틀리는 문제) 답의 2가지 특징
① 첫번째, 정답 논리 7-90% vs 매력적 오답 논리 3-40%
[중요한 tip 3번] 매력적 오답도 부분적으로 맞지만, 정답이 더 맞는 경우로 이 경우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것이 많습니다. 지시문에 ‘가장 적절한’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선택지를 다 체크 하면서 읽으세요. 선택지의 절반이나 단어하나, 부정접두어(un, il, dis, de, ex 등) 2-3자가 오답을 만듭니다.
② 두번째, 정답 논리 3-40% vs 매력적 오답 논리 0%
[중요한 tip 4번] 이런 문제는 답이 없어 보이는 문제입니다. 모두 답이 아닌거 같은거에요. 다들 비슷한 단어를 반복해서 쓰는데, 너무 생뚱맞은 표현을 쓰는데 그게 답인 경우입니다. 그래서 지문에 본 것 같은 것을 찍고 틀리죠. 그래야 자신에게 덜 미안하거든요. 반복을 싫어하고, 전체를 함축하는 표현이 답입니다. 관련 부분의 앞뒤만의 지엽적인 부분만 보면, 답을 못찾습니다. 첫문장과 끝문장을 한번 더 봐주세요.
[중요한 tip 5번] 가지고 계신 문제지. 기출, 변형들의 선택지를 한번 더 돌아보세요. 그리고 훈련하셔서 약점을 보완하는 액션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 하고 있음. 그걸로 끝. 직접 적용하고 반성하고, 보완해 보세요.
[안중요한 tip ] 통계적으로 일치문제, 도표, 실용문의 답은 ④, ⑤ 번이 많습니다. 왜냐. 일치, 도표, 실용문은 단순 독해입니다. 그냥 사실 유무라서, 이게 ①. ② 이면 너무 빨리 찾고 뒤에 것을 안 읽어 풀게 됩니다. 출제비 많이 받고 만든 지문을 좀 더 읽게 만들기 위해, 틀리거나 맞는 부분을 뒤로 배치를 많이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어떤 친구는 이런 류의 문제를 풀 때 끝에서부터 푼다는 비화도 전해지네요.
Big John
010 9045 5875
카톡. onlyjd
오르비 영어영역, 원조 혜자가 돌아오셨군요ㅋㅋㅋ
영공님에게 배워야죠.
같이 우리 아이들 위해
아이들이 2016년 힘들지만
가치롭게 보내도록
같이 가봅시다.
시간관리나 학습법 등등 질문 주세요. 지금부터는 같이 갑니다.
님들이 딱 흔들흔들할 때^^
색시한실전기출? 이책 분량이 어느정도에요?
지금까지 기출 정리한책인가요??
기출중에 학생들이 틀리는 것들 중심으로. 집중연습 하게 구성했습니다^^♡
위에 링크한것과 방법들 잘 적용해보세요.
질문 언제든 해주시구요^^
선생님 색시한 실전기출 문제집 너무너무 잘풀고있어요!
이런 사랑스러운 책들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듄변형도 빨리 다 풀고 꼭 만점받을게요❤️
네. 제가 감사해요.
지금 부터는 같이 갈께요♡
실전 시험 문제풀때는 시간 배분을 어느정도 해야할까요 ㅠㅠ
듣기 17문항 : 평가 25분 + 마킹 2-3분 -> 대략 30분 읽기 28문항 : 40분에 풀어야 합니다. 종이 넘기는 시간(1-2분), 마킹시간(2-3분), 검수시간(2-3분)을 합치면 대략 5분을 소요한다면, 28문항 자체만을 위한 시간이 35분이 남습니다. 영어 교과목이 점심시간 이후라는 특성(집중 떨어짐)과 2-30%대의 고난도 변별 문항 2-3문제(철학, 심리, 논리 파악형 문항)에 2-4분을 소요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그럼 대략 12분 정도라고 보면 남은 25개 문항을 푸는 것에 남는 시간이 23분입니다. 요지 주제 제목 내용 심경 도표실용 마지막장문은 문항당 3~40초에 해결을 하고,. 어법 빈칸 연결사 어휘 요약 순서 관계없는거. 문장위치. 41 42 장문은 1분 이내 푼다고 접근을 하면 시간이 대략적으로 맞다고 1등급 학생들의 문제 접근 스타일을 분석해보았습니다. 그렇다고 넘 무리해서 짧은 시간에 다 소화한다고 하면, 맞출 수 있는 지문도 헷갈리게 됩니다. 평소 연습을 그렇게, 좀 타이트하게 하시는 것이 실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저는 학생들 훈련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보통 인강(한문제에 3-6분)이나 스스로 보면(2-4분), 28문제로 시간 계산하면 한문하당 3분 치면 84분, 2분 치면 56분입니다. 마킹과 종이 넘기기, 어려운 몇개 문항 확인시간 뺀 시간입니다. 주어진 시간은 40분. 28문제. 그중 변별하는 문제, 헷갈리는 문제들에 2-3분씩 들어가면. 정말 심하지만, 제가 말한 것 같이 빠르고 정확한 독해가 필요하게 됩니다. 이번 4월 시험에 제가 지도하는 학교의 학생 다수가, 타종이 울린 후 마킹을 마무리했습니다. 수능시험장에서는 다 오답처리 되는 경우라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3교시에 집중이 떨어지는 것을 해결하고, 좀 더 지문을 리듬감 있게 해결하기 위한 연습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고 봅니다.
ㅠㅠ 긴 글 감사합니다.. 역시 빡빡하게 해야하는군요. 연습이 답이겠죠?
네. 풀다가 시계보니 8분남아 구토증세 나올수 있어요 T T
쪽지로 상담글 보내드렸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