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Z 윤리와 사상][이연호 칼럼] 윤리와 사상 올해 19번 문항 및 고난도 문항 접근법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9819372
이연호 칼럼① 17수능 오답률1위.pdf
안녕하세요. ATOZ 윤리와 사상 대표 저자 이연호입니다.
이렇게 인사드린 이유는 올해 수능에 출제된 19번 문제의 재앙적인 오답률때문입니다. 이 문제의 오답률을 보고 난 후, 수험생 분들에게 전해드리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아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내용들은 이렇듯 파일에서 서술한 것 보다는 스튜디오 촬영이나 수업을 통한 방식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어디에서 어디가 인용되었고, 개념적인 부분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훨씬 효율적으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 여러분들께서
올해 수능 문제 뿐만 아니라 역대 수능에서 출제되었던 오답률 1위, 2위 문제 및
"생활과 윤리"과목에서도 이러한 문항에 대한 설명 및 수업이 필요하실것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꼭 좋아요 및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좋아요 및 댓글이 일정수를 초과하면, 올해 6월 및 9월 평가원의 오답 코드에 대해서 분석한 내용을 담은 컨텐츠를 윤리와 사상 과목뿐만아니라 생활과 윤리 과목에도 제공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좋아요 하나, 댓글 하나는 저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느정돈가요? 설맞이나 드릴과 비교
-
두고두고 놀려먹어야지
-
논술 다들 많이쓰네 현역분들아 님들 주변에도 가천대 노리는 사람 많음?
-
숭실대논술 3
14:1 요정도 대고 최저 2합5면 실질경쟁률 어느정두대나요?????
-
배송포장을 그지같이함;; 내가 우리 동네 택배 파손이 잦다고 택배사에 전화해봐도...
-
아 진짜 바본가 0
성대 인문논술 도표문제 없는줄 알고 원서넣음 작년에 건대 준비할때 도표 잘못했는데...
-
난 개인적으로 투표권이 제한적으로 부여되어야 한다고 봄 17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일단 국민이 의사 결정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여론의...
-
수능날 지구본 들고갈까 13
고지자기 넘어려웡
-
시즌 몇부터 파이널인거져? 실모 이제 시작이라 모르겟어요..
-
고1 영어 0
조정식 괜찮아 문장편 끝나면 바로 믿어봐로 넘어감?
-
성적이 좋을진 의문이지만.. 어차피 재수강만 면하면 되는거잖아? 나중에 영강도 이...
-
내신이 박살남->정시에 영향 자존감이 떨어짐 수시챙겨도 등급 애매해서 거의 정시로...
-
엔제처럼 시간 안재고 풀어도 되나요..? 공통만 뽑아서 풀고 있어요 아니면 잴까요?
-
천만덕
-
맞팔 구해요 5
맞팔 하실분 안계실까요!
-
전공에서 배운 내용 오늘 푼 국어지문에 나오길래 자신있게 풀고나니 2문제 틀림 역시...
-
올오카 아수라 1
올오카 아직 다 못끝냈는데 최대란 끝내고 아수라 오는대로 해도 될까요? 독서 3강...
-
맞팔구!! 27
오랜만에 맞팔구합니다~! 흔하게 오는 기회가 아니여유 ㅎㅎ
-
고2 국어 0
모고치면 2-3뜨는데 수국김 듣고 일클 가야되나요? 일클만 주문해놔서
-
92점이면 백분위랑 표준점수 얼마인가요?
-
6모 이후에 수학 공부 별 안해서 9모 88점 나왔고 요즘 감이 좀 떨어진 것...
-
오늘 과외수업 잘 마무리되어 기분이 좋아서 감사합니다 내일부터는 더 열심히...
-
오늘 현장응시했는데 44점 나옴ㅋㅋ 원래10분이상 남기는 편인데 피곤해서 그런건지...
-
정상임? 2회 30점 달성 ㅅㅂㅋㅋㅋㅋ 6모 47점 9모 41점입니다.. 사설보다 사설틱한데ㅜ
-
수학뭐하죠 2
기출은돌렸는데 n제는어려운..
-
맞팔하실분 9
없나요
-
그리고 무좀은 감염성 질병이며 병원체는 곰팡이고 다세포진핵생물이므로 핵막을 가지며 치료제는 항진균제
-
현대시 감상 2
1번째 사진은 현대시를 연마다 끊어서 상황과 정서를 파악하는 모습인데, 2번째...
-
사문질문 4
2번에 달리가 아니라 비해라고 해야 맞는건가요?
-
국숭 이상으로 궁금합니다... 1순위 상경 → 2순위 사과대 정도 고려중입니다 사탐...
-
국어 상상 3-4 79: 2컷… 언매 틀림 문학에 35분 쓰고;; 독서 한 지문...
-
수학4 통통이 기출 한번도 안돌렸는데 몇개년 해야하나요?ㅠㅠ 3받고 싶어요ㅠㅠㅠ
-
교보문고에 출현 예정 어딘지는 흠..
-
점수 확확오르다가 떨어지시면 꼭 4공법으로 돌아가시길 바랄게요,, 제 생각...
-
ㅠㅠㅜㅜ
-
제대로 업보 돌려받음
-
의외로 수능 고득점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놈..ㄹㅇ 14
초등 고학년 ~ 고1 때의 공부량 저거 수험기간 1~2년만에 따라잡기 힘든 듯....
-
1컷 45 위로는 못가게 낼꺼 같음... 9모 보니까 시동 거는거 같아서 두려움
-
난 오르비할 자격이 충분하다
-
?
-
5차 vs 7차 0
-
흠냐
-
저도 연휴를 즐기고 싶어요,, 슬프네요
-
지금 기억 그대로 3월로 돌려보내준다고 하면 가실건가요? 16
일단 전 못감,,, 언제 끝나 크아아ㅏㄱ
-
개쩌는 릿밋딧 0
풀어보고 개쩐다 싶었던 릿밋딧 지문 있으신가요..?
-
30년까지 축제 없어서 마지막 축제일텐데 하하,10cm,지코...
-
팔로우 해쭈때요 5
저도 맞팔해드릴께용 뿌잉뿌잉
-
혹시 지진때문에 수능 연기된 날을 직접 체험하셨던분 계신가요?… 13
무슨 느낌이셨을지,,
-
금연 12일차 5
힘들어요
-
쇼라이노 유메
질문 및 궁금하신 점, 혹은 저에게 필요한 컨텐츠가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달아주셔도 되며
오후 10시 이후로 yhkentlee(ㅋㅋㅇㅌ) 질문해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교재 구매해서 한번 쭉 읽어봤었는데 도움이 되었었어요 지엽지엽한거 한번 가볍게 보는 식으로 봤었네요 교재 깔끔하고 읽기가 편했었어요.
근데 혹시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실례되는 질문일 수도 있지만 혹시 님이 예전에 9평끝나고 이비에스에 윤사학습법올리시면서 설사범준비하셨던 분이신가요? 뭔가 열정이나 접근법이나 올해 ATOZ 교재 머릿말인가?거기에 적혀있었던 것도 그 분이 문득 떠올랐었거든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이요..?? 저는 아닌 것 같습니다ㅎㅎ...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올해 또한 2018수능에 걸맞게 개정될 내용이고, 생활과 윤리과목에 대한 내용도 쓰고있는 중입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뭔가 책 처음말이나 집필목적이 내용을 바탕으로 한 추론이 시험장에선 버거우니까 하나라도 더 알자!라는 목표인 거 같아서요 예전에 어떤 분이 그 내용을 바탕으로 한 추론을 엄청 자세히 쓰신 적이 있었거든요
내년에는 연계교재 씹어먹을 정도로 써주시면 좋겠어요 특히 선지정리가 좋았었어요 생윤도 준비하시다니 바쁘시겠네요 내년에는 더 잘되시길!
헐 그런 분이 계셨군요 ! ㅋㅋㅋㅋㅋ 몰랐네요..
그냥 오르비 간간이 들어와서 수험생 분들이 뭘 어려워 하는지, 뭘 헷갈려하는지 그런 포인트만 짚으러 와서... 다른 분들 내용은 잘 파악을 못했나봅니다 ㅎㅎ.
네. 내년에는 이번 교재의 내용에 많은 부분들을 추가하여서 올인원식으로 집필할 예정입니다. 교재 잘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8수능 준비중입니다 16수능이 마지막이라 개정된 내용을 전혀모르는 노베입니다 사문 생윤 했었고 3,1등급으로 도표때문에 윤사로 갈아탈 생각인데 윤사 를 전혀몰라서요 공부가 많이어렵나요??
개정된 내용이 있기는 하지만 많은 분량은 절대로 아닙니다. 생활과 윤리과목 자체가 '내용은 작으나 깊은 이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개정된 교육과정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윤리와 사상 과목의 난이도를 물어보셨는데, 솔직하게 이야기 하자면 쉬운편은 아닙니다. 다른 과목에 비해 진입장벽도 높은 것 같구요. 다만 철학자 별로 논리의 흐름 및 구조만 기억한다면 틀릴 수가 없습니다. 그 내용은 EBS 및 교과서에 해당할 것이고, 그것에 대한 내용만 잘 정리하신다면 어렵지만 50점에 도달하실 수 있습니다. ( 다만 학생분들이 여러 종류에 해당하는 교과서와 EBS를 정리하기는 힘들기에, ATOZ 윤리와 사상 및 앞으로 쓸 ATOZ 생활과 윤리를 통해 도움을 드릴 예정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8수능대비로 책내실계획있으신가요??
도움받고싶습니다
혹시 계획있으시면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네. atoz 윤리와 사상은 올해 수능특강이 나오면 그 내용들을 반영해서 출간할 예정입니다.
Atoz 생활과 윤리는 기본 원고는 다 서술한 상태인데, 아직 출간이 될지 안될지의 여부는 수험생 여러분들의 반응을 살펴본 후 결정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종이책으로 발간되지 않더라도 e-BOOK의 형식을 빌려서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ㅎㅎ
므에에에에 삐에에에에엑
저도 이 책읽고 이과에서 문과로 전과하고 수능 쳤습니다.
이 분 책을 읽은 순간 아 이과목 진짜 재밋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학습서를 써주실지 모르겠는데 믿을 만한 분입니다. 재수를 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이 분 책읽으시고 재수하세요.
... 고생하셨습니다!
책 많이 파시길 빌게요!!
ㅎㅎ 므엑
오르비에 남기시는 내용들 잘 읽었습니다.
평소에도 이러시는 분 같으니 저도 이까지만 글 남기시겠습니다.
다만 근본없는 비난보다는 논리적인 비판을 해주시는 게 더 상대방에게 설득력이 있겠네요^^
그러한 관점에서 접근하시는 내용이야 말로 교과과정에서 벗어나는 지적아닌지 모르겠네요. 님의 말씀대로 분자생물학적인 학문적 성과에 대해서 조금은 옳지 않을 수 있는 글이 서술되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내용이 '틀린' 내용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교과과정 내에서 생각해볼 때 그 내용은 충분히 추론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댓글에 대한 반박입니다.
우선
1.'로크적 단서까지 무시하는 권리'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시겠네요.
2.'배타적 권리'와 '불법적 취득을 포함한 모든 권리'를 뜻하는지 아시기 힘들다고 서술하셨는데,
'자기 노동의 모든 산물'이라고 서술한 선지 자체는 당연히 '배타적 권리'만을 의미하는 선지라고 보기에 힘든 것입니다. 기출문제 선지들을 다 검토하라는 뜻이 무얼 의미하는지 모르겠는데, "함정코드"로서 "모든"이 의미하는 바는 올해 모의평가에서 출제되었기 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선 그를 유념해야 한다는 것이고, 그에 대해 바탕이 되는 내용이 EBS 연계교재에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서술한 것입니다. 6월,9월(생활과 윤리 수험생이라면)에서 고난이도로 출제되어 오답률 top 3에 들었던 코드인데, 적어도 ㄹ선지를 보았을 때 '모든'이라는 선지를 필터링할 수 있는 마인드 자체는 가지고 수험장에 갔어야만 한다는 의미입니다.
3. '현혹하려는 것 같다'는 우선 의미없는 비방에 불과한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이 비방은 제가 '내년에도 윤리를 응시할 학생들'에게 '현혹하려는 것'을 확인하시고 나서 말씀해주시면 좋겠네요. 글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무턱대고 제 의사를 늘어놓은 것이 아닙니다. "연계교재"의 내용임을 말씀드렸고요. "현혹했다"고 확신조로 말씀하신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비방의 의미가 충분히 내포되었기에 말투의 공격성을 좀 줄이셨으면 하네요.
'모든 것'을 어떤 의미로 이해했나는 글을 보시면 알텐데요. 제 1원칙을 지킬 수 있는 노동의 산물과, 제1원칙을 지킬 수 있는 노동의 산물을 포함한 '모든 것'.
우선 수험생의 입장에서 접근해보지요.
님이 강조하시는 '수험생들이 모든 것을 도대체 정확하게 뭘 뜻하는지 무슨 수로 안다는 겁니까?'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로크적 단서로 보는 것이 훨씬 더 '수험생 적이지 않'겠네요. 우선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에 앞서 말투에서 "나는 알고 너는 모른다"식의 말씀을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칼럼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 불필요한 내용의 서술을 최대한 지양하기 때문입니다. 출제자가 '로크적 단서'를 염두에 두고 출제했다는데, 그것이야 말로 '남자의 힘'님의 임의적 생각 아닙니까? 로크적 단서는 인간의 생명, 자유, 재산을 소유권이라고 보지요. 그리고 이건 자연권입니다. 이에 대해서 '자기소유권'에 대한 로크적 단서가 등장하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소유권이 생명권에 의해 제약받아야 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둘의 개념은 유사하나 범주가 다른 것입니다. 로크적 단서가 노직의 소유권과 분명히 공통점이 존재한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어떠한 관점에서 보더라도 노직의 소유권과 로크적 단서는 존재 성립의 차이 및 제약의 이유를 보더라도 동일시 될 수 없고, 을 사상가의 입장이 노직임이 분명하기 때문에 남자의 힘 님의 입장은 논리적이라고 보기 힙듭니다.
마지막 내용이 참 반박하기에 어이가 없네요. 당연히 증거를 제시하실 수 없는 내용을 제가 반박해야 합니까? 그런 맥락적 증거를 들이밀고 논변을 하시는 것은 폭력밖에 안 된다는 점 상기시켜드립니다.
우선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지적하시는 태도가 상당히 건강하지 못하네요. 어디를 보고서 "이런 기본적인 사실을 모른"디고 판단하신 건지 도통 이해가 안 됩니다.
노직의 소유권이론은 로크의 입장과 앞서 밝힌 바 있듯 공통점이 있습니다만 분명히 로크의 이론에서 발전된 부분이 있습니다. 남자의 힘님 입장에 어느 정도는 동의하지만(철학적인 입장으로 볼 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노직이 로크적 단서를 수용한다고 해서 이번 선지에 영향을 끼칠 수는 없습니다. 로크의 소유권 이론이 "정당한 최초 취득"에 대해서 말하는 이론입니까? 아닙니다. 로크의 소유권 이론에 대한 내용이 부분적/내포적으로 노직에게 포함된 것은 누누이 맞는 내용임을 말씀드립니다만, 그로 인해서 범주가 다른 노직의 이론이 출제된 수능 선지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시는 건 남자의 힘님이 교과과정 밖에서 과도하게 추론하게 계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니'라고 부정하신 내용의 범주가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타인의 처지를 악화시키지 않는 한'이라는 내용이 공통적이지 않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공통적이라고 말씀드렸구요.
로크의 소유권 이론과 상당부분 유사한 점이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다만 그것을 토대로 분화된 최초 취득의 이론을 바탕으로 출제했을 노직의 문제에 온전한 로크의 논리를 덧입힌다는 것 자체가 범주에서 잘못되었다는 이야깁니다. 입장을 받아들인 것은 맞지만, ㄹ의 선지에는 로크의 개념을 수용한 , 그럼에도 노직만이 가지고 있는 이론들이 포함되어야 하고 그 논리야 말로 제가 앞서 설명드린 노직의 이론이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 내용에 대한 반박입니다.
1. 내재적인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본래적으로 우월"한 가치로 볼 수 없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뜻에서 형식적 차이는 있겠지만, 그것이 선지를 판단함에 있어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입니까?
올해 EBS 생활과 윤리 수능특강 8단원 내용을 보더라도 [본래적] 가치와 [내재적]가치를 판단함에 있어 유의점을 두고있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것은 윤리와 사상 교재 저자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인데, 오히려 남자의 힘님이야 말로 수험생들에게 중의적인 설명을 통해 현혹시키고 있음을 말하고자 합니다.
레건의 입장이 무엇입니까? 쾌고 감수 능력 외에 조건 들을 갖춘 포유류들에게 내재적인 가치를 부여합니다. 당연히 이를 가지지 않는 동물들은 내재적인 가치를 가지지 않겠죠. 글의 제시문에서 설명한 바 있구요. 교과 내용이 위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중의적'이라고 말씀하시는 남자의 힘님이야 말로 학생들을 현혹시키는 것 같네요.
에휴 또 한분 낚이셨네요.
저분하고는 '대화'를 하려고 하지마세요. 저렇게 진지하게 답변하고 반박을 하는 순간부터 저분의 게임에 말려드는 겁니다. 그냥 쿨하게 무시하시면 됩니다.
분자생물학 어쩌고 하는 부분에서 크게 웃고갑니다.
저분 덕분에 제가 읽을 수 없는 쪽지가 두 개 늘었는데
왜 읽지도 않고 삭제한 쪽지가 자꾸 알림이 뜨는건지 안뜨도록 개발팀에 건의하고 싶습니다
칼럼 오늘에서야 읽어봣습니다. 태클같은건 아닌데 맨 5번째 페이지 아래서 두번째줄 병 사상가는 테일러이지않나요? 레오폴드라 적으셔서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