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garious [384745] · MS 2011 · 쪽지

2012-10-27 17:26:21
조회수 566

오랜만에 뵙습니닷~ ㅋㅎ 수능 12일 남은 이시점에서...Grega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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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뵙습니다~

원래는 글 안쓸려고 했는데 욕을 좀 먹어서리...;;ㅋㅋ

사실 이시점에서 공부방법에 대해서 논한다는 건 좀...어불성설 입니다.

여러번 말씀 드렸듯이 지금 자신에 대해서 믿고 나아가세요.

그게 정도正道 입니다.

음... 한 수험생 분이 지금 이시점에서 기적을 일으킬수 있을까요? 라고 물어 보셨는데요.

음...기적을 일으킬 시간이 충분이 있다면 그 때 일어난건 기적이라고 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안남은 이순간에 일어나는 행운이기 때문에 기적이라고 불리는 거지요. (물론 때에 따라 기적에 대한 해석도 달라지지만 말입니다.ㅋㅎ)

수능 끝나면 저랑 같이 롤이라도 하실래요?헿 하실분은 아이디 보내주세요 ㅋㅋ

근데 마음 편히 롤 하시려면...열공 하셔야죠 ㅎ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ㅋㅎ

추신:어떤 분이 귀신은 존재 합니까란 질문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에대해 수능에 나오는 지문과 수리에 나와있는 귀납적 추론 경제 이론 까지 써가며 답변해드렸습니다. 이런말 하는 이유는요. 수능 때까지 머릿속에 있는 지문과 실생활을 연결시켜 보시라구요 ㅎ 억지로 하지마시고 자연스럽게요 . 그냥 팁입니다. ㅋㅎ 물론 이 질문을 하시는 분은 이런 대답 기대안하고 장난으로 하신것 같지만요. ㅎㅎ

아무 질문이나 다 받습니다. 뭐 맘편하게 해주세요 이런것도 상관없으니까 질문하세요 ㅎ

화이팅입니다!!!!!

Gregarious: 활기찬, 사교성 많은, 친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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