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cher [777690]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0-05-25 16:31:55
조회수 14,130

이 책은 돈을 벌기 위해 쓴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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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사가 아닌 스승이 되고 싶은 f(p)itcher입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질문하고 생각하는 수학]이라는 책을 쓰게된 계기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 책은 팔아서 돈을 벌기 위해 쓴 것이 아닙니다.

이원엽(공동저자)씨나 저나 20살 때 환경상 책을 살 돈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큰 효율을 내야 했습니다. 저는 있는 돈으로 강필선생님의 교과서강의를 구매하여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풀이하는 것이 다였기에 교과서와 기출문제 연구에 매진했습니다.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고 이런 공부법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런 공부법을 다 알려줄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최대한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팔려고 쓴책이 아니라면 무료배포할 수도 있었지만 왜 오르비에 출판하게 되었을까요?



이 책을 구매했다면, 당신은 의도했든 하지 않았든 불우한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소액 기부문화를 창조하려고 노력합니다. 책으로 인한 모든 저자 수익은 모두 불우한 환경에 있는 학생의 공부지원금으로 활용됩니다. 모두가 우연히,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잘되어야 합니다. 

책을 구매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글을 봐주신 여러분들 모두 행복하기 바랍니다.




책 구매 링크 요청이 많아 남깁니다!

https://atom.ac/books/7378/


그래도 책 소개는 읽어보시고 필요한 책인지 따져보시고 결정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강필 스승님 감사합니다. (사진은 스승님과 계룡산에서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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