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경] 구르미 아니고 "구"가 그린 달빛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9245442
1. 공간기하에서 구는 중심-점 반지름-선분길이로 단순화 시켜 작도 합니다
2. 중심을 작도하고 교점이나 접점에 선분을 그리는 '신의 한선' 이 문제의 해결 방법을 제공합니다
3. 구구접 혹은 구평접에서 발생하는 직각은 반드시 삼각비나 피 형님의 정리로 접근합니다
4. 절대 코사인 정리를 쓰면 안됩니다 수선의 발 작도(올해 가장 중요함) 삼수선 이면각작도 정사영 의 연결 고리로 직각 삼각형 접근 하세요
이때 덧셈정리가 쓰일 수 있습니다(단순 계산의 도구이나 작년보다 중요해짐)
5. 구가 그려주는 기하의 단순함에 물든다면 점수는 달빛과 같이 아름답게 빛날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핏빛 ...농담입니다
이상 정현경이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좋아요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