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 고경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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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TD랭킹 : 고경 세계 95위 > 연경 순위 없음
(2) 파이낸셜 타임즈 EMBA순위 : 고경 23위 > 연경 57위
(3) 이코노미스트지 MBA순위 : 고경 순위없음 < 연경 76위
2. 국내랭킹 비교
(1) BK21 : 고경 5년 연속 1위 > 연경, 꼴등, 탈락 반복
(2) 한경비즈니스 : 줄곧 1등 > 줄곧 2등
요새 연경 측에서 이코노미스트지 MBA랭킹 76위 했다고 틈나는대로 전면광고하길래 조사 좀 해봤어요.
경영대생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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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경측 홍보자료
제목 연세대 MBA, 세계 100대 랭킹 진입...세계적 수준의 비즈니스 스쿨로 도약
연세대 MBA, 세계 100대 랭킹 진입...세계적 수준의 비즈니스 스쿨로 도약
- 풀타임 MBA 세계 76위, 파트타임 MBA 세계 57위에 랭크
- 풀타임, 파트타임 모두 세계 100대 순위에 오른 국내 유일 대학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풀타임 Global MBA(GMBA)와 파트타임 Corporate MBA(CMBA)가 올해 세계 100대 글로벌 랭킹에서 76위와 57위에 각각 랭크 되었다. 이로써 국내 MBA 스쿨 중 유일하게 풀타임, 파트타임 MBA 모두 글로벌 랭킹에 진입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지난 10월 14일 영국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세계 100대 풀타임 MBA’ 순위에서 연세대 GMBA는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순위권에 들어 세계 76위에 올랐고, 아시아권에서는 홍콩대, 홍콩과기대, 난양기술대에 이어 4위를 기록하였다. 이는 캐나다 브리티시콜럼비아대, 미국 퍼듀대, 싱가폴국립대, 중국 CEIBS 등 세계의 쟁쟁한 풀타임 MBA 보다 높은 순위이다.
또한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의 ‘세계 100대 파트타임 MBA’ 순위에 따르면, 연세대 CMBA가 작년 국내 최초로 71위에 오른 이후 14단계 상승, 올해 57위에 올라 국내 최초로 2년 연속 순위권에 진입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은 2006년 전문대학원 체제로 전환된 이후, 잠재적 수강생들의 수요 및 졸업생들의 피드백을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차별화된 전문 경영인을 배출하기 위한 맞춤형 MBA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각 프로그램별 수강생 특성을 고려하여 커리큘럼 차별화를 이루었다. 그리고 MBA 디렉터 영입, 커리어개발센타(Career Development Center) 신설 등으로 학생들의 커리어 개발을 적극 지원해 왔다. 치열한 국내 경쟁 속에서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은 더 이상 국내 경쟁에 머무르지 않고 당당히 해외 유수 대학들과 경쟁하면서 우리나라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각골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노력의 결실이 이번 글로벌 랭킹 진입이라는 결과로 돌아온 것이다.
박상용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장은 “국내 경영대학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경쟁으로 나아가면서 세계 30대 비즈니스스쿨이 되기 위한 국내 경쟁대학과의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내다보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리 대학은 연세경영 100주년이 되는 2015년까지 글로벌 랭킹 50위 내에 진입하고, 그 후 곧 30위권 진입을 위해 연세경영 구성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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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경측 홍보자료
제목 E-MBA,파이낸셜타임즈 평가 전세계 23위, 국내 1위 등록일 2011-10-24 16:51:48
작성자 장영선 조회수 718
국내대학 최초, 20위권 진입
올 봄 'UTD Top 100 Ranking‘ 국내 첫 세계 95위에 이은 쾌거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 Executive MBA 프로그램이 영국 Financial Times(FT)에서 발표하는 세계 100대 E-MBA 순위에서 23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24일 FT에서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고려대는 경영전문대학원으로 유명한 NUS(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U.C.Berkeley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Columbia University, Cornell University, U.of Michigan 등의 세계 유수 대학보다 고려대가 훨씬 더 상위에 랭크됐다. 이번 랭킹에서 100위권 내에 든 국내 MBA는 고려대와 연세대 둘 뿐이며, 연세대의 Corporate MBA의 경우 57위에 랭크됐다.
FT는 1년에 한 번 졸업한 교우를 대상으로 한 연봉 상승률에 대한 설문과 교수 논문 업적, 국제화 지수, 여성 교원 비율 등을 바탕으로 순위를 매기며 세계 100대 대학까지만 순위를 발표한다. 매년 6월 졸업한 교우들을 대상으로 7월 해당 학교를 대상으로 조사가 시작되며, 조사 완료 후 10월에 당해년도 FT Ranking이 발표된다.
고려대 E-MBA 과정의 경우 현재 연봉, 연봉 인상률 등 졸업생의 Career progress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교원 논문 실적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의 E-MBA 과정은 현재 CEO로 재직 중이거나 가까운 미래에 CEO를 지향하는 중역을 대상으로 고품격의 집중 교육을 제공하는 주말 MBA과정으로, 2003년 국내 최초로 출범했다.
‘2015년까지 세계 50대 대학으로 도약한다’는 Global 50 비전을 발표한 바 있는 고려대 경영대학은 지난 몇 년간 각종 외부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학 자리를 지켜왔다.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양대 경영교육인증기관으로부터 AACSB(미국). EQUIS(유럽) 5년 재인증을 잇달아 획득하면서 고려대 경영대학은 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학 자리를 굳건히 했고, 대학별 연구역량을 평가하는 ‘UTD Top 100 Business School Research Ranking’에서 세계 95위, 국내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우수한 연구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200대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한국 경영대학 평가’에서 고려대 경영대학이 2008년부터 3년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진규 경영전문대학원장은 “이러한 성과는 2015년 global 50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앞당긴 결과이며 앞으로도 E-MBA를 포함한 다른 경영대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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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대보다 고대를 선호하긴하지만 이건 좀 아닌듯...
지금은 연경>고경입니다....
하지만 연경이 과거 고법의 포스를 내지 못하는 게 문제죠.
고법은 인풋부터 아웃풋까지 연법을 완전 압도했는데 연경은 솔직히 고경이랑 비슷한? 오히려 밀리는 아웃풋;;
예전 고경 뜰때 지금 연경보다 입결 더 높았다는 것도...
어차피 고대나 연대나 거기임요..
지금은 작년 폭발땜에 연경>고경 이지만
입결은 매년 바끼는거고 사회인식이나 아웃풋은 비슷하니까 집가까운데 가는게 좋을듯요...
쓰고 보니 말이 이상하네요 ㅋㅋㅋ 언어를 못하는 이유가 있었어 ....
오르비에 연고대 관련글 올리면 독포먹기 쉽상
고경 가면 처음부터 다 먹여살려 주기라도 하나요.
좋은 건 좋은 거지만 뭐 이런 걸 비교하지....
괜찮은 연/고경 학생이라면 이런 거 할 시간에 자기 힘으로 성공할 듯.
고경/연경 장학금 주는거는 고경이 훨씬 퍼준다는데.. 왜 그런지 아시나요 ??
고경은 자체적으로 장학금이 엄청 많기도 하고 외부 장학금 받는 사람들도 많고,,
대략 5~60%정도는 장학금 받는다던데요 통계상으로?
저도 장학금 받고 있고 ㅋㅋ
고려대 경영대는 면학장학금 같은 경우는
항상 장학금이 남는다더군요
받을 사람 다 받고도 돈이 남아서,,
연경은 제가 안다녀서 상황을 잘 모르겠네요 ㅋ
근데 뭐 고대나 연대나 어딜 가든
같은 과라면 의대나 이젠 없어진 법대말곤
별 차이 없는듯,,
다만 기업의 경우엔 약간의 고대선호가 있다곤하지만
뭐 어짜피 그런건 다 개인의 능력으로 커버되는거라 ㅋ
저도 고대생이지만 이런 '우리학교가짱이다! 고대가짱!' 이런느낌의 글은 안올렸으면 해요.
사실이라고 해도
눈살 찌푸려짐...
아무리 그래도 경영은 연대가 더 낫지 않나.. 둘다 비슷하긴한데 연경이 좀 우위이긴함
수험생들 선호도로는 연경 고경 둘다 붙으면
90퍼센트 이상 연경갈걸요
오르비 선호도조사도그렇고
실제로도 그런데
입결이야 원서눈치때매 그런거죠
항상 서울대에서 설경이1등은아니지않나요
암튼결론은 둘다짱임..ㅠ
고경이든 연경이든 이들 졸업생이 받는 사회적인식은 같은 급간내에 있습니다.
(사회적 인식이라 함은 편의상 기업등의 인사담당자들의 인식이라고 생각합시다.)
물론 서울대는 더 윗 급간에 있겠지요
그리고 섣불리 말하기는 힘들겠지만, 솔직히 이 "둘" 대학에서 받는 학문적 지원은(교수들의 수준, 교환학생, 장학금 등등) 장담컨데 대동소이할 것입니다.
결론이 뭐냐하면 후에 고경과 연경의 졸업생들이 각각 연경과 고경을 갈 걸 하고 후회할 일은 별로 없을 거라는 것입니다.(내가 고경이라고 연경에 비해 뒤쳐지는 대우를 받고, 연경이라고 고경에 비해 뒤쳐지는 대우를 받을일은 없을 거라는 얘기죠.) 아 공부 열심히 더 해서 설경갈걸 하고 후회는 할 수 있겟지요. 학문적 지원의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사회적 인식이 훨씬 더 높으니까요.
수험생들에겐 인풋이 중요하고, 이것이 이들에 있어서 대학 순위를 매기는 가장 큰 척도가 되겠지만
대학와보면 느끼실겁니다.
결국은 전부 자기 역량에 따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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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소수의 분들이 흥분하여 이 말대로 따지면
과거에도 고법>연법 이 아니라 고법=연법 아니냐고 하실 수 있는데
고법과 연법의 격차는 연의와 고의의 격차지
고경과 연경의 격차와는 비교가 될 수 없는거죠.
이런거 조사할 시간에 걍 스펙 조금이라도 더 준비하는 게 나을듯요 ㅠㅠㅠㅠ
난 지금 뭘하고 있는가 ㅠㅠㅠㅠ
고경 지원이 많은 이유는 약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볼 장면이 있을만큼 그리 최근의 일이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당시 고대가 인풋에서 미묘하게 하향세를 지속하고 있던 중 총장이 개혁안을 제시하였다고 합니다.
'교직원 절반으로 감축'
대학생분들은 교직원이 얼마나 꿀직장인지 아시겠지만 무튼간에 대학입장에서는 재정적으로 그리 달가운 존재들은 아닙니다.
결국 정말 절반으로 감축해버렸고, 교직원쪽에서 들고일어나자 총장직을 사퇴했다고 들었습니다.
총장직을 사퇴하니 책임은 진 것이 되어버렸고 교직원이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재정이 확충되고 그 돈을 장학금으로 돌리면서 고대에 전체적으로 장학금 비율이 올라가게 되고 로스쿨 확정되면서 경영대 쪽으로 더 지원하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ㅎ
연대 강의 수강 중 들었던 소스입니다 ㅎ
근데 연대는 송도캠 지으면서 학생들 등록금 쓰고있죠 나쁜것들-_-
앜ㅋㅋㅋㅋ 웃기다 이거
수험생 여러분들 그냥 집가까운데 쓰세요
아니면 개인적 선호나 그런걸로요
뻔히 알면서 좀 그렇네요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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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지나가려다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대학원은 고경 대학원이 연경 대학원을 앞선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학부 순위는 연경이 고경보다 우위에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입시 결과나 배치표가 학부 순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명한 유펜의 와튼 스쿨의 경우, 대학원은 상당수의 매체에서 1위로 나오지만, 학부는 4~5위인 자료가 많습니다.
하버드같은 아이비리그의 상당수 대학은 경영학부가 실용학문이라는 이유로 아예 학부가 없고, 대학원만 있어서
학부차원에서의 비교 자체가 불가합니다.
고려대 경영대가 학부에서는 서울대, 연세대에 밀리지만, 대학원에서 고려대 경영대학원이 서울대 보다 앞서는 이유는
1.장하성교수님, 더불어 와튼과의 제휴떡밥,
2.월등한 인프라. 특히, 고법이 사라지고 교내에서도 논란이 심할 정도로 극도로 편향된 경영대 지원 전략.
3.경영대학원의 특성상 아주 중요한 요소인 인맥, 특히나 현 정권의 이명박 대통령, 현차 정의선 등등등을 위시한 고피아.
연경의 경우, 경영의 꽃이라 불리우는 CPA는 1위지만, 상경대와 같이 건물을 쓰고 생활하기 때문에 단독 단과대 건물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기하게도 학부에서는 늘 연경이 고경보다 우위에 있었는데요.. 조만간, 최신식 단독 건물을 지을 예정이라
인프라에서의 한계적 요소였던 부분이 오히려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이며,
더구나 각하께서 퇴임하시면.. 어떤 상황이 될지 다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