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1 [696068] · MS 2016 · 쪽지

2018-02-27 22: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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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글경 입결 조작에 대한 고발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16331158

성글경 입결 조작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1. 756.2라고 정해진 컷 이상의 점공 유저들이 불합격이라고 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하나의 표본을 가지고


성급히 756.2라고 정한 것은 논리적 모순이 있습니다.


756.x 이상의 분들의 경우 성글경을 1순위로 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들이 추합에 합격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이들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단정하는 것보단 a.756.2의 표본이 농어촌 혹은 정시가 아닌 특별 전형으


로 입학한 표본이다. b.특정한 사람이나 집단이 고의로 위 한개의 표본을 조작하였다. 라고 사고 하는 것이 더 합리적


입니다. 오르비언 들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지금 성글경 표본은 15년도에 한파경 성글경 조작하였던 형식과 동일 합


니다.) 


2. 추합자의 부재


성글경의 경우 과의 특성상 성글경-연고 중상위/상위의 조합입니다. 그 결과 상당수의 추합이 4-5차에서 마감되는데 


그 이유는 연고대에서 추합이 발생 될 수 있는 서울대, 일부 의대의 추합이 그전에 멈춰버리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올해의 경우  고려대의 정시 인원 감축이 결과적으로 성대 추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그 이유는


평년의 경우 고려대로 빠져나가야 할 +@인원이 빠져나갈 곳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즉, 빠질 곳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감 1시간 전 까지 757.x를 유지하던 지원자가 갑자기 무너질 가능성이 거의 없다


는 말입니다. 다른 말로 '꼬리층이 약하다!' 의 핑계로 위의 추합이 합리적이다고 주장한 분들의 주장은 


가능성이 희박하며 만약 위의 논리가 적용되면 스나로 인하여 꼬리 존재할 수 밖에 없는 모든 대학들의 입결이 


하락되어야 합니다.


3. 해결책


그렇다면 이번 입결표는 다른 대학 (예를 들어 연고대) 처럼 0.6으로 표시하고 화살표 아래로 입결이 더 낮을 수 


있다로 표기 해주어야만 현재까지 만들어지는 입결표에 맞는 형평성이 유지 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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