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코로나 백신 얘기가 많이 보이길래
저는 개인적으로 제 나이에도 공식적으로 백신을 맞을 수 있었던 첫날 첫 타임에 1차 호다닥 가서 맞고, 2차도 제일 첫날 맞았습니다.
제가 오르비 내에서는 IMIN 2 로 '옹' 취급을 받지만 그래도 사회 전체에서는 순위가 밀려서 거의 막타로 주사 맞을 기회가 주어졌었어요. (20~40대) 저 다음에 고등학생들이 맞기 시작했던 것 같고..
3차 부스터도 맞을 수 있는 첫날 맞을 생각입니다. 가족들도 순서 됐을 때 모두 앞줄에서 맞았고요, 저희 첫째가 14살이라 첫째도 맞았고, 둘째는 아직 어려서 맞혀줄 때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주변에 의사인 친구들이 많아서 잔여백신도 그렇고 먼저 맞을 기회가 많이 있었는데, 그냥 나중에 문제가 될 것 같아서 기다렸다 맞았어요.
백신 보급되던 초반에는 오히려 지금과는 정반대로 보수 쪽 사람들은 빨리 화이자 맞게 해달라고 하고 진보 쪽 사람들은 무슨 부작용이 있을지 모르는데 그렇게 백신이 좋으면 기레기 너네나 맞아라라는 식이었어서 요즘 상황이 참 황당하기도 합니다. 작년에 진보쪽 사람들이 부작용 우려하면서 다들 나중에 맞혀야 한다 했을 때에는 그냥 맞겠다는 사람 제발 돈내고라도 먼저 맞을 수 있게 해주면 안 되나 많이 답답해 했던 기억도 나네요..
말하자면 저는 시종일관 적극적인 백신접종 지지자였던 셈이죠.
최근 정부 정책 관련해서는, 개인적으로는 백신패스를 할 것이면 백신 맞은 사람들 상대로는 영업시간 제한을 풀어주는 것이 융통성이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제가 생각한다고 세상이 바뀌는 건 아니라 답답하고 불편하지만 적응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터디카페, 학원, 마트 같은 곳은 학생이나 손님이 다들 마스크 쓰고 있고 입을 열 일도 없는데 백신패스 강제는 별 실효가 없어보이니 접종에 관해서는 개인 의사를 좀 더 존중해 미접종자도 방역수칙을 지키면 출입을 허가해줘도 되지 않을까 생각도 되고요.
개인 신념,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 기저질환 등으로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의 의사는 당연히 존중이 되어야 한다 생각하고요, PCR 검사 음성이 나오면 72시간 동안은 제약을 가하지 말아야 타당하다 생각이 됩니다.
다만 어떤 이유로든 백신을 안 맞으시는 분들은 항상 등급이 높은 마스크를 착용 방법을 잘 준수해서 착용하시고 특히 주의를 하시는 게 중요한 것 같네요.
오미크론은 이제 감기나 별 차이 없다느니, 백신은 따지고 보면 실효가 없다느니 하는 말에 굳이 본인의 건강을 리스크로 걸지 않는 현명한 오르비 회원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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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주세요!
호다닥 왤케 웃기지
ㄹㅇ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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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도 벌써 맞나봐요..
옯 창조주의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허허
동감합니다
백신 무조건 맞아야하고 그거 안맞으면 다른 사람 피해주는거라고 몰아가는 분들 많은데 그러지 마세요
법원에서도 그거 기본권 제한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백신이 엄연히 긴급 상황이라 빠르게 만들어졌고(통상 5년 걸리던걸 1년) FDA 승인도 법원에서 강제 공개시켰을 정도로 투명하지 못해요
이런 상황에서 공익을 위해 다 맞아야 한다 이러는건 전체주의적 발상이죠
그것도 맞는데 맞는 사람을 정부에 복종하는 개 취급하는 사람들도 있음 ㅋㅋㅋ
외부효과로 사회적 이익 극대화 시켜주겠다는데 ㅂ신 취급을 해버림
대부분 맞은 분들이 안맞는 분들한태 시비를 거는 부분이 크죠 그냥 맞고 싶으면 맞고 안맞고 싶으면 안맞는건데 난 맞았는데 왜 넌 안맞냐 등등
매우공감함 요즘 인터넷보면 접종자가 미접종자보고 뭐라하는거 보지도 못함 일부미접종자가 접종자들보고 물백신 맞은 개돼지니뭐니 하면서 갈라치기 하는것 밖에 못봄
정부가 여러 근거를 들어서 개인에게 접종을 독려하고 설득을 할 수는 있는데 최종 결정은 각자가 스스로 내릴 수 있게 하는 게 옳습니다. 각자의 몸이니까요. 다른 사람의 선택은 서로 존중하는 게 좋겠고요.
미접종자에게 접종자가 공격을 해봐야 오히려 더 반감만 커져서 접종률이 낮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백신 접종을 받는 쪽이 리스크와 효용을 고려했을 때 더 유리한 선택이라고 설득을 하고 싶네요. 하지만 그래도 싫다면 그만인 것이죠.
제3자에게 전염을 시킨다는 문제에 있어서도 백신 접종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방역수칙 잘 지키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화이자백신 fda 정식승인 받은지가 언젠데 아직도 긴급승인타령이세요
긴급승인관련 재판에서 정보공개하라고 했다고요
75년간 공개하겠다는게 안하겠다는거지 뭐에요
아까부터 찌라시 언론사기사 캡쳐해오는데
이건 로이터통신 기사고요
백신관련 승인문건 55000장중 현재 한달에 500장씩 fda에서 공개중임 거기에는 임상참가자 개인정보등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있어 함부로 지금 다 공개할수 없는거고
55000장중 한페이지 검토하는데만 3분걸림
이런 사실들을 언급도 안하고 무슨 국민들에게 숨기는게 있는것마냥 선동좀 작작하시죠
그리고 긴급승인후 몇억명의 접종자 데이터들을 검토하고 fda에서 정식승인까지 내렸다니까요?
그럼 그냥 까야지 왜 검토하고 까냐는거죠 개인정보 걱정되면 컴퓨터 환자 이름만 다 바꿔서 내놓으면 되는데 저거 법정까지 갈일임?
그리고 75년이 애들 장난인 세월이에요?
한 2년하다가 말겠죠 누가 관심있다고 저걸 75년동안 기다려요
아예 접종자들 다 뒤지면 그때서야 다 공개되겠네요
화이자 임상시험참가자가 3만명이 넘는건 앎???
환자이름만 바꿬ㅋㅋㅋㅋ 임상시험 참가자가 환자라고???ㅋㅋㅋ
진짜 아는것도 없네
그사람들 단순 개인정보가 아닌 건강기록과 같은 민감한정보인데?? 그리고 결과적으로 법원판단으로 결국 8달안에 전부 공개되겠구만 뭐가 문제임??
그리고 긴급승인이 아니라 안전성이 입증되머 fda정식승인까지 받았단말임
그니까 법원 판단으로 8개월이면 될걸 왜 75년으로 질질 끄냐고요 8개월 후에 자료 나오면 그때 알 수 있겠죠? 어떻게 5년걸릴걸 1년안에 만들었으며 그럼에도 부작용은 판을 치고 다른 백신들에 비해 효과도 떨어지는데 긴급승인부터 정식승인까지 통과했는지
75년으로 질질끈게 아니라 fda에서 75년 걸릴것 같다고 한걸 법원에서 8달안에 공개하라고 한건데??? 로이터 기사 해석도 못함?
이미 유의미한 부작용은 심근염등 4가지 정도이고 심장마비 등등은 백신과 무관하다고 NEJM 논문으로 밝혀짐
심근염 심장마비 등등의 부작용은 백신과 무관하다!? ㅋㅋㅋㅋ 아 그럼 지금까지 심근염 온 환자들 백신 맞고 뒤질거 같던 환자들 다 환자 몸이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고 백신 문제는 아니다?!
ㅋㅋㅋ 그럼 님이나 많이 맞으세요 그 논문 부여잡고 계속 맞으시라니까
왜 강요를 해요 그런 논문 계속 가져와도 안맞을 사람은 안맞아요
사람들이 1차 2차 맞고 3차는 안맞으려 하는건 뉴스로 간접적으로 본것도 있지만 다 스스로 몸 ㅈ되는걸 느껴서 그런거에요 그딴 논문 가져와서 괜찮아요 해도 2번 몸으로 직접 겪은 사람들이 좋다고 맞을까요? 님은 그 논문 믿고 정부가 주는대로 맞으라니까요? 강요하지 말고
한글도 해석 못하는구나 ㅋㅋ 가서 국어영어 공부나 하세요
제가 심근염이 백신부작용이라 했지 언제 아니라했음??
이해못하면 비문학하고와
개인적으로 1차를 맞아보고 너무 힘들었어서 2차 안 맞는 건 특히 선택을 존중해줘야 한다 생각을 합니다.
1차를 맞겠다는 의사가 있었다는 건 코로나 감염의 리스크가 백신 접종의 리스크보다 크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일텐데, 1차 접종으로 인해 스스로 느끼는 접종의 리스크가 감염의 리스크보다 더 커지게 상황이 변한 것일테니까요.
그런 상황에서는 1차 맞고 느낀 부작용이 정말 백신 부작용인지 우연히 시기적으로 증상이 겹친건지를 감별하는 것도 의미가 없다 봅니다.
님 독해력에 문제가 있긴 하네요.
유의미한 부작용은 심근염등 4가지 정도이고 심장마비 등등은 백신과 무관하다고 NEJM 논문으로 밝혀짐 = 심근염 포함 4가지는 유의미한 부작용 , 심장마비 = 무관 이라는데
아 그러네요 잘못읽어버렸네요
한번 잘못 읽었다고 한글도 해석 못한다고 비난하시네 이때다 싶으시죠? 네 저는 국어 영어 공부할테니 님은 가서 백신 4차든 5차든 맞으시라고요
왜 백신 안맞겠다는 사람들에게 댓글 달고 난리 피우는지 저는 2차까지 맞았고 3차 안맞아요
논문 쪼가리 몇백장 갖다줘도 내가 ㅈ될거 같아서 안맞는다고요 그런 사람들에게 쫓아다니면서 닥달하지 마시고 자유 민주주의 답게 그쪽이나 맞으세요
누가 님보고 맞으라고 했어요? 맞지마세요
이상한 선동도 그만하고
뭔 선동? FDA가 8개월만에 자료공개 가능한걸 75년동안 자료 공개 찔끔찔끔하겠다는게 뭔가 이상하다고 한거요? 아니면 통상 5년 걸리는 백신 개발을 1년안에 마무리하고 긴급승인 받은거요?
아니면 코로나 백신이 기존에 시판되는 백신보다 부작용도 많고 효과도 떨어진다는거요?
생긴지 1년도 안된 백신 기존 임상시험 절차 대폭 축소한 백신 위험한거 같다고 말하는게 선동인지는 모르겠네요
반대로 물을게요 나중에 저 백신들로부터 예상치 못한 문제 생기면 님이 책임질 수 있어요? 그정도로 확신해요?
저한테는 위험하다고 말하는게 선동이라면서요
다시 말하지만 맞을 사람은 맞으라니까요? 저는 안맞는다고요 제가 안맞는 이유를 글로 쓰든 말든 뭔 상관이에요
안맞는건 니 자유지만
임상시험 절차를 축소했다<< 거짓
기존 백신보다 효과가 적다 <<< 거짓
기존 백신보다 부작용이 많다 << 거짓 심근염등 몇개 제외 근거없으며 부작용없는 백신은 있지도 않음
이딴 거짓선동 떠들고 다니지 말라고요
임상시험 절차를 축소 안하고 5년 걸리던걸 1년 안에 했군요
기존 백신보다 부작용이 많지 않은데 국민들이 엄살부려서 난리가 났나봅니다
기존 백신들보다 효과가 뛰어난데 이모양이네요?
아 궁금한데 님은 그게 거짓이라고 어떻게 아신 겁니까? 화이자 직원이세요? 화이자 긴급승인 자료가 아직 풀리지도 않았는데 모든걸 아는거 처럼 얘기하시네요?
거짓이라고 하실 만한 근거좀요^^
주장을 하려면 근거를 제시해야하는건 님이죠
제가 이미 말했지만
통상 참가자 모집에 오랜시간이 걸리지만 이번에 모집을 최단시간으로 했고
임상시험 절차를 축소한게 아니라 1차 2차 3차 모두 진행했지만 2차와 3차를 동시진행하여 기간단축한거고요
위암 4기 진행되려면 2년이 넘게 걸리는걸 백신탓하고 있는 마당에 현재주장하는 부작용들이 절대 전부 백신이 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부작용 발생비율 관련 통계 궁금한 사람은 이링크 보면됨
[백신 부작용 걱정됨??? 팩트만 보고 판단하세요] https://orbi.kr/00042689769
결국 2상 3상 동시에 해서 임상시험 축소한거 맞네요? 기간의 축소는 축소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건 님 자유인데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다음으로 부작용이 적지 않다면서요
전 저 사례 들고 온 적이 없는데요?
그리고 부작용이 그리 많지 않은데
사람들은 왜 아우성입니까?
백신 맞고 앓아 누웠다
백신맞고 죽다 살아났다
백신 맞고 응급실 갔다
이런 사례가 적어요? 이게 적은거?
걍 응 인과관계 없고 니들 꾀병이야 논문에서 그렇다네 하면 국민들이 네네 하면서 맞겠어요?
마지막으로 효과 얘기하는데 언론에서 맨처음에 의대교수들 나와서 백신만 나오면 끝날거 처럼 백날 떠들어대다가 이제는 중증이행률 어쩌구로 자연스럽게 갈아탄거 전국민이 다 아는 사실 아니에요?
마지막으로 제가 언제 선동했죠? 남한테 맞지 말라고 했나요? 그냥 강요하지 말라고 했지 님이 계속 물어보니까 제가 안맞는 이유를 설명하는거잖아요
님이 잘못된 정보 떠들고 다니는게 선동이고요
님이 임상시험 절차의 축소라고 했죠?? 이제와서 기간축소네요 ㅇㅈㄹ?? 결국 백신 임상시험 과정도 제대로 모르고 떠든거네요?? 제대로 아는건 나고?
접종 7600만건중 부작용 34만건??
단순 설사나 고열과 같은 부작용포함 이상반응이 저정도면 확률적으로 얼마나 적은건지 타백신과 비교해서 얼마나 차이나나 찾아보시고요
초기 집단면역얘기는 델타변이 출몰전이였으니 그소리한거지
델타가 나와 전파력이 강해진거지 의사들이 구라친겁니까?
그리고 님이 제시하신 그 논문은 기존 백신보다 부작용이 적다는 것을 의미하지도 기존 백신보다 효과가 떨이지지 않는다는 것도 의미하지 않고 오직
“백신 부작용이 과장된거 같다”
“4개의 부작용은 확실히 코로나 백신 때문이다”
“통계적으로 안전하다(어쩌라고 100만명 안죽어도 내가 죽으면 끝인데)”
이정도 아닌가요?
기존백신보다 비율적으로 통계적으로 부작용이 더 발생하는 심각한 백신이다 라는 주장을 하려면 님이 논문을 들고와서 주장을 해야지
그저 근거도 없이 뇌피셜로 주장하는게 말입니까???
심지어 내가 가져온 백신은 다른백신보다 부작용이 낮다는 논문이 아니라 "미접종자"랑 비교해서 차이가 없다는 논문임
결국
임상절차 축소했다 사실
코로나 백신 부작용 다른 백신보다 많다 사실
나머지 코로나 백신 효과 가져오면 되나요?
2상 3상 동시에 한건 절차 축소 아니라는 궤변하지 마시고요
본인은 2상3상을 동시에 진행했단 사실도 몰랐으면서 이제와서 동시에한건 절차축소다라고 박박 우기기?? ㅋㅋ
ㅋㅋㅋ 네 수고하세요
절차 축소 사실
코로나 백신 부작용 많은 거 사실
제가 님 더 잘패고 싶어서 코로나 백신 유효율과 여타 다른 백신의 유효율 자료를 찾고 있는데 안나오네요?
이건 뭐 현 상황이 얼마나 개판인지 본인이 느꼈으면 아실거라고 믿어요
다른백신 효과?? 못찾는다니 가져옴
이게 독감백신효과임 40%
애초에 백신맞아도 감염되는사람이 있는건 당연한거고
네네 다른 백신도 똑같은 조건이죠?!
근데 43배 차이나네요?
뭐 코로나만 인과성이 43배 떨어지나봅니다
네네 님말이 다 맞아요
네네 님이 맞아요 그니까 백신 맞으시라니까
어차피 제가 뭐라고 해도 인정 안하실거잖아요
코로나 백신 부작용 신고율이 다른 백신보다 43배 높아도 질병관리청처럼 인과관계 드립치실거잖아요
임상 시험 절차 축소라고 했다고 기간 축소라고는 안했지 않냐면서 빠져나가실거잖아요
그냥 님이 다 맞으니까 백신 많이 많이 맞으세요
네네 그렇게 믿고 사세요
4기되려면 몇년 진행되야한다는 위장암도
백신때문인거라고 믿으시고 희귀유전병도 백신탓이라고 믿으세요~
이야 독극물을 만들라고 해도 100가지 넘는 다양한 질병이 부작용으로 생기는 독극물 개발 못하겠다~
저대신 백날천날 맞아주셔서 감사해요
결국 내가 거짓이라고 얘기하던거 다 뻥으로 밝혀졌네요
근거 가져오세요~ 근거 근거~
여깄네요 자 이제 기존 백신보다 부작용 많은건 인정하시나요? 그리고 님이 내 주장 다 거짓이라면서요 그거에 대해 논문 가져오시면서 다 제가 거짓 선동했다면서요
이미 일부 인정했는데요??
심근염이나 심낭염등은 백신으로 인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발병률도 3배나 더 높죠
그리고 기존백신이 이상반응률이 최대 10배가까이 편차가 있다는거부터 신뢰도가 매우 낮은데요?? 코로나 백신이 4배높다는거에요 40배 높다는거에요?
문자 그대로 읽으세요 그게 어려운면 안타깝고
그리고 그 이상반응 신고가 높다고 하더라도 그게 전부 백신으로 인한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을 뿐더러 유전병이나 위장암 4기까지 부작용이라고 우기는 말도안되는 주장을 언론에서 떠들어대니 논란이 커지는거지 정작 해외에선 이런 부작용논란이 있지도 않고요
그건 다른 백신도 마찬가지고^^ 그런데도 43배 높은건 그냥 국민들 배아파서다? ㅋㅋ 네네
네네 님이 맞아요 코로나 백신 부작용만 다른 국가 예방 접종보다 인과성 43배나 떨어지는 듯요
코로나 백신 많이많이 맞으세요|
네 그렇게 논문한편 없이
박박우기고 사세요~
상상은 자유고 망상은 자유임 선동은 하지마시고
네네 끝까지 논문 붙잡고 10차까지 꼭 맞으시길
제가 장담하나할게요 님 적어도 5차까지는 무난히 맞으실 듯 그때쯤이면 하이퍼울트라 샷이런거려나?
또 조롱하는것봐라 ㅋㅋㅋ 팩트자체만 얘기해야지 몇몇 자료들이랑 지 주관 오묘하게 섞어서 얘기하네 ㅋㅋㅋ 닉네임이랑 모순되네용 과학이란님 ^_^
네가 조롱을 하든 말든 뭔상관이냐 꼬우면 자료를 들고 오라길래 들고 왔더니 ㅋㅋ
그래서 이게 코로나 백신이 기존 백신보다 부작용 높다는 근거가 안된다고? ㅋㅋㅋ 그럼 그렇게 믿어 ㅋㅋ
도대체 신고율 자체가 높은게 부작용 높다는 근거가 어케되는건데? 애초에 화이자 도입 초기때부터 소수의 부작용 인정 사례가 언론을 통해 대다수에게 퍼졌고 그거에 대한 공포심리 때문이라는 생각이 크다고봄 나도 실제로 맞고 아 뭐지원래이렇게 빨리뛰엇나 이런생각 들면서 신고해볼까 이런생각밖에 안들었는데 혈압재고 검사해보니까 정상이더라 저 기사하나로 지 주관 듬뿍넣노 ㅋㅋㅋ
진짜 존나게 한심하다....독해력 딸리고 문해력 딸리고...에휴
임상시험 참가자보고 환자라고 한거부터 어이가 없었음 ㅎㅎ 임상시험이 뭔지도 모르는듯
님같은 제3자인 분들이 댓글보고 누가 옳은지 알아서 잘 판단하리라 믿음 ㅎㅎ
ㅋㅋ 좋아서 좋겠네 명문대 가면 되겠다
명왕누대임 ㅇㅇ
원시 태양성운임 ㅇㅇ
백신 4차접종도 고려한다하는데 이쯤되면 너무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인터넷 밈으로 떠돌아다니는 n차 접종이 현실화 되가는데 솔직히 너무 싫네요.. 본래 2차접종이 끝이라고 생각했고 다들 그 생각 하면서 버텼는데 갑자기 3차 접종안하면 사실상 밖에 나오지도 못하게 할꺼라고 겁이나 주니 말입니다
애기 때 맞는 DTaP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백신은 5차까지 맞기도 하죠. 아마 4차까지 맞는 백신이 몇 개 더 있을 거에요 Hib, 페렴규균 등등.. 옛날에 보건소 근무할 때 맨날 그 접종 일정 달력 보고 살았는데 ㅎㅎ
1, 2차 괜찮으셨으면 3, 4차도 보통은 문제는 없을 겁니다. 그냥 귀찮고 번거로운 것 대비 얻을 수 있는 예방 효과가 훨씬 더 커서 맞아도 괜찮다고만 하면 맞는 쪽이 아무래도 좋죠.
그렇지만 아무래도 4차 맞네 마네 할 때쯤이면 치료제가 개발이 되지 않을까요? 타미플루 덕택에 이제 09년 유행했던 신종플루는 사람들이 병이라고 생각지도 않는 것처럼, 코로나도 그렇게 되어갈 것 같네요.
최근 정부 정책 관련해서는, 개인적으로는 백신패스를 할 것이면 백신 맞은 사람들 상대로는 영업시간 제한을 풀어주는 것이 융통성이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리고 스터디카페, 학원, 마트 같은 곳은 학생이나 손님이 다들 마스크 쓰고 있고 입을 열 일도 없는데 백신패스 강제는 별 실효가 없어보이니 접종에 관해서는 개인 의사를 좀 더 존중해 미접종자도 방역수칙을 지키면 출입을 허가해줘도 되지 않을까 생각도 되고요.
개인 신념,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 기저질환 등으로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의 의사는 당연히 존중이 되어야 한다 생각하고요, PCR 검사 음성이 나오면 72시간 동안은 제약을 가하지 말아야 타당하다 생각이 됩니다.
다만 어떤 이유로든 백신을 안 맞으시는 분들은 항상 등급이 높은 마스크를 착용 방법을 잘 준수해서 착용하시고 특히 주의를 하시는 게 중요한 것 같네요.
ㄴ 매우 공감하고 갑니다. 딱 저의 생각과 일치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제일 이상적 의견이네요
닉언ㄷㄷ
권고 정도는 뭘 해도 괜찮은데
강제,제한,의무화 이런 것들은 모두 반대합니다
백신을 반대하지는 않지만
백신을 강제하는것은 반대합니다.
무엇보다 현재 극심한 경제적 피해는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정부의 정책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제한', 인원 '제한', 미접종자 출입'금지'
자유를 하나하나씩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장 '허가'를 해줘도 될것같다라는 말에도 좀 반감이 드는것은
정부가 뭐라고 국민들이 식당에 입장할수 있고 말고를 허가하냐는 생각입니다
저는 백신을 맞지 않았는데
백신이 의심스럽거나 해서라기보다
백신을 강제하고 자유를 억압하는 정책에 순응하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원하는 사람은 접종받고
원치 않으면 안받으면 됩니다."
다른사람에게 그어떤것도 강요 할 수 없습니다
접종자도 시간제한하는 이유는 접종했다해도 하루 확진자 중 절반 이상이 돌파감염이기 때문일 거예요 불과 6주 전만해도 57.5였는데 한달전 기록?은 64.9고 지금은 72프로네요 점점 돌파감염 비율이 올라가고있어요
서방에서도 자유에 대한 논쟁이 진행 중이니 뭐 그거 관련해서는 알아서 정리될 거 같긴해요. 마크롱은 의무가 자유에 앞선다하고 일단 어그로 팍 끌었고...
백신 자체로만 봤을 땐, 일단 맞는 게 병 걸려 죽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안 맞을 자유도 있고요. 안 맞으면 마스크 잘 쓰고, 스스로 대비해야. 물론 안 맞고 걸려서 죽는 건 그 사람 책임이죠 ㅎ
뜬금없지만 파이참 쓰시나요?
갤주님 오픈마인드 ㅅㅌㅊ
지금까지 나온 통계를 보았을 때 백신이 감염과 전파 예방에 유의미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에 관해 많은 의문이 듭니다. 18세 이상의 접종자 비율은 94-95퍼센트에 달합니다. 전체 인구로 따지면 80프로 후반에서 90프로 초반의 수치일 것입니다. 그리고 확진자의 72프로는 접종자입니다. 혹자는 조건부확률의 관점으로 바라보았을 때, 어쨌든 백신이 감염과 전파 예방에 대한 효과가 있는 건 사실이라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맞습니다. 그러나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접종자와 미접종자의 pcr 검사 빈도수입니다. 현재 질병청에서는 접종 여부에 따른 pcr 검사 빈도수에 관한 통계를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 백신패스 제도의 특성상 미접종자는 대부분의 시설을 방문할 때 pcr 검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접종자에 비해 보다 더 많이 pcr 검사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미접종자와 접종자의 pcr 검사 빈도수를 반영하여 통계적 보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통계를 바라보았을 때, 과연 백신패스라는 제도를 통해 미접종자의 기본권을 제한할 만큼 백신이 ‘유의미한’ 감염 및 전파 예방 효과가 있는지에 관해서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백신의 위중증 예방 효과는 여러 통계적 수치를 통해 명백히 입증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저질환자를 비롯한 고령층의 접종 장려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위중증률이 매우 낮은 10-30대 연령층까지 백신을 강제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10대 학생들에게 학원, 스터디카페를 볼모로 백신을 강제하는 행위는 더더욱 이루어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백신은 ‘유의미한’ 감염 및 전파 예방 효과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한다고 해서 코로나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백신은 위중증 예방 효과가 명백히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신 접종은 오로지 개인의 선택에 맡겨져야합니다.
과연 정말 검사수가 미접종자가 많아서 그런걸까요?
백신패스가 없던 9월초 미접종자 비율은 전국민중 의 60%였는데 확진자의 90%를 차지한건 어떻게 설명애야할까요??
백신의 감염예방효과가 있다는거죠
https://youtu.be/zYYSDwFCkuI
이해가 부족하고 전달할 능력이 부족하여 링크로 대체합니다. 다른 연구를 통한것이 아닌 질병청에서 발표한 통계를 가지고 해석한 영상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해한바로만 요약드리자면 현재 백신(mRNA)이 반응하는것은 선천면역(1차) 후천면역(2차)중에 후천면역에서 작동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염이되는, 즉 선천면역에서는 영향을 주지 못하기때문에 감염 그 자체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때문에 pcr 양성자수를 줄이기위해서 백신을 맞는것은 접종률100프로를 달성해도 달성할 수 없는 목표입니다.
애휴 저 피부과 원장이라는분이 백신으로 감염을 못막는다면서 가져온 그래프 자체가 틀렸는데요 뭘.. 미접종인경우 그래프 가져와서 viral load값이 2차면역전에 저렇게 높으니 효과없다고 주장하는데
미접종인경우랑 접종자의 viral load 차이를 보세요
사이언스지 출처임
https://www.science.org/doi/10.1126/science.abf6446
그리고 작용기전을 따지는걸 떠나서 제가 위에 올린 한국통계나 미국통거나 결과적으로 미접종자의 양성률이 더 높은건 어떻게 설명하고요
출처 이분은 뉴욕 내과전문의임
기간이 지나면서 미접종자군에서 양성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데 저분은 그요인을 뭐라고 설명하시나요?
저기서 보이는 정도의 양성률의 차이를 보여주는게 '백신으로 인한것이다'라고 결론짓기에는 사실상 사회활동을 정상적으로 하는이들은 자의적으로든 반강제적으로든 대부분이 접종을 완료하였고 그럼에도 아직 미접종자이신분들은 외부사회활동이 적거나, 건강상의 이유가 있으신분들로 추측하는데 두 집단이 pcr를 받으러가는 상황이 비슷할것이라고 예측되지 않는것같은데요.
'백신이 양성률을 줄이는 효능을 가져다 준다'라고 인정한다고 가정하더라도 그럼 그것으로 인해서 접종이 완료되면 질병청에서 말하는 공익 '의료체계의 붕괴를 막음'이 이루어지는가?에 대해서 거리두기 없이는 불가능하다라고 답변하고있는데 백신패스를 강요하는것이 옳은가요? 목표하는 공익을 달성할것이라는 확신없이 기본권을 제한하는것이 옳은가요? 앞서 말했듯이 개인이 손익을 따져서 어떤선택을 하든 존중받아야 하지만 정부가 개인에 선택에 있어서 기본권제한을 도구로 강요하는일은 옳지않은것같네요.
어차피 서구권,미국이 하면 우리나라도 할겁니다
UN, 외국에서 기본권 제한이라고 지적하는 강제징용이랑 국가 보안법도 전쟁중(휴전)이라는 이유만으로 하고 국민들에게 당연한 걸로 인식시키면서 폐지 주장하는 사람을 이상론자나 ㅃㄱㅇ로 모는데 백신패스 하나 못할까봐요
논점은 백신패스가 아니였는데요?? 백신이 감염예방효과가 있냐는거였고 그걸 반박하는 근거는 없으시네요
9월까지는 델타 변이가 없었죠. 백신이 개발되는 시점의 바이러스와 크게 다르지 않았기 때문에 효과가 높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죠? 현재 창궐하고 있는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델타입니다. 그리고 델타 변이 발생 이후 백신의 확진 및 감염 효과는 매우 큰 폭으로 낮아졌습니다. 이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가 제가 앞서 든 예시구요.
이제는 델타를 넘어 오미크론의 시대입니다. 바이러스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1년전에 개발된 백신을 2번 3번 4번 맞고, 5프로 남짓의 미접종자, 이젠 10대들까지 맞으면 코로나가 끝나고 집단 면역이 올 수 있다고 보십니까? 정책의 방향성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습니다.
어떤 주장을 하려면 하기전에 팩트체크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9월에 델타가 97% 우세종이였고
이말은 9월에 델타가 없어서 백신이 효과가 있었단 님 주장이 틀린거고 델타에도 백신이 효과가 있단거죠
아이민이 2..?
여기 건물주 아니 오르비주입니다
난 2차까지 다 맞았고 13일부터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게 되는데
백신 패스 무조건 반대함
미접종자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보단 접종자에게 혜택을 주는게 맞다고 봄
찝찝한게 한두가지가아니라 안맞았고 앞으로도 안맞을거임 맞을 사람은 맞고 말사람은 마는거지 내 신체건강에 직결된 선택에 대해 조금 더 신중하다는 이유로 마트도 식당도 못가게 하는게 정상인가싶음
pcr받으면 갈수있죠 이탈리아는 pcr받아도 식당 못갑니다
그게 정상인가요? 우리나라는 pcr검사하면 미접도 밥은 먹게해주는구나ㅠ해야됨?ㅋㅋㅋㅋ
검사가 어려워요?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는거 아니에요? 접종자보다 감염률이 2.3배 높으니 코로나라는 국가재난적 상황에서 공공밀집시설 출입하려면 그정돈 할수있는거 아니에요?
님 죄송한데 바이러스가 접종자 미접종자 가려가면서 전염시키는게 아니라서요ㅋㅋㅋ그리고 마트가고 밥먹는건 책임을 져야만 누릴수 있는 자유가 아니라 그냥 원래부터 당연히 누려왔던 것들인데요.백신을 맞는게 합리적인'책임'인지 정부한테 받은 '허락'인진 모르겠지만요. 백신이 정말 '예방'에 도움이 된다면 바이러스덩어리(ㅋㅋ)인 미접종자들한테서 굳이굳이 이틀짜리 음성확인서까지 받아낼 필요도 없죠..아무튼 중요한건 60대 이하 치명률이 0%에 수렴하는 바이러스를 막는데 이미 2000명의 사망자와 약 45만명건의 부작용을 수반하는 백신을 강제할 필요도, 권리도 없다는거고,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반대하는데도 왜 저렇게까지 자기들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게 백신을 맞추려고 드는지 모르겠단겁니다
바이러스는 사람을 안가리죠 하지만 확률적으로 보자는겁니다
실내에서 마스크 아무도 안끼는것 그것도 누구나 누릴수있는 자유이자 권리였죠
하지만 이전과 상황이 같나요?? 하루에 코로나로 50명씩 죽고있는데
백신도 안맞고 pcr도 안하고싶지만 현상황은 고려안하고 코로나이전처럼 누릴자유 다 누리고 싶다는 말이잖아요
이야 깨 시민이시네
댓글 안 달려했는데 기어코 댓글 달게 만드시네요. 백신이 그렇게 좋으시면 많이 맞으세요 다른사람한테 강요 그만하시고^^ 백신 부작용 안 믿는다 그 근거가 이렇다 이러시는거까진 이해하겠는데 백신패스까지 그렇게 적극적으로 찬성하시는 거 보니 광신도 수준이시네요. 백신에 대해 비판하는 글/댓글마다 찾아가서 꾸득꾸득 태클거시는게 참 보기 뭣같아서 참다참다 댓글답니다.
내가 언제 접종 강요함??
강요는 님이 하신것 같네요 좋은백신 많이맞든 조금마던 내가 알아서 맞을거고요 많이맞으라고 강요하지 마시죠저는 백신을 맞지 않았지만 미접종자인 만큼 다중이용시설 최대한 자제하고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활동만 최소한으로 하는 중입니다.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지키는 중이고요.
주변 사람들을 봤을때 백신으로 몸 안좋아졌다는 경우가 많아서 백신 접종을 미루고 있는데, 이게 인과성이 있든 없든 사실이든 아니든 과학적 검증을 떠나서 존중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에 대한 책임도 져야할텐데, 그 책임에 있어서 마트나 스터디카페까지도 (감염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시설) pcr 검사를 의무적으로 해야지만 출입할 수 있게 해야 하는가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 듯합니다.
실제로 이번에 법원 판결에서는 스터디카페나 독서실 같은 경우에는 유효하지 않다고 나왔구요. 이 적당한 선에 대해서는 사회적 합의가 계속해서 진행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몇 명이나 이 댓글을 볼지는 모르겠으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 심장 이식 수술을 거부당한 사례가 미국에서 있었습니다.
내용 일부분: 그는 백신을 맞으면 심장에 부작용이 미칠까 두려워했다. … (중략) … "이 장기들은 희귀하다"며 "생존 가능성이 적은 사람보다 백신도 접종하고 수술 후 생존 가능성이 높은 이들에게 장기가 돌아가는 것이 맞다"고 했다.
출처: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60137239
극단적인 사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신념’ 때문에 이런 식으로 위험을 감수(또는 오인)하고서 목숨을 잃은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미국에서는요.
몇 년 동안 영미권 기사만 읽느라 한국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통계를 보니 확진자 숫자도 적고 접종도 많이 하니 별 이견이 없겠지 했는데 최소한 여긴 lacri님이 글을 올릴 만큼 생각할 여지가 컸나 보네요. 의외예요.
어쩜 전 모든 백신을 아무런 부작용 없이 지나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되도록이면 다들 슬픈 선택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기회가 될 때 꼭 백신을 맞으셨음 좋겠어요. 최소한 선택을 접종/미접종에서 어느 백신으로 할지로라도 좁혀 보셨으면 해요.
라끄리님이 예전에 쓰신 '부의 대수' 이후에 예정 됐던 '부의 국경'과 '현금의 추락' 글은 안올라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