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공대 고민
연대 전전, 고신의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의사생활도 별로 안맞을거같고 고신의 가면 서울 올라오기도 어렵다 해서 안끌리는데 주변 어른분들이 회사생활도 어렵고 나중에 후회한다고 다들 의대가라고 그러시네요
정말 삶이 다른가요? 나중에 후회하나요?
p.s 꿈따라가는게 맞긴 한데 저는 구체적인 꿈이 없습니다 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2 9월 학평 백분위 90입니다 뉴분감 2회독중인데 2회독 끝나고 입문할 엔제 추천 부탁드려요
-
낙서함
-
ㅋㅋㅋㅋㅋ
-
개잘생기게나왓자나!
-
모르겠다..
-
문제가 A는 B인가? 일 때 답을 몰라서 해설지를 봤는데 해설: A는 B이다 적혀...
-
걍 올해 6모처럼 123교시에 애들 다 끝장내놓고 탐구는 보너스 과목으로 만들꺼 같긴함
-
지문에서 단순 다수 소선구제->목적의 일치성 높힘 그래서 문제에서 단순 다수...
-
기출정식의 답지에 접근법 다 알려주고 문제풀이 방식 알려주고 유형별 풀이법 알려주고...
-
단과 신청할려니까 학원접수중 / 온라인접수마감 이렇게되어잇으면 자리남은건가요 보통...
-
드릴 푸는디 수2는 거의 반타작하는 중 드릴 이번주에 끝내고, 다음주에 워크북이랑...
-
강의나 교재나 아님 다른방법잇으면 추천부탁드려요.. 개념서없는데 개념서...
-
맛있겠다
-
오르비 시작했을 때 부터 봤던 분이었는데…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
생1 앤 시간 더 줘도 못풀듯ㅋㅋ 걍 22수능처럼 내고 찍맞으로 높은 백분위 쟁취하고 싶다
-
오르비에서는 1
사탐이 어쩌구 얘기하면 욕만 엄청 먹는게 뻔한듯 오르비 전체가 거대한 과탐러라 좀만...
-
ㅇㅇ
-
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
날씨 야랄났네 1
어휴.. ㅈ망하고 교문을 나올때 맡던 그 냄새인데 이거
-
분명히 22학년도 전까진 이렇게 비정상적이지 않았는데 심지어 지구표본은 오히려...
-
ㅈㄱㄴ
-
사랑이 뭘까요? 6
정량적이고 확실하지 않더라도, 여러분들은 어떨 때 사랑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무료배포] SEOL:NAME 9월(이었던) 모의고사 뿌림 8
안녕하세요! 서울대 수학교육과 TEAM SEOL:NAME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
고1국어 3-4등급정도 나오는데 문제집 뭐 푸는게 좋나요? 2
인강보단 문제집으로 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서 문제집으로 추천해주세요. 문학쪽이 많이...
-
나도 수학 60분컷 만점에 탐구 15분컷 만점을 받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구나..
-
버스놓침 3
아......... 1분만 더 빨랐어도
-
진짜하
-
이름하여 '학생부정시전형' 또는 '수능형 학종' 정시 50% 확대 후 일반전형...
-
살려주세요 0
실모만 치면 (통통) 84에서 진전이 없습니다 이때까지 했던거 새롭게 다시 볼까요...
-
없겠지..
-
무의식으로는 알고있었지만 명시화 하면서 계산량을 줄이거나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
설대 목표로 재수하고 있어요 올초에 처음 생각한게 '설대갈 성적부터 나오면 해야지'...
-
평가원은 그냥 부숴야지?
-
영어 1등급 비율 10.94%는 전혀 예상 못했는데 6
현장에서의 체감도 그렇고 쉬웠다는 사람 어려웠다는 사람 반반이길래 체감상...
-
작년과 다르게 이번에는 준비 열심히 했도닷
-
어느정도남
-
평가원에서 공개 안하지 않나요?
-
69 2 3등급인데 재수할땐 4월인가 5월에 시작해서 지금 시작하는게 좀 불안한데...
-
세 번 정도 혀 깨물어줬는데 깨갱거리면서도 계속 내 입술 핥네여ㅠ
-
수학 슬럼프? 0
강k는 72~76, 서바도 72~76 나오는데 이 시기에 어떻게 해야할까요? 분명...
-
병사들도 갤럭시만 쓸수있음? 나 갤럭시 안써봤는데...
-
드릴 ㄱ?
-
ㅈㄱㄴ
-
엄엄엄 비하의 의도는 전혀없고 순수한 궁금증이니까 고로시 각재기는 ㄴㄴ
-
단어의 자질을 바꾸다라고 말씀하셨는데 혀가 짧으셔서 단어의 자지를 바꾸다라고...
-
해당 주차 학습 방향 영상만 먼저 보면 항상 승리쌤이 해주시는 말 듣고 나도 뭔가...
-
역학만 하면 할만하다고 약파는게 진짜 미친새끼들같음 내가 그 약에 속아서 물리햇는데...
저는 의대가면 후회할 것 같아서 공대로 갑니다.
책임은 물론 제 몫이니까 열심히 살려구요.
저도 공대로 가고싶은데 돈, 회사생활, 군복무이후 취업준비 때문에 고민되네요.. 제가 좀 가난하게 자라기도 했구요
의대 가세요.
ㅇㅇ
의사도 자기 병원 못 차리면 회사원과 다른 게 없다고 글 본 거 같은데..
그냥 꿈에 맞춰서 가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이건 ㄹㅇ 자기 꿈 따라가야
아맞아 또 고민하는 이유가 제 꿈을 잘 모르겠어요. 뭘 하고싶다 구체적인 꿈이 없어요 ㅜ
합격전 지원할 때 자기가 우선시했던 대학을 가세용
꿈이 없다면 의대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연공 나오면 대개는 취직을 하는데 일반적인 회사원의 삶과 의사의 삶은 경제적인 면에서나 사회적인 면에서나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죠.
소신것 결정하세요
이번에 강남 자사고 출신 반수생 (투괴목 안함) 이과 상위 0.5%이내로 원서 딱한군데 연전전 쓰신분도 있습니다
디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도 다 잘되시길 빌게요
꿈 없으면 보통 의대를 더 추천합니다. 전자공학이 아닌 공학을 하고 싶으신거라면 의사 면허증 취득 이후에 연구원이 되는 것도 좋구요
고신대면 종교도 고려할 사항이라고하던데요
닥고신의
설대와 고신 고민하는거라면 몰라도...
제주변 연대졸업후 치의학전문대 준비하는
분들 많이봄 고신의추천
입결따라 고신의로
샐러리맨과 의사는 비교가 안되어요. 이것이 현실요.
하고 싶은 것 있으면 하는 것이라지만.. 사회에 나왔을때의 격차는 클겁니다.
인정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하던가.. ^^
의치한을 자주 권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그 선택을 하기 보다 학교 선택을 많이 한다죠.
세상을 잘 모르기에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모르고 선택하지는 말라는 의미에서 전하는 것이요.
우리때는 이런 조언해주는 분들이 많지 않았기에..
고신의가 아니라 지방한이라도 지방한이 낫다고 봅니다.
서울대 전기vs 고신의여도 적성 따라가는게 맞습니다.
설공이라도 재수해서 수능점수 안나오면 고신의갑니다 하물며 연대전전은 아닌거 같습니다 제주변에 설공안가고 삼수해서 수능점수안되서 고신의 간사람봤습니다 의대갈려고^^^ 고신의도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공대가려고 열심히 공부하신거 아니잖아요
의대가세요 10년후를 생각해보세요
집이 어려우면 더더욱 의대로 가세요.
설공 나와도 40대 되면 퇴직을 걱정해야 하는 회사원 생활이 대부분이에요.
사회적지위나 경제적인 안정성을 ,심지어 저녁이 있는 여유있는 생활을 공대출신 회사원은 의사를 따라갈 수가 없어요.
단 금수저에 물려받을 가업이 있는 경우는 구태여 의대 갈 필요 없구요.
안녕하세요 현재 의대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의대 다니는 입장으로는 무조건 의대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무조건 의대를 가라고 하시는 분 중 그 과정을 지나쳐온 분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무조건 적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의사가 되는 과정이 마냥 쉬운것도 아니고 꽤나 긴 과정입니다 지나가다 본 글이었는데 댓글에 무조건 의대를 가라는 의견이 많은 것 같아서 제 생각도 적어보았습니다 제 의견을 포함한 사람들의 의견은 참고 정도만 하시고 본인이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내리길 바랍니다 ㅎㅎ
궁금한점 있으시면 쪽지보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