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짝수형 화작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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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5444....이건 자기 자신을 믿나 못 믿나 싸움이었음.....정말 드럽게 정답을 이렇게 하다니 ㅋㅋㅋ다시한번 멘탈의 중요성을 알려준 시험이었던거 같네요개인적으로 이번 국어는마음이 급하거나 자신의 답을 못 믿거나 쉽게 긴장하는 분들은 잘 보기 힘든 시험이라거 생각합니다.이말은 즉, 멘탈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2016과 2017 수능을 본 사람으로수능국어를 풀 때 멘탈만 잘 관리하셔도반... 아니 3/4이상은 성공하셨다고 볼 수 있습니다...허탈하고 허무해서 적어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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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논술 화학 1번 생활속 예시 어떤 반응이어야하나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불안하다가 마지막에 검토하면서 내가 답이다 생각했네요.
가채점표 작성할때 444 나올때 살짝 식겁함
이번시험 전체적으로 되게 사설같지않았음? 수학문제도 그러고 영어문제도 그러고 국어 선지도 저모양이고
원래 선지읽고 판단되는게 많아요
Ex 소설중에 남편과 밤외출을 하는모습이 삶의 경계선에 서있다 이런 비슷한
시험당 한두개씩은 무조건 나와요 그래서 전 보기문제 안보고 논리로 판단해서 틀리면 답고르고 아니면 그때 판단해요
이번건 좀 많기야했죠
진짜ㅋㅋㅋㅋ풀땐몰랐는데 OMR적을때 소름..
저 오르비에서 짝수형 가끔 번호 중복있다는 글 안봤으면 진짜 멘탈털렸을듯....
전 정신없어서 4가 그리많은줄은 알아차리지도 못했네요ㅋㅋㅋ 그냥 4가 쭉나오네 정도
이거로 사람들걸러지면 내가 1등급이겠거니 했네요
전 비문으로 걸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