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킼키 [149006] · MS 2006 · 쪽지

2011-01-03 19:20:02
조회수 1,355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와보네요 . 2008년도 강대 다녔던 학생입니다.+ 강대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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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서초메가가 강대 따라잡는다고 설레설레 거리나요???




뭐 강대 많이 풀어준다고 강대 안좋다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ㅋㅋㅋㅋㅋ

그냥 오세요. 여기도 자습 강제인 담임 만나면 강제고,

다른애들 다 하는데 그런 분위기에서 안하기도 힘들어요 ㅋㅋ


그리고, 강대가 아닌 다른 학원에서는 9월모의 끝나고 10월쯤부터 학원 죄다 그만둡니다.

전부다 독ㅋ학ㅋㅋㅋㅋ한다고 나갔다가 내년에 다시 돌아올 종자들이죠.

강대가 좋은점은 이런 저런 분위기 안타고 끝까지 처음분위기 그대로 간다는 점이죠.

그리고 강대 나오면 인맥 ㅋㅋㅋ진짜 좋아요.

수도권 각 의대마다 아는 사람 다 있습니다.

문대 친구얘기들으보면 전부다 서울대 고대 연대에서 만난답니다 ㅋㅋ


암튼 재수 열심히 하고 성공하세요.

재수든 삼수든 긴 인생에서 1~2년차이 인지라 구린 대학 가느니 그냥 재수해서 좋은 곳 가는게 현명해요


글구 이건 2년전에 쓴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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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질문이 계속올라오길래 한마디 씀

대학은.. 솔직히 다 잘간다는건 구라고

대체적으로 잘감.빌보드 붙을정도면 잘감

분위기는.. 반마다 다르고 분위기 구려도

잘가는 애들은 잘가니 지만 잘하면됨

관리는.. 강대는 거의 풀어준다고 보면됨.

나중에는 외출증에 날짜도 확인 안해서 하나만 있으면

몇일동안 편하게 들락날락 (여기서 한 가지 tip. 당당해 보이면됨)

선생님은..

전혀 상관없음 진짜.

선생구리면 마이맥브이아이피 신청해서 반애들끼리 돌려들으면되고

지 하기 나름임.

빌보드는... 이과랑 문과랑 붙는 인원수가 다름.

이과가 많이 붙고 평가원 시험보면 200명 넘게 붙이기도 함 대략 180~200명까지 붙음

반은.. 앞반이 잘하기는 하지만, 다 하기 나름임. 예전 박정환샘(메가 가기전에 대성있을때)은 굉장히 뒷반이었지만 의대 젤 많이 보냈다고 들었음.

결국 지가 잘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굿모닝마이맥은.. 굿나잇마이맥 ㄳ

자습실은.. 반에서 하는 반도 있고 다른 건물 가는 반도 있음.

그건 운에 맡기삼.

강대 뒷반을,, 왜 무시해. 걔네도 잘해

자습은.. 하는 애들이 잘가더라, 끝까지.

누가 과탐 선생 안좋다는 얘기를 하길래... 물리 최만수 화학 신수호 정훈구 생물 서태석 무시하나여

김주래는 ㅈㅅ

경비는..키 큰 아씨가 싸가지 없고 꼼꼼함 몰래 외출할때 조심해야함




당구장은.. 서메쪽의 붉은 악마가 싸고 커피가 맛있음.

피씨방은.. 대체적으로 재수생할인해주는 데가 많음 지 꼴리는데로 알아서 가면됨,

노래방은.. 서메건물 아래에 시설좋음.

음식점은.. 대성 바로 앞 바로 옆에 있는 음식점만 피하면됨(게르마늄감자탕제외) 나머지는 맛잇음

탈출은.. 2층 난간에서 옆에 주차장으로 뛰어 내리면됨.or 교사화장실창문을 이용하면됨(뒤에 가보면 사다리 잇음)

매점도시락은.. 쓰레기, 매점알바도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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