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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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세대 경영학과 11학번에 입학한 사람입니다.
이제 슬슬 수험생들이 처음에 다졌던 결의들이 무뎌지고 흐드러지게 피었던 벚꽃이 바람과 함께 흩날리면서
봄을 타는 건지 이러저러한 고민이 많을 땐 데요, 지금 제가 중간고사 끝나고 살짝 여유가 있어서 아무 고민이나 상담해 드리려고 합니다.
주제 상관없습니다. 저도 재수까지 해봤기 때문에 재수생활도 괜찮습니다.
공부방법이요 ? 여러분들의 공부방법을 제가 찾아드릴 순 없지만 제 공부방법을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근데 저도 정시생이라... 논술하고 수시는 답변드리기 굉장히 곤란할 수도 있겠네요~ㅋㅋㅋ
쪽지나 댓글 모두 환영합니다. 괜히 혼자 끙끙앓지 마시고 어디에 털어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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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따로 학교가서 학추받고 그런거 아니지??
연세대 치의예과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사실 치대라면 연세대가아니어도좋아요... 단국치,강릉치,원광치,연세치 이렇게 4곳밖에없다보니...
일단 제 성적은 수리가형이 애매한 1등급컷에서 왔다갔다하는상황이고 언어가 2등급안정권에서 3학년이후로 3등급끝자락까지밀려났습니다
영어는 항상 4등급상위권에서맴돌구요... 탐구는 지학1등급만찍다가 대충봐서 살짝미끄러져서3등급나왔고 생물은5등급에서 한달바짝해서 2등급찍었습니다
일단 두과목만하면되기때문에 탐구는 생물지학하려구요... 수리탐구는 어느정도노력해서 성적올리겠는데
가장큰문제가 언어와 외국어입니다...
둘다 3등급끝자락,4등급꼭대기 이런상황에서 남은 6개월, 어떻게하면 둘다1등급이될수있나요... 언어만큼은자신있었는데...1등급나올줄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이근갑 인강은어떤가요? 영어는 워낙공부를거의안해서 진짜빡시게 수능특강 인터넷수능같은 ebs강의 몇바퀴돌리고 빡시게하면 오를거같기도한데...
영어는 모의고사때 항상 60점대거든요... 근데 혼자모의볼땐 괜찮게나오면 80점 초반대까지 나와바서... 조금희망을가지고 노력하려고합니다
언어 외국어 어떤식으로공부하셨는지, 고3생활에대한조언좀해주세요...
내일중간고사마지막날인데 오늘pc방갔다왔네요...
사실 이번 내신시험에서 수리과학을 거의만점가까이받아서 조금놀았다고해야할까요... 휴ㅠㅠ
마음가짐이참... 다음주에졸업사진찍고머리밀어버릴거에요... 저같은놈한테도 상담해주실라나요...
저는 언어 인강 안들었습니다. 언어의 기술로 공부하다가 기출/Leet/Meet + EBS만 풀어봤습니다. 일단 1등급이 목표시라면 언어의 기술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영어는 60점 대라면 일단 단어부터 외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는 단어+문법이 받쳐주지 않고서는 올라갈 수 없는 과목이니, 단어랑 문법 위주로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으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수험생이 놀지 말아야 한다고 해도, 자신이 이룩한 조그만한 성과에 대한 조그만한 보상정도는 괜찮을 듯 싶습니다. 저도 6월달 잘보고 혼자서 비싼밥 먹으로 갔으니까요 ㅋㅋ
언어의기술은 현시점에서 보기엔 분량이 너무많은것아닌가요...? 이과라서 이번에 개정교육과정으로 답변자님이 공부하신 수리나형분량의 3배정도됩니다...서점가서 한번읽어볼께요..
leet와 meet는뭔가요..?
안녕하세요. 고3입니다ㅠ
혹시 원점수나 백분위ㅠㅠㅠ 물어보면 폐가 될까요?ㅠㅠ
저도 경영 지망이라... 이번에 저희 학교에 선배가 경영을 떨어졌거든요... 수능을 정말 잘 봤는데도 떨어졌기에 커트가 몇점인지 궁금해서요ㅠㅠ
그리고 6월 모평때 백분위가 2퍼센트 정도 씩 정말 떨어지나요?ㅠㅠ
6월과 9월모평이 수능성적과 대부분 흡사하게 나오나요?ㅠㅠ
경영학과는 주로 어떤걸 공부하는지.. 과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ㅠㅠ 부탁드릴게요..
전 아직 1학년이라 전공을 안들어서 ..... 과분위기는 굉장히 좋습니다. 놀기도 잘놀고 공부도 열심히 해요. 그리고 제 점수는 100/100/100/100/91 입니다.
(원수외 사탐백분위1 사탐백분위2 입니다) 저는 6월 모평 때 오히려 백분위가 오른 케이스라서 아마 케바케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6월 9월 하고 수능성적에는 별 연관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ㅠㅠㅎ
제가 지금 연대심리학과목표로하고있는 재수생이에요ㅠㅠ
다른게아니구요.... 혼자 독학재수를 하다보니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모르겠고
입시정보는 그냥 찾아보는게 전부거든요.. 혼자 공부를 하다보니까
지금 맞게 하고있는건지 아닌건지, 다른사람은어떻게하는지도 잘 모르겠구요..ㅎ
그냥 학원을 다녀야할지 계속 독학을해도 될지 고민이되네요..ㅠㅠ
학원다니면서 재수하셨나요?ㅠㅠ, 그리고 약간 개인적인 질문이될순 있겠지만요
대학생활할때 재수한것때문에 불편한점이나 그런건 없나요?ㅠㅎ
답답해하던중에 이글을봐서 앞뒤없이써버렸네요하하;;ㅠ
1. 학원 다니면서 재수했습니다. 학원 다닌 사람이랑 독재생의 차이는 강제력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제일 큰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님의 생활패턴이 불규칙적해지거나, 좀 샛길로 샌다라고 생각이 드시면 바로 학원으로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입시정보..... 음, 이게 가장 불안안 요소 중 하나이실 텐데, 어차피 재수생이면 왠만큼은 알고있지 않습니까 ?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이미 재수를 선택하신 시점 부터 가장 유리한 정보를 가지고 수험생활을 시작하신 겁니다. 불안해하지 마세요 !!
게다가, 수능은 정보력싸움이 아니라 실력싸움이니까요.
2.대학 생활할 때 다른과는 모르겠지만, 저희 학교 저희 과는 재수한 사람이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10, 11 모두 소개팅가능 ㅋㅋ)
사실 그건 저희가 호칭이나 존칭을 사용 할 때, 학번제가 아니라 나이제를 사용해서 그렇고요, 고대 같이 학번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자기랑 동갑인 선배를 만나도 (물론 공식적인 자리에서요) 목례를 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사석에서 까지 그러지는 않지만,
이걸 꽤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아무튼, 저희 연대 경영학과는 재수한 것 때문에 불편한거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님이 쪽지 답변이나 댓글 자주 달아주셔서
이렇게 용기내서 댓글을 답니다..
저 혹시 실례가 안되신다면 전화통화로 상담좀 가능할까요??
재수까지 실패한 삼수생이라 정말
고민이 많고 여쭤보고 싶은것도 많은데
글로는 한계가 있네요 ㅠㅠㅠ
제가 말은 잘하는데 글솜씨가 없어서..
당연히 제가 전화를 걸게요
아니면 번호 알려주시는게 부담스러우시다면
*23# 으로 번호 안뜨게 님이 전화거셔도 됩니다.
그렇게 통화가 길지는 않을꺼에요.절대 님에게 피해가 가는일 없을거에요
도움 주신다면 꼭 잊지 않을게요
그만큼 절박해서 그럽니다..
자존심도 이제는 없습니다.
님 하시는 말씀에 귀기울여서 하라는데로 할게요.
성적이 높지 않은데 꼭 가고 싶은 학교가 있어서요...
고등학교땐 제가 키도 크고 친구 관계도 좋아서 사고만 치고
공부는 뒷전이었습니다.. 항상 놀기 바쁘고 학교에서도 알아주는
말썽꾸러기 였는데 재수때 성적을 고3때보다 2~3등급씩 올렸거든요..
아직 이걸로는 많이 부족하지만요.. 이번에 모든걸 불살라서 해서 저의 오랜 꿈이자 목표를
실현하고 싶어요.. 제가 우스워서 비웃으실지 모르지만 전 진심입니다...
010 4261 2868 제번호입니다. 도움좀 주세요 먼저 문자부터 주세요 ㅠㅠ독서실이라..
시간 날 때 연락드리겠습니다. ^^
네 꼭 연락좀 주세요~~ ㅠㅠ
재수하신분이신가요...?
독재중인데 요즘들어 아침에 일나기가 너무 힘드네요..
밤에 잠도 잘안오고. ..
12시에 누우면 보통 1시넘어서 잠들고 그러네요 ㅠㅠ
이거만 아니면 생활면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타격이 너무 크네요..
네 재수했습니다.
불면증 이시네요, 그렇다면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지는 않으신지요 ? 저 같은 경우도 밤에 잠을 잘 못잤는데, 커피 끊고나니까 괜찮아 졌습니다.
혹시 과도한 카페인을 섭취하지는 않는지, 낮잠을 너무 많이 자지는 않는지 등등을 일단 체크해 보시고, 만약 스트레스등의 문제라면은
좀 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셔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
독재 중이시면 거의 독서실에 계실텐데, 아마 외로워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야자를 학원에서 안하고 독서실에서 했는데, 정말 외롭더군요 ㅠㅠ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몸이 거기에 적응하면 괜찮아 지실 겁니다. 오히려 혼자 다니는 것의 편안함도 느끼실 수 있고요.
아무튼 힘내세요 ^^ 올 한해 끝나고 "하얗게 불태웠다." 라는 말을 해도 좋으실 정도로요.
196일 남은 상황에서 언수가 2등급 사탐을 이제 막 시작한 검고생입니다.
저는 올해 반드시 승부를 보고 싶은데요. 남들은 200일 가지고 힘들거 같다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올해가 첫수능이고 여느 수험생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지 않게 '내가 정말 할 수있을까' '이미 늦은건 아닐까...' 그런 걱정이 요즘 따라 문뜩 들더군요. 곧 6월 모의고사이고 첫 스타트를 잘 끊어야 할텐데... 여러가지로 걱정입니다. 가고싶은 대학도 연대고 또 검고생이라 생활 재수생이랑 거진 다를바가 없네요... 귀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발견한 성공의 공식이 있는데요,
n-1
∑An < An (An은 n년 째 자신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투입한 노력의 양)
n=0
입니다. 님이 지금까지 쏟아 부으션던 모든 노력 그 이상의 노력을 올해에 하신다면 충분히 원하는 대학에 가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는 신경쓰지 마세요, 별로 상관관계가 없어요.^^ 그냥 문제유형이라던가 EBS 반영 비율 이런 것이 중요할 뿐입니다.
두서없고 긴 질문들이지만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같아요!
1) 고3, 재수때 백분위 어느정도 나오셨나요? 대략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경실력은 아니라도 그에 남짓하는 성적으로 공부해야할거 같아서요..
제가 지금 많이 힘들지만 진짜 운좋으면 연대철학~의류 까지 생각만ㅠ하고 있거든요... 흥미도 있는과들이기도 하고요..
제가 출석점수가 없어서(무단결석) 내신도 좋아야 3등급대라.. 무조건 수능우선선발이나 연대 일반우수자 미달과 이런거 아니면 힘들거든요.. 진짜 정시밖에 없어서 절실해요.. 지금도 이런상황 때문에 내신 다 버리고 학교에서도 2달동안 계속 자습만 했거든요..수업안듣고;;
언어는 1등급~3등급(지금 많이 안정되서 2등급 중간정도인거 같아요..) 수리는 96~98%(평가원 가면 더떨어지겠죠..) 외국어는 100점 수준은 아니고 작년 수능난이도 정도로
2~3개 정도 틀리는 실력이에요..
2) 수시는 어디어디 쓰셨나요? 쓰셨다면 우선선발 조건 만족하셨을거 같은데...
3) 제가 하는 공부방법인데 조금 딱 명확하지가 않아서 한번 여기 써볼게요.
언어는 겨울방학때 7년 평가원 1독하고 지금 2독째 하고있고 2월~3월에 문학개념어 2독했고 지금 김동욱t 이비다 듣고있어요ㅠ 평가원 풀고 다시 나오는 오답은 그냥 해설보고 다시한번 생각하고 넘어가는데.. 이정도로 괜찮을까요..? 그리고 ebs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비문학만 우선 그냥 빨리 한번 풀었는데 수특,인.수,고득점 등등;;; 이것들을 다 풀어야하나요 문제도 평가원에 비해서 진짜 더럽던데... 그냥 나중에 문학에 나올만한 작품이나 비문학 중요 핵심 제재 이런것만 보고 그냥 평가원에 집중하려 하는데..위험한 방법일까요?
수리는 제가 양치기로 성적 올린게 아니라 계속 교과서, 정석 등으로 2학년때부터 계속 개념 잡았거든요. 자이도 수1,미통 한번씩은 보긴했는데 아직 못푼 오답들 전부다 풀어본건 아니구요... ? 안풀린 문제나 못풀겠는 문제들 정말 감 안오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요..그래서 지금부터 6,9,수능 풀고 오답 따로 작성하고 지금 풀고 있는 문제집들에서 괜찮거나 다시 생각해봐야할 문제 안풀리는 문제 등등 따로 적어서 계속 풀어보려 하는데 괜찮은 방법인가요? 이런건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궁금해요!
외국어는 그냥 이명학t 강의 들으면서 평가원가면 불안할거 같은 밑줄어법이나 100점에 필요한 빈칸 듣고 있거든요.. 수특은 풀고있는데 ebs는 어떻게 풀어야 잘하는걸까요..? 막 하나하나 끊고 분석하고 해야하나요...? 외궈가 ebs 문제집이 중요하다 보니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지금 그냥 문제만 풀어도 까먹을거같고..
탐구는 윤리랑 사문 김성묵t 인강 한번돌았고 경지도 이기상t 한번 돌았거든요.. 근데 개념 아주 불안하구요ㅠㅠ 탐구에 언제쯤 집중해야할지 궁금하네요.. 제 계획으로는 토요일 저녁//일요일 오전//일요일 저녁 이렇게 나눠서 한 2시간 이상씩 투자하려 했거든요. 인강 2독하면서 단권화 노트 만들면서요..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4) 이건 뭐 좀 외람되긴한데 대학내에서 철학과나 의류학과 위상 별로인가요...? 우리반 아이들이(입시 잘모르는 애들이지만;) 철학과가 문과로 갈수있는 것중에 제일 낮은과라고 하고(낮은편이긴하지만..)..; 경영,경제 다음에 사범대가 높고 인문보다 높다고 하질 않나,사학과 떨어지는점수로 철학 넣으면 그냥 붙는다 하고 이런 말도안되는 소리를 해서요.. 이 말들이 틀린건 알지만 사회 인식이 이정도인가 해서요. 개인적으로 철학과나 의류학과, 생과대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1. 모의고사는 기준이 몇월이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대충 고3때는 99% 재수때는 99.5%정도 나왔습니다.
내신 3등급이시면 저보다 좋으시네요. 설대도 가능하십니다 -_- 전 5.8 ㅋㅋㅋ
2. 수시는 연경만 썻습니다. 그 밑은 자존심이 허락 안하더군요. 그놈의 자존심이 뭔지.....
3. 언어는 EBS 푸셔도 좋고 안푸셔도 상관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 중심이 아니라 지문 중심으로 보시는게 더 좋으실 듯 합니다. 그냥 이 지문 어렵다란 생각이 드시는 것만 다시 읽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저는 EBS 풀고, 어려운 지문 틀렸던 것만 따로 모아서 수능전에 다시 한번씩 읽었는데, 대부분의 수능지문이 친숙하더라구요 ,, 그리고 평가원에 집중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 아니실까 합니다. 그런데 평가원
문제를 이미 다 외우고 있는 상태에서는 별로 도움이 안되니 만약 그러시다면 Leet지문을 풀어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듯 싶습니다.
수리는 오답노트 계속 푸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잘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아예 감도 안잡히는 문제들은 그 문제가 요구하는 개념들을 따로 정리해서 개념노트를 만들어서 활용하는 방식으로 저는 해결 했습니다.
영어는 해석 잘 안되시는 거면 끊어 읽으시는게 좋지만, 뭐 쉬운 지문을 굳이 그럴 필요는 없겠죠. 지문 정독하면서 하나하나 꼼꼼히 해석하는 정도로 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그렇게 했고요 ^^
탐구는 매일 2과목 정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하루에 특정과목을 몰아서 하시기보다는 언수외탐을 조금씩 다 보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그래서 매일 언수외사탐2개를 보려고 노력했고요.
4. 제 생각에 과별 점수는 운인 것 같고요. 실제로 연대 영어 영문이 연대 경영보다 높은적도 있었고요. 이건 거의 예외적인 케이스긴 한데, 이런일 도 있긴 있었습니다. 그래도 계열별로는 대부분 비슷비슷 합니다. 상경/인문은 좀 차이가 나긴 하겠지만, 뭐 솔직히 수학 한문제 정도 차이 ?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철학과나 의류학과 생과대 다 좋게 보긴 하지만, 학교 간판 때문에 지원하는 사람들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진짜 철학도가 되기 위해서 철학과에 오신 분들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의견이니, 부디 성급한 일반화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학오면 의대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 더군요 -_- ;;;;
저건주요과목만3등급이고다합치면4등급은그냥 넘을거에요ㅠㅠ무단결석도12일인가 넘어서 설대는쓰지못해요ㅠ쓸실력도안되구요ㅋ
개인적으로경영보다 철학이나의류에 관심이있어서 여쭤본거에요ㅎ 열심히해야죠ㅠ아직 성적이 부족하니..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해서 갈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독재생인데요 봄이 오고 날씨 좋아지면서 풀어지려고 하는데 다시 어떻게 마음잡아야 할까요 ㅠㅠ?
2.맹목적인 수능공부 올인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진 이렇게만 가도 될까요? 수시를 넣긴 넣을건데..
3.언어영역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기출을 2회째보고 있는데도 감이 안잡혀서 오늘 언어의기술 이란 책을 사긴 헀습니다만..
4.수학 10가나 중요한가요??
1. 이 때 마음 정말 많이 흔들리죠 ㅠㅠ 이해합니다. 오늘 집에가서 부모님 한 번 안아드리세요.
2. 끝까지 그렇게 가시길 바랍니다. 뭐 수시를 제대로 노려보신다면, 혹은 서울대 준비를 하신다면 학원 하나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3. 저도 언어의기술보다가 어느정도 실력이 쌓이니까 그냥 여러 지문을 많이 읽어봤습니다. 결국 언어는 이해력 논리력만 있으면 되는 과목이라....
(제 생각인데 언어의 기술이 1등급으로 인도 해주는 것은 맞지만 100점으로 인도해 주는 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4. 모르겠습니다. 저는 10가나 열심히 했는데, 수학 100점은 받았고, 그런데 딱히 10가나랑 연관된 느낌은 없고 그래서 뭐라고 말씀드리기 곤란하네요 ㅠㅠ 그런데 큰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진리자유 전형이요~
내신 1.4 정도면 1차에서 떨어지는 정도인가요?ㅜ
저는 수시생이 아니라 ;; 근데 저희 떄도 1.2정도에서 끊긴 것 같습니다.
연경목표 문과재수생(독재 - 국어,수학 개인과외)인데요 과목별 교재 좀 검토부탁드립니다.
부족하면 추가해 주시고 불필요한 건 삭제 부탁드립니다.
이비에스 교재는 수능관련 건 과목별로 다 볼 거구요
국어 : 평가원,교육청기출문제(과외)
수학 : 평가원,교육청기출문제, 수학정석(미적분), 쎈(미적분)
과외선생님(연대 의학과)이 기출만 반복해도 충분하다고 하는데 좀 부족한 것같아서요
기출 풀고 메가 N제 나 특작(연경의 리웰님 주장) 볼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요. 아니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과외 선생님은 시중문제집보다 기출이 좋고 특작은 100% 나오는 얘들이 보는거라하는데...
영어 : 평가원,교육청기출문제
영어도 리웰님의 추천데로 구문독해력 향상을 위해 능률고급독해71을 볼까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아님 다른교천 추천 부탁합니다.
사탐 : 평가원,교육청기출문제
전재홍 정치,사회문화 기본서(인강 안듣고)
딱히 흠잡을 데가 없는데요 ? 거짓말이 아니고 진짜로요. 수학 저는 메가 N제 풀었는데, 시중문제집은 뭐던간에 오십보백보고 가장 중요한 건 어느과목이던 오답노트 아닐까 합니다. 제 생각엔 오답노트 + 개념노트 >>> 기출 > EBS >시중문제집 정도
답변 고맙습니다.
고등학교 재학중에 언수탐 중 4등급 이하였던과목이 있었는데 성적이 엄청 올랐던 과목이 있으신지..
있으셨다면 어떻게 올리셨는지 궁금하네요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지금 반수하려고 합니다 작년에 언수외는 그럭저럭 봤으나 사탐을 망하는바람에..........
혹시 작년에 어떤과목을 준비하셨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ㅠㅠ저는 고3문과생인데 내신이 4-5등급 정도이고 모의고사는 언수외 사탐(사문/한지) 다 올1인데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나 경영학과 가고싶은데 어느 전형으로 갈지 잘 모르겠어서요 ..
내신이 너무 낮아서 역부족인가요? 지금 이 모의고사 등급 쭉 유지하고 수능을 잘 본다고 가정 했을때 연세대 경영/경제학과 노려 볼만 한가요?ㅠㅠㅠ 내신이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 하는지도 궁금해요..논술 준비도..해야되는지ㅠㅠㅠ
수능보름이나한달남으면 마음이 급해졌을텐데 마인드컨트롤오떻게하셨고 시간이얼마안남았을때는 어떤식으로수능공부를마무리하셧나요.
그리고 배고플때 간식같은거뭐드셨었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고2 학생입니다.
평소에 모의고사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각 과목별로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
아 그리고 내신대비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ㅠㅠㅠ
수리점수가요
3월 66 4월 81입니다(현역으로 97~8%)정도 나와요
언외는 고1때부터 계속1등급나오고 거의 만점에 가까워지고있는거같아서
주말 알텍 5개(거의 10시간 공부) + 평일 야자 전체를 수리로
이렇게 하는거에 대해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위험한가요?
제가 2학년때까지 내신이 1.6인데
3학년 첫중간고사 완전 망해서 더 내려갈듯 싶어요
수시는 무리인가요?
그럼 수능우선선발에 치중해야 하는건가요?
수시 내신컷 기준이 안잡히네요
안녕하세요~
중간고사가 끝나고 너무 심란해요ㅠㅠ지방에있는 고등학교2학년생인데요
1학년때내신은2.5등급정도였구요....
아까 어디서 한양대 경영도 요샌 언수외 다 1등급이여야 한다는데 진짠가요..?
모의고사는 232정도 나오는데요 제가 고등학교1학년땐 공부를 별로 안했었거든요
1학년2학기 기말고사 무렵부터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구나 생각이들어서 그때부터 열심히하고있습니다
근데 내신도 별로고 스펙도 없는데 연경을 꿈꾸는 건 무리일까요?
수능성적 물어봐도 될까요?
언수외 어떻게 공부하셨나요?ㅠㅜ
기출은 몇 번 풀었다든가 언기가 도움이 됐다든가
언수외 비중을 어떻게 뒀다든가
이런게 궁금해용 ㅠㅠ
부산 인문계 전과목2.0 주요과목1.7 내신인데요, 이번에 중간고사 보고 나니
3학년 2학기까지 내신은 1.4정도까지 맞출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내신으로 쓸수있는 전형이 수시 일반우수자 밖에 없을까요?
학교시험이 어려운편이라 표준점수는 조금 높은편이구요~
재수생입니다.. 미적분때문에 5월 초까지는 미적쏀돌리고 6월 말까지 수1 미적분 실력정석돌리려고하는데 6월달까지 실력정석잡고있으면 좀 문제있을까요?그리고 저렇게 정석을 끝내면 그 뒤론 어떤식으로 공부하고 어떤 문제집들을 풀어야할지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학때문에 재수하는거라서 요번에 수학만큼은 꼭 잡고싶어서요
안녕하세요ㅠㅠ
연대가 목표인 재수생인데요
외고출신이긴 하지만 내신이 엄청 낮아요
평균 6등급정도 되는데..정시에서 많이 불리한가요?
내신 4까지는 별반 차이없이 커버된다는거 알고있는데
저처럼 내신 낮은분이 정시로 들어갔다는 분은 많이 못뵈어서 감이 안오네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언수외 공부를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지금 언어는 언어의기술1,2로 공부하고 있고..
문학과 비문학 강좌 1개씩 듣고있습니다..
수리는 교과서로 공부하고 있구요.. 미적과 수1 강의를 듣고있습니다.. 한석원T
외국어는 어휘,어법,구문 이렇게 3개 강의 듣고 있구요(김기훈t)
수특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독학 재수생이구요. 아침7시에 도서관으로 출근합니다..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워낙 작년에 수능을 못봐서.. 기초도 많이 부족하구요..
언어가 가장 쥐약인데.. 전체적으로 공부 방법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ㅠㅠ
언어공부방법좀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고3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모의고사 언어3 외국어4~5 수리5 등급나오는데
원하는 대학에갈수있는 성적이나오려면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저는 이제 고2말로 수시로는 희망이 없어서 정시로 올인해서 요즘 정시 공부하면서 언어는 권규호의 16개념어 강의를 들으면서 언어공부하고 외국어로는 명품보카로 아침일찍 학교로 등교해서 30분간 공부하고 구문독해 강의를 하나 듣고 있습니다.
지금 거의 2주동안 하면서 점점 자리잡아 가는데.. 언어랑 외국어공부하느라 학교수업듣느라 수학공부를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수학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열공부할때 정승제쌤 강의를 들었었는데 너무 쉽게 배운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석이나 풍산자 같은 거로 스스로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어떻게 수리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