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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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2번치면서 느낀건데요.
수능당일날, 직감이라고해야되나?삘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히 국어에서 비문학 읽다가 멘탈 깨지면,,,
이거 복구하기 힘듭니다.
한번멘붕오면, 시야가 좁아져서, 잘 낚일겁니다.
재수하시는분들 은 아실거에요.
비문학풀면서, 이거를 내가 작년에 왜틀렷지;;;;
이느낌이요. ㅋㅋㅋ
이럴때 직감을 쓰세요.
선지를 보다가 그냥 왠지모르게 이게 정답인거같다.
그러면 그렇게 체크하고 넘어가요. 시간남으면 다시와서 보는거고
아니면 그대로 가는거고.
사람이란게 동물인지라, 그렇게 절체절명의 순간에 발휘되는 직감의
위력이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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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론 가장 좋은거는
이명학 센세말대로
스----윽 읽고, 선택지를 스----윽 보고
어! 정답이 여기서 빤쓰벗고 소리지르고 있네.
정답쓰고.
다음문제 넘어가는게 가장이상적이긴 합니다만,
이러는사람이 ㅋㅋ과연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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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벗고소리지르고있네 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ㅌㅌㅋㅋㅋㅋ
삘타는거 찍어놓고 나중에 돌아오는게 ㄹㅇ 꿀
수능날 괜히 긴장타서 애매하다고 한문제 오래보고있다가 뒤에서 지문째로 날라감 특히 올해는
2222 공감합니다ㅋㅋㅋ 권규호쌤도 이런 방법 얘기하시던데 별표쳤다가 나중에 보라고
맞아요 직감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ㅋㅋ 어차피 모르겠는거 괜히 붙들고서 시간 끄는 것보다 제일 정답같다는 느낌 오는 걸로 찍고 나중에 확인하는게 나은 듯한..
느낌적인 느낌을 믿읍시다
저도 그래서 작년 국어 직감을 믿고 빠르게 넘겻더니 다 틀려있더군요 하하하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