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장에서 썰좀 풀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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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반에서는 영어 듣기부터 기침을 조금씩 하더니듣기 끝나자마자 미친듯이 빠르면 5초 늦으면 15초에 한번씩코가 너무 간지러워서 엄청 크게 기침하는 그 소리로..;20분가량을 기침을 해대는 아이가 있어서;;정말 시험보다말고 가서 조져놓고 싶었습니다.결국 우리반에 어떤 사람이 책상 빡! 치더니아씨발 왜저러는거야!이래서 급당황하고 감독관이 내쫒는가 싶었지만감독관도 존나 시끄럽게 계속 기침한걸 인정하는지그냥 가서 말리기만하고더 웃긴건 그 기침하던 놈은 그러고나서 쥐죽은듯이 조용해짐그렇게 참을 수 있었으면 진작부터 참지시험 종료 20분 남기고서부터 참았어야 했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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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ㅋㅋㅋㅌㅋㅋㅋㅋ
진짜 5초마다 하길래 걔도 기침하다가 죽는건 아닌가 싶었음;;
국어 끝나고 네 일어나셔도 됩니다 하자마자 어떤 고3이 야 국어 개 쉬웠지 않았냐 국어 개쉬웠어 이소리만 거의 10번은 들음 멘탈 ㅅㅍ..
ㅋㅋㅋ 진짜 그런애들한테는 그냥 쌍욕해야됨...
근데 영어 끝나고 줫나 슬퍼하길래 웃음 지음
하...영어.....
제 시험장에서 어떤분이 종치고 마킹하셔서 부정행위로 퇴장..
헐 불쌍 ㅠㅠㅠ 원래 조금씩 봐주기도하는데...
수학보는데 제 2감독관님께서 뒤에서 자꾸한숨을 쉬셔서..하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뭐지 갑자기 왜 한숨ㅁ ㅋㅋ
전 제 앞번호분이 시험 다 끝나서 문제지 덮어야 하는데 마킹 or 가채점표 작성하고 계신것 같더라고요. 감독관들이 봐주시긴 했지만
자기입장이되면 봐주길 바라지만 남이하면 조금 불편하긴하죠..
불편했다기보단.. 애들 인생이 걸린문제라 감독관들이 많이 봐주시는구나 싶었어요 그분이 수학제외 모든 과목에서 그랬거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