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은연중에 외면했던 것들 - 33133에서 서울대에 합격하기까지.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9372037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강의가 좋았다 말고 실제로 성적 많이 오르신분!
-
서틀런특 8
옆새끼 이길라고 뒤@지기전까지 뜀
-
노베 기적일지 D-62 “고난의 시기에 동요하지 않는 것, 이것은 진정 칭찬받을...
-
떴으니까 올리지ㅋㅋ5시간뭐노
-
9평은 28틀 96이고 강x는 매주 푸는데 88~84 진동하는 수준입니다 지금...
-
국어 0
영수탐은 하면 할수록 오르는게 느껴지는데 국어는 왜 변함이 없을까요
-
국어 기출분석 2
한 지문 풀고 선지 하나하나 정답 근거 찾아내고 주로 어떤 문장의 형태가 문제화...
-
어느정돈가요? 설맞이나 드릴과 비교
-
두고두고 놀려먹어야지
-
논술 다들 많이쓰네 현역분들아 님들 주변에도 가천대 노리는 사람 많음?
-
숭실대논술 3
14:1 요정도 대고 최저 2합5면 실질경쟁률 어느정두대나요?????
-
배송포장을 그지같이함;; 내가 우리 동네 택배 파손이 잦다고 택배사에 전화해봐도...
-
아 진짜 바본가 0
성대 인문논술 도표문제 없는줄 알고 원서넣음 작년에 건대 준비할때 도표 잘못했는데...
-
난 개인적으로 투표권이 제한적으로 부여되어야 한다고 봄 17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일단 국민이 의사 결정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여론의...
-
수능날 지구본 들고갈까 13
고지자기 넘어려웡
-
시즌 몇부터 파이널인거져? 실모 이제 시작이라 모르겟어요..
-
고1 영어 0
조정식 괜찮아 문장편 끝나면 바로 믿어봐로 넘어감?
-
성적이 좋을진 의문이지만.. 어차피 재수강만 면하면 되는거잖아? 나중에 영강도 이...
-
내신이 박살남->정시에 영향 자존감이 떨어짐 수시챙겨도 등급 애매해서 거의 정시로...
-
엔제처럼 시간 안재고 풀어도 되나요..? 공통만 뽑아서 풀고 있어요 아니면 잴까요?
-
천만덕
-
맞팔 구해요 5
맞팔 하실분 안계실까요!
-
전공에서 배운 내용 오늘 푼 국어지문에 나오길래 자신있게 풀고나니 2문제 틀림 역시...
-
올오카 아수라 1
올오카 아직 다 못끝냈는데 최대란 끝내고 아수라 오는대로 해도 될까요? 독서 3강...
-
맞팔구!! 27
오랜만에 맞팔구합니다~! 흔하게 오는 기회가 아니여유 ㅎㅎ
-
고2 국어 0
모고치면 2-3뜨는데 수국김 듣고 일클 가야되나요? 일클만 주문해놔서
-
92점이면 백분위랑 표준점수 얼마인가요?
-
6모 이후에 수학 공부 별 안해서 9모 88점 나왔고 요즘 감이 좀 떨어진 것...
-
오늘 과외수업 잘 마무리되어 기분이 좋아서 감사합니다 내일부터는 더 열심히...
-
오늘 현장응시했는데 44점 나옴ㅋㅋ 원래10분이상 남기는 편인데 피곤해서 그런건지...
-
정상임? 2회 30점 달성 ㅅㅂㅋㅋㅋㅋ 6모 47점 9모 41점입니다.. 사설보다 사설틱한데ㅜ
-
수학뭐하죠 2
기출은돌렸는데 n제는어려운..
-
맞팔하실분 9
없나요
-
그리고 무좀은 감염성 질병이며 병원체는 곰팡이고 다세포진핵생물이므로 핵막을 가지며 치료제는 항진균제
-
현대시 감상 2
1번째 사진은 현대시를 연마다 끊어서 상황과 정서를 파악하는 모습인데, 2번째...
-
사문질문 4
2번에 달리가 아니라 비해라고 해야 맞는건가요?
-
국숭 이상으로 궁금합니다... 1순위 상경 → 2순위 사과대 정도 고려중입니다 사탐...
-
국어 상상 3-4 79: 2컷… 언매 틀림 문학에 35분 쓰고;; 독서 한 지문...
-
수학4 통통이 기출 한번도 안돌렸는데 몇개년 해야하나요?ㅠㅠ 3받고 싶어요ㅠㅠㅠ
-
교보문고에 출현 예정 어딘지는 흠..
-
점수 확확오르다가 떨어지시면 꼭 4공법으로 돌아가시길 바랄게요,, 제 생각...
-
ㅠㅠㅜㅜ
-
제대로 업보 돌려받음
-
의외로 수능 고득점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놈..ㄹㅇ 14
초등 고학년 ~ 고1 때의 공부량 저거 수험기간 1~2년만에 따라잡기 힘든 듯....
-
1컷 45 위로는 못가게 낼꺼 같음... 9모 보니까 시동 거는거 같아서 두려움
-
난 오르비할 자격이 충분하다
-
?
-
5차 vs 7차 0
-
흠냐
-
저도 연휴를 즐기고 싶어요,, 슬프네요
자신을 속이지 않는걸 배운다면 그자체로 대단한것 같아요~
그렇죠.
수능 뿐만이 아니라 그 이후에도 말이죠 ㅎㅎ
나이먹고 돌아보니 늦더라도 스스로에게 정직한 친구들이 성공엔 먼저 도달하더라구요 인생 사는데 정직이 나 자신으로부터 출발해야함을 여실히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BS꺼내야겠네요ㅋㅋ 맞는말씀인것같아요
운이 좋아서 선별한 것에서 나오면 좋겠네요!
그렇지 않더라도 시험장에 들어갈 때 자신감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으니 꼭 그렇게 해봐요!
독서는 정리하는게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우선 풀고나서 지문 핵심컨셉 정도만 이해해두었는데요...
문학은 요약 강의 들으면서 정리하고 있는데 솔직히 덜 봤어요!ㅜ
제가 하나하나 직접 EBS들춰봐야겠죠?
독서같은 경우 EBS에 수록된 지문이 그대로 나오는 게 아니라
그 '주제/소재'에 관한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있어요.
그래서 그 지문의 핵심 컨셉이 아니라, 주제/소재에 대해서 학습했었답니다.
예를들어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대한 지문이 나왔는데 이해가 가지 않았을 때는 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너무 자세하게는 말고, '아 이런 것이구나'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만요.
만약 이렇게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갔는데 수능에 '칼 마르크스이 자본론'이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본문에도 말했듯이 그 애매하게 넘어갔던 자신이 후회스러우면서 심리적 타격을 입게되겠죠.
보통 이과는 인문 관련 지문, 문과는 과학/기술 관련 지문을 어려워 하는 경향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용!
글 잘읽었습니다! 듣기가 자꾸 한두개 빵꾸나서 듣보잡하고 있어여!!
감사합니다! 수능 때 좋은 결과 있어서 좋은 후기 남겨주시길 바랍니당 :D
선생님 듣보잡 하고있는데 진도표보면 모의고사1회라고 초록색글씨로되있는거는 제가스스로 듣기모의고사 적용해가면서 풀라는건가요 ??
친해지기 5.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에 보시면 나와있답니다!
전 이과라 국어비문학 윤리같은 부분 정리하면서 한편으론 이게 의미가 있는걸까 싶었는데 글쓴님 조언 듣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일찌감치 하고 계셨군요!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와.. 나중에 해야지..ㅠㅠㅠ 저인줄알았어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해야지 라니!!! ㅜㅠ
당장하겠습니다!!헷
굳
감사해요옹ㅎㅎ
좀 마니 멋진데요^^
헤헷 고마워용 고T
멋지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