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하면서 웰빙,취미생활 같은소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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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하면서 뭔 취미생활이며 웰빙생활 -_-
수련과정 밟으면서 그전에 가졌던 취미도 다 내다버리는게 태반이고 보드따고 로컬나가도 요즘엔 야간진료, 토요일 진료로 후달리는 원장님들이 천지여...
이 중에 이어받을 병원 있는 사람 있어?
대부분 없을건데?
페이닥 들어가면 들어가는데로 쪽쪽 빨리고
개원하면 개원하는데로 피말리고 문여닫는거 내맘대로 못하고
전문직이라 있어보이지만 의사만큼 온오프 확실하지 않은 직업이 있을까
나도 겨우 보드 달고 나가면 강호에서는 꼬꼬마 핏덩어리야
뭔일생기면 나가봐야할일이 태반인데
주말보장되는 회사원이 훨씬 낫지 (이것도 사실 케바케입니다만)
지금 내가 보드따고 군대갔다오고 꼬꼬마원장님 될 나이면 두산중공업이랑 한전에 근무하는
내친구들은 어지간한 직함들고 밑에사람 부려먹을 직급이야
나는 그때되서 강호의 원장님들에게 빌빌거리면서 또 배워나가야 할거고
요 근래에 몇몇 대형병원들은 어느정도 '의국화'마저 된 느낌이라
거기 들어가게 되는 신입 원장님들은 로딩 다시 과중하고 당직서고 휴일진료 해야하고
의사면서 다양한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보이는데
그거 사실 대부분 중고등학생때부터 해오던거
그마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근근히 유지해 나갈수 있는 사람들은
사실 의사 아니라 다른직종이라도 그정도 취미생활은 다 해
피같은 20대를 예과 2년 빼고 본4년동안 공부하고 졸업하면 수련받고
수련받고 보드따면 다시 전쟁이고
딱 커리큘럼만 봐도 여유가 있어서 취미생활 하는건 아니잖아
이미 자리잡고 영업에 관심없는 나이지긋한 원장님들이야 인생즐기는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님들 이어받을 병원 있음?
없으면 뭐믿고 의사하면서 여유를 즐긴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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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형님이 이제 의대 4학년이신데 의사분들은 정말 직업의식이나 자아실현을 목적으로 하시는거 아니면 정말 힘들겠더라고요
웰빙하고 취미생활 즐기려면 공기업에 가야지 전문직하면 안 되죠. ㅎ
시비는 아닌데 그럼 의사 왜하시나요? 공무원 하시지. 그리고 아침부터 오르비에 이런글을 자꾸 올리는 이유는 무엇인지. 많이 보기 안좋네요.
공감 의사의 현실도 좋지만
말투 짜증나네여...ㅡㅡ
선배면 의대생선배지 내 선밴가
이 나이에 3년차까지 와놓고 왜 공무원해요? 님은 여유즐기려고 의사함? 이상한분이시네.
보건소 의사 공무원 아닌가요..?
보건소에서 월급 250만원씩 받으면서 보건소 직원이 이래라 저래라 부려먹는대로 일하시던지.
제게 하신 말씀인가요? 전 그냥 질문한 건데요. 의대 지망생도 아닌데.
내용이야 어쨌든 말투..진짜..너무 심하시네요..이건 해도 해도 너무 하지 않나요? 진짜.. 충격이네요
공부 의대갈만큼 공부 한사람이 이렇게 남 생각 안하는 말투 쓸줄은 몰랐네요
이건 진짜 심하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충격적이네요 소름돋음
한의원 시골 목좋은데 세워놓으면 할머니들 돈 긁어모은다, 장수생이면 인기과 못가니 의대가지마라 이런 발언들이 과연 바람직한 발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의사시면 의대지망생들한테 좋은모습은 보여주셔야죠.
틀린말인가요?
전 의사가 아니니 모르죠. 하지만 적어도 모든 의대지망생들을 돈긁어모아서 여유나 즐기며 살고싶은 사람들로는 취급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질문하는거 보면 거의 페이, 여유, 생활 문제가 대부분이던데요? 의아하네.
그래서 이어받을 병원 없으면 여유즐길 생각도 말고 의대오지말고 회사원 해서 부하직원 부려먹고 살아라, 이런 말씀이죠? 깊이 새겨듣겠습니다. 의사는 참 쓰레기같은 직업이군요.
아니, 의대오면서 웰빙, 여유, 취미생활 이런거 바라보고 오지는 말라고요. 의사는 의사일 뿐이라고요.
이어받을 병원이 없으면 페닥부터 뛰어야 하는데 나이 서른 중반에 다른 회사 다니는 친구들은 대리쯤 달고 밑에 부하직원 여럿 둘 나이에 의사는 대학병원 나와 다시 남 밑에 들어가 새로 바닥부터 해야 되고 당연히 시간도 여유도 없다는 글을 어떻게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는지 참 이해가 안 가네요.
이런 반응을 원하신 건가요?
수험생들은 의사란 직업에 대해서 무엇을 기대하고 의대를 지망하는걸까요? 고귀한 슈바이처정신을 갖는 이들에게 있어 저의 글은 티끌조차 되지 못할텐데.
네 저는 적어도 일말의 소명의식은 있을 줄 알았는데 전문의님의 극단적으로 현실적인 글을 보고 완전히 생각이 달라지게 됐네요. 전문의님의 글을 보니 현실의 의사는 소명의식같은건 없고 늘 전쟁이고 인생이 피폐한 직업이구요. 전문의님의 글이니까 모든 의사분들의 상황이 아마 글쓴이분의 입장과 같겠죠? 더불어 우리나라 의사분들에게도 조금 실망이 되네요.
요요님은 그런 말씀이 아닌데; 흥분 가라앉히시고 다시 한 번 천천히 읽어보세요.
소명의식은 있고 늘전쟁이고 인생이 피폐한 직업인건 맞습니다.
네 원래 태클걸의도는없었는데 어투때문에 좀 흥분한거같아요
재작년부터 좋은글 올려주시는 거 봐왔구요 근데 왜그렇게 한마디 한마디 괜히 자극적으로 쓰시는지는 조금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님아 일베그만하세요 ^^
뭣만하면 일베일베 ㅋㅋㅋㅋㅋ 일베가 무랐는데 님같은분때문에 그런곳도있구나 라고알았어요
이런글을 쓰는 의도를 잘모르겠습니다. 70년 의대 못간게 아쉽지만 그래도 그 당시 명문나와 회사입사하면 1%정도는 이사 진급되지만 요사이 명문대나와도 대기업 취직이 쉽지않으며, 취직한들 90%이상 40대초반에 회사를떠나 자영업을하며 대부분 힘겹게 살아갑니다. 특히 대기업에서 이공계출신은 문과에 비해 20%정도밖에 진급못합니다. 얼마나 힘들면 이공계 기피현상이 일어날까요. 입사를해도 블루칼라의 한계를 벗으나지못합니다. 열심히해서 의대가세요.
서울의대생 돌들도 아니고 전국 1%내 수험생과 학부모는 yoyo님보다 무지해서 의대가는것이 아니잔아요. 단지 의사면허있다고 이렇게 일반화하면 곤란하지요. 지금이라도 제약회사나 의학관련 공무원 5급 별정직으로 얼마든지 갈수 있는데 왜 현재의 직장에서 그렇게 불만스럽게 살아가시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좀늦더라도 다른곳에 취직해서 경험하고나시면 느끼실꺼에요.
저도 동감이네요.
현직 의사가 의사 지망생이 많은 커뮤니티인 오르비에 의사 현실 말해주는 게 문제 있습니까?
네. 딱 봐도 문제가 많네요.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저딴개양아치같은말투는문제가많네요ㅎㅎ
공감합니다..
일단 글쓰는 기본적인 예의나 좀 갖췄으면... 이전부터 올린 글 다 반말에 시비조...
뭐 이런식이면 다 힘듬 그래도 하다못해 의사는 라이센스라도 있지 ..
공대출신들이 얼마나 힘든지 잘 모르시네요 아직 글에 예의도 없으시고
뭐래...ㅋㅋ
말투 때문에 반발이 심한 듯..
말투도 말투지만,
의대 가려고 N수 하는 입장에선 저렇게 의사 힘들다 소리 하면 열 받죠. 맥 빠지고.
더구나 출처 불명의 펌글도 아니고 현직 의사가 쓰는 글이니 뭐라고 반박도 못하겠고...
그게 아니라 말투 때문에 열 받는 거 맞는 거 같은데요.
이 글의 내용이 맞고 아니고를 떠나서 이건 공공사이트에서 쓰는 글인 데, 예의가 없는 말투잖아요.
단순히 말투 때문이었다면 yoyo님이 쓰신 밑에 글에서 터졌어야지 왜 이 글에서만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일까 싶어서요.
소아과 3년차 질문 받음 -> 반말
재수, 삼수해도 고3 때 공부량 능가할 수 없다 -> 반말
장수생 의대 가도 되냐고 질문하지 마라 -> 반말
여기서는 별 반응들 없다가 유독 이 글에서만 튄 이유...
전 말투도 말투지만 다른 데 이유가 있다고 보거든요.
제 생각엔 그 글들도 띠껍게 보다가
3번이나 계속 반말하니까
이번글에서 한분이 말투에대해 지적하셨고
다들 이제서야 나도 나도 하면서 터져나오는거같아요
퍼스트펭귄같은거죠
지금 시간에 사람들이 많이 보는 것일 수도 있고, 원인은 모르지요.
제 생각에는 그냥 '지금 시간'대에 오르비를 사용하는 유저가 많아서 터진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뭐 동사서독님 말씀처럼 '내용이 마음에 안 드는 데 거기에 말투까지 안 좋으니' 시너지 작용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ㅎㅎ
근데 제 생각은 그냥 '지금 시간에 오르비 하는 유저가 많아서.' 이 글이 터졌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일리 있는 말씀이네요.
지금 이 시간이 오르비가 가장 북적이는 건 확실하니까요. ㅎ
동사서독님 말씀처럼 '의대'에 대해 건드렸으니 그게 마음에 안 드는 거겠죠. 근데 그게 잘못된건가요? 현직 의사로서 무슨 이상한 환상을 가지고 의대에 뛰어드는 애들한테 현실을 말해준게 그리 잘못된건지 전 잘 모르겠네요.
아뇨 전 의대생도 아니고아무 상관도 없지만 불쾌한건 말투에요
지금 비판하는 대부분이 말투때문인거 같은데요
내용이 아니라..
말투에 문제가 없다는 의견은 아닌데..
글 자체는 악의 없으려니 했는데 댓글 다는 모양새까지 보니 매우 불쾌하네요.
말투 솔직히 띠껍네요. 나이 10살정도 더 쳐먹었다고 이렇게 반말 찍찍싸도 되는건가
지방에서 페닥질만 해도 다른 직종보단 훨씬 잘 벌고 웰빙 생활 즐길 수 있는뎅;
요새 오르비 이렇게 편하게 글쓸 수 있는 분위기 아니에요. 무서워졌음...
근데 원래 반말로 편하게 쓰는 분위기는 아니었지 않아요? 말씀하신 편하게가 솔직하게라는 의미도 있겠지만...(그 의미는 약간이해가 갑니다만)
저나 이 글쓴 분이 주로 활동하던 시기에는 그랬어요.
그 땐 오르비 접속자들의 범위가 지금처럼 넓지도 않았었고...
저도 원래 아이민은 5자리였는데... 더 예전엔 그랬나 보군요...
다 그랬다기보단 이런 것도 용인되는 분위기이긴 했었죠.
IMIN이라는게 표시되기 전엔 DC같기도 했던걸요. ㅋㅋ
오르비가 아무한테나 반말하는 것도 용인되는 분위기였던 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그런가요? 2000년대 초반에 이런 어투로 글썼으면 비난 댓글이 이렇게 달리지는 않았을거 같아서... 잘 했다는건 아니지만, 암튼 제 기억엔 그렇습니다.
근데 어쨌든 어투를 고치실 생각은 없어보이네요. ㅋㅋ
글이야 뭐 '형아가 하는 얘기 잘 들으렴' 이런 느낌으로 쓸 수도 있었다고 치지만, 댓글에다 대고 '보건소에서 월급 250만원씩 받으면서 보건소 직원이 이래라 저래라 부려먹는대로 일하시던지.' 이딴 식으로 치는 건 대체 어떤 생각을 하면 쓸 수 있는 건지는 참 이해하기 힘드네요.
하긴 뭐 이해하기 힘든 사람이 세상에는 워낙 많으니까요. 이번에 그 선장놈부터 시작해서..
저도 보건소에서 근무해봤지만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에요.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면 의사의 의학적 판단 따위는 무시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민원인이 왕이거든요. 민원 생기면 골치 아프니 해달라는대로 해주라는 압력이 많이 들어오죠. 그게 환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임에도 말입니다.
그런데 어쨌든 급여 이야기는 현실과 다르네요.
아뇨 틀린 말이라는 게 아니고...
'보건소 가면 한달에 250 받으면서 의료가 뭔지 쥐뿔도 모르는 직원들이 시키는 대로 일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라고 말해도 되는걸 왜 저따위로 말하냐는 거죠.
잘못된 이야기가 떠도는 것에 화는 나고, 뭐라고 한 마디 하고 싶은데 정제를 하자니 몸은 피곤한데다가 머리는 복잡하기만 하고... 제가 레지던트 생활을 해본건 아니지만 아마 그런 마음에서 나온 글일거예요.
저야 처해있는 상황을 이해하니까 이런 글도 그냥 그런가보다 넘길 수 있지만 다른 분들이 보기엔 납득이 힘들겠죠. 말투는 좀 고쳐주셨으면 좋겠는데...
근데 좀 웃긴게...
오르비에서 의사 목표하면서 웰빙 취미생활 찾는 사람들이 있었나요?..
의사 빡센거 다들 알고 가는거 아닌가요 2010년대에 ㅎㅎ;
오르비만 해도 의사들이 처우에 대해 무슨 이야기만 하면 "의징징이" 취급해버리니까 의사들의 생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럴만도 하죠.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 중에 의사가 없는 사람들은 의사에 대해 의외로 잘 몰라요. 이 글 다음에 올라온 1754251번 글도 읽어보면 의사들은 돈 편하게 벌고 개인시간 많다고 이야기하네요.
그쯤 되면 몰라도 너무 모르는 거죠. 그런 사람들한테 정보를 전달해 줄 필요성은 충분히 있다고 봐요. 다만 이런 방식은 말고..ㅎㅎ
imin보니 철저하게 추천제로 가입하고 서강대 취급도 안하던 시절 얘기인듯(...)
서울 라이프 포기하고,
돈 버는 거 포기하면
웰빙하면서 살 수는 있어요...
근데 보통은 둘을 포기할 수 없으니 그러는거죠.
그리고 그건 의사 뿐 아니라 모든 직종이 갖는 딜레마기도 하고요.
그거 둘 다 포기하니까 진짜 편하긴 합니다.
주위 친구들이 다 자리 잡고나서도 마냥 편하기만 할까 싶긴 합니다만...
에구...
ㅋㅋㅋㅋ어휴 한심하다한심해 그렇게 비관하면서 사세요^^ 다큐3일만봐도 주변에 힘들게 살아가면서도 희망 잃지않고 노력하는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ㅉㅉ 세상에 편한직업이 어디있습니까? 경쟁을 해야 발전을 하는거고 어딜가나 경쟁과 노력은 필수요소입니다. 의사직업정도면 그래도 어느정도 수입이 보장되는직업인데 하루종일 징징대는것도 보기안좋네요. 힘들면 동정받으면서 고쳐나가야된다고 피력하는건 좋은데 비관적으로만보고 한탄하면 그만큼 한심한 행동이 없지요. 님이 공대졸업해서 회사 들어가 보셨어요? 그게 그렇게 편하고 좋으면 죄다 공대로갔겠죠. 거기도 나름 힘든점있고 고충있을텐데요.
그리고 사람마다 적성다르고 가치관 다른거고 돈보고 의대가는사람도 있지만 치료해주러가는사람도 있습니다. 힘들다, 돈 늦게번다, 이런고민은 가족이나 동기들한테나 하소연하세요.
글쓴 분 의도를 잘못 파악하신 것 같네요. 글쓴 분은 의사 힘들다 나 힘들다 x같다 근데 니들은 뭐가 의사가 뭐가 좋다고 x들이냐 이런 말씀이 아닙니다. 의사가 무슨 돈도 잘벌고 여가생활도 즐기는 그런 개꿀직업인 것 마냥 착각하는 사람들에게 의사의 현실을 알려주시는 것 뿐이죠.
그렇게 볼수도있겠네요. 그런데 디씨나 오르비가끔씩보면 저런글 간간히 올라와요. 어디를 갔다면 차라리 나았을텐데 의사현실 진짜 안좋다는 식의 비교질이요.
글에' 그래도 좋은점은 무엇무엇이다' 이런식이 아니고 다른 직업계열이랑 비교하면서 비관적으로만 바라보는게 좀 아니꼽네요.
누구한테는 배부른 소리일수도 있겠네요 이런 주장이 가치있듯 배부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생각도 가치있는거죠 균형적으로 생각하시길...
의료계열 지망하는 장수생인데요... 왜케 이 글가지고 뭐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글쓴분이 솔직하게 현실적인 얘기 들려주셔서 고맙기만 한데말이죠... 의사라는 직업은 그 배우자한테만 좋은 직업이라는 얘기도 아주 공공연히들리는데요..
글쓴이 비판하는 분들은 그럼 오르비에는 의사가 최고다 진리다 이런 글만 올려야한다는건가요?ㅋㅋ....
암튼 전 글쓴이분 글 잘보고 있습니다.^^ 또 다른 현실적인 글도 기다리고 있어용.ㅋㅋ
글 내용은 저도 의대생으로서 공감합니다.
근데 이 글은 예의가 없어요.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글쓴이 보다 어리지만, 대통령도 국민 앞에서 존댓말 해야 하는 데, 어떤 훌륭한 글을 쓰든 반말 쓰는 건 안되지요.
누가그런거바란다햇나여?ㅋㅋㅋ 그런글만올라오길바래서댓글ㄱ들반응이이렇다구보이시는게 신기하네요 님이의대지망생이라 그반응이겟지만 전아니거든여 내가물어본것도아니고가르쳐달라한것도아닌데 예의는어디두고말투때문에읽기거북한글갖고 의대지망생아니고서야 읽는사람대다수가 그 고충알아주고 아그렇구나힘들겟구나취미는꿈도꾸지말아야지 할수잇겟냐구여
yoyo님의 문체에 대해 예전부터 말들이 많았죠.
거칠게 말씀하시지만 내용은 다 맞고, 유익해요.
이렇게 문체 갖고 공격들 하시면 yoyo 님이 해주고 싶었던 말들을 다 못하게 되는 것같더라고요.
님들아 내가 한가지 의아한건 저게 내가 의사 힘들다고 적은글인가? 겨우 저게 힘들어보이나?
글쎄욬ㅋㅋㅋㅋ 일단 문체에 좋은 감정이 안생겨서 글을 읽어서 그럴지도 모르죠 맞는 얘기지만 그 내용을 눈에 담지 않으니....ㅋㅋㅋ
제목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게 적으신거같네요
요새 오르비에서 의사들이 뭐라고 한 마디만 하면 다 "의징징이" 취급받아요. 어쨌든 말투는 좀 고치시길... 괜히 오해삽니다. ^^
추억앨범님 오랜만에 뵙는군요
그러게요. 시간 참 빠르네요. 벌써 3년차시라니...
ㅋ 아는사람한텐 존댓말
모든 사람들 다보는 글에는 반말 찍찍
나이를 똥꾸멍으로 드셨나
반말좀하지마셈 ..님친구임??
말하고자 하시는 의도 무슨말인지 알겠고
은근히 공감도 갑니다
다만 예의가 너무 없으시네요
여기 일베 아니고 오르비입니다
반말 하시면서 말하시니 공감하려해도 거부감이 먼저 올라오네요
존댓말로 천천히 자기의견과 사례를 풀어주시면 충분히 공감대 형성이 가능했을텐데요.
예의부터 배우세요. 그래야 남들이 자기 말을 들어줍니다. 이대로 사시다가는 사회 어딜가도 외면당할겁니다. 걱정되서 하는말이에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격공
글 잘보고 있습니다.
여기 사람들 반응 무시하시고 유익한 글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여기 사람들 반응도 고려하면서 유익한 글 앞으로도 올리시는게 더 좋지 않겠어요?
글쎄요.
전 여기 분들
특히 의대생고 아니고 의대지망생도 아니신 분들이 괜히 말투 트집잡다 현실적인 글 쓰시는 분이 떠나시는게 싫어서요.
기분나쁘면 뒤로가기 누르든가...댓글로 달려드는 꼬라지가 전 맘에 안드네요
글쎄요. 꼬라지거리면서 다른 사람들 비하하실 것까지는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저분들이 괜히 말투만 가지고 트집잡는거라고 말씀하시는 것도 오버 같구요.
아니 제발 사랑과 애정이 넘치는 댓글은
다른 글에서 찾아달라 이 말이죠.
뭐 말투에 문제가 있다해도
이분이 지금 뭐 누구 한명 걸고 인신공격합니까
얻을수 있는 정보, 여기선 의사의 현실에 대한 의견, 챙겨가면 되는거지.
왠 댓글로 쌩뚱맞게 말투갖고 논쟁질?
피해의식들 있으신가
이분이 하시려는 말이 자꾸 산으로 가는 것 같아서 아니꼽네요. 걍 가만히 듣고 싶은데 이 글 내용 관련해서만
기분 나쁘시면 제발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뒤로 나가서 다른 글 보시고 오셨으면 하네요. 여기 계신 분들 전부
인성교육은 그만 하시고
길거리에서 ㅅㅅ하는 커플 있는 데, '보기 싫으면 너희가 보지 말고 꺼저라'라는 거랑 같은 논리에요 님이 말씀하시는 게..
걸러들으면 되지만
작성자께서 걸러서 얘기하시면 더 좋은 거 아닐까요??
특히 여긴 오르비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사이트인데;
현실적인 글이라 좀 만 더 고쳐서 써주시면 읽는 사람도 좀 더 내용에 집중하게 되고 윈윈일 텐데..
그런 논리면 일베는 왜 욕을 먹습니까? 일베 안들어가면 그만이지.
오르비에 욕을 올리면 왜 독포를 먹입니까? 백스페이스 눌러버리면 그만이지.
뭐가 쌩뚱맞다는 겁니까?
님이나 백스페이스 누르세요. 이런 댓글들 보기 싫으시면.
서로간의 개인쪽지보내는것도 아니고 디씨나 일베같이 반말이 용인되는 커뮤니티도 아닌데 반말쓰면 당연히 거부감 드는거 아닌가요? 피해의식같은 소리하고있네
달려드는꼬라짘ㅋㅋㅋㅋ말하는꼬라지참이쁘네 남들한텐무시하라하면 님이쓰는댓글엔막말하고욕해도되는거예요?대체무슨심보인지 의대지망생분들이많은것처럼아닌분들도많거든여 어떻게뒤로가기를누르고어떻게무시를하는데 내가이런시비조로된글읽을라고들어온줄아나 내가뭔정보를얻을라고들어온줄아냐고 제목이자극적이라들어왔지 솔직히내용별로눈에안들어오거든여 문체가좋앗으면 내분야아닌글읽어도유익하고기분안나빳을텐데 내가의사는취미도없냐고물어본것도아니고가르쳐달라한것도아닌데 누가물어봤으면그분한테쪽지를하던지 이렇게공개적으로글쓸려구햇으면 읽는사람봐가면서서로예의갖추고글을쓰던지 현실?좋지 근데같은말도 어떻게하면 따끔한거고어떻게하면읽기겁나거북한거아니겟냐고 아진짜 이게다피해의식때문이라고보이는것도웃긴데 어떻게 모르는사람들한테꼬라지라하지
괜한트집?? 웃기네요ㅋㅋ저딴말투가지적당할필요가없다고생각하시나.
글을 비밀글로 쓰면 '뒤로가든가'..이런 말이 통하지
이건 공개글입니다.
님 논리가 참 어이가 없네요.
네 미안합니다.
저로서는 현실적인 내용이 담긴 좋은 글인데,
엉뚱한 방향으로 댓글이 흘러가서 맘에 안드네요.
조용히 눈팅만 하겠습니다만
말투 지적은 다른글 파서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내용은 굉장히 공감합니다.
그래서 이 글이 더 안타깝고, 아깝네요.
반응을 무시하라구요....?
제가 보기에는 여기사람들의 여론에 따라 말투를 고치시면서 글 쓰시는게 좋겠는데요.
예컨대 '여러분이 생각하는 의대와는 현실적 거리가 좀 머네요. 사람 살리는데 꿈을 두지 않는 이상 추천하지 않습니다. 도와주시는 분이 없는 이상은 큰 돈을 벌기 힘들기 때문에 고생한만큼의 돈을 버는것 역시 힘듭니다.돈을 위해 공부한다면 다른 길을 찾으시는걸 권장합니다'이정도만 쓰셨어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을텐데. 그토록 좋은 정보 주시는 분이 이런 말투 쓰시는것도 안타깝고, 그런 말투로 인해 사람들이 반감을 느껴 정보를 잘 수용치 못하는것도 안타깝네요.
여기있는 사람 말을 듣지말라고 하셨는데, 여기있는사람 말을 수용해 말투를 고치신다면 더 많은 오르비언들이 좋은 정보를 얻어가고 글쓴이분도 성격과 태도를 개선해서 훌륭한 의사가 되실겁니다.
ㅇㅇ공감이요ㅋ
돈없고 빽없으면 살기힘든거야 매한가지죠. 그래도 그나마 전문직종이 조금이나마 나으니 대학가기빡센거 아니겠어요
일단 부딛쳐보기위해 의치대 희망합니다
난 공부를 못해서 지방대 의대 갔지만 님들은 다 인서울의대 갈거잖아?
그리고 인서울 좋은병원 수련해서 보드따서 서울에서 뿍적뿍적 치고받으면서 영업하실거잖아?
빠른분들은 졸업직후, 보통은 전공의2~4년차 사이에 결혼하실거고
서울 전세값이 얼마야.
기본 4억 들어가실거고 집에서 그거 안해주면 기본 2억이상 대출받고 시작하실건데
요근래 내과도 인서울 500 겨우 맞춰준다던데
(내시경 해야 연봉 1억~1억5천 맞춰줌)
대출이자는 꼬박꼬박 나가지 애들은 커나가면서 돈들어가지
4억짜리 전세에 계속 살거야?
아파트 분양받고 분양가 맞추려면 또 대출받고 돈모아야하고
옛날에야 의사들 마통뚤어주고 신용대출 많이 해줬다만
요즘엔 대기업사원이랑 비슷비슷 하던데
어차피 주택담보대출 할거고
정년이 없으니 내몸 하나만 간수잘하면 적어도 우리가족 굶어죽일일은 없다만
반대로 대기업에서 주는 복지나 퇴직금도 없음
님들 의대 졸업하고 보드따고 전문의 되도 생각보다 삶이 빡빡할텐데
여유나 취미를 즐길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의대를 들어오지는 말기를 바람
아 그리고 여기 지방도 사정이 그렇게 널널하진 않음
슬슬 빡셔짐.
의사나, 회사원이나 똑같이 빡빡하고 힘들고 뭐하나 나은게 없어보이는데 내 생각엔 굳이 의대에 목매달 필요가 있을까 싶음?
의사 사회에서만 있으셔서 그런지 요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아예 모르시는 모양.
반대로 세상은 의사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릅니다
의사사회의 내부적 이해가 부족하다고 의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건 다른 별개의 문제라고 보네요
의대 지망생 100명을 붙잡고 물어봐도 의사가 편한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아야 한두명 될까말까 할 겁니다. 저나 yoyo님이 공부하던 때랑은 달라서, 요샌 고딩들도 노동강도가 높고 개인적인 삶이 크게 보장되는 직업이 아니라는 정도까진 알아요.
요근래 내과도 인서울 겨우 500 맞춰준다는데 그 연차 대기업 사원들 세후로 500받는거 아주 드문 일이고(대박 펑펑 터뜨려서 성과금이 하늘에서 쏟아지는 몇몇 기업이나 부서 제외하곤) 게다가 그 대기업 가는 것도 만만한 일이 절대 아니죠. 그리고 적어도 의사가 자기 발로 걸어나오지 않는 이상 40대 초반에 잘려서 먹고 살 일이 막막할 일도 없을 테구요. 설마... 있나요?..
50대까지 계속 끌고 안을 자리가 많지 않아요. 짤려요. 좋은자리는 지분갖고 원장자리 안가지면 항상 젊은 병원장으로 물갈이가 되요. 아니면 오래 버티지 못할만큼 열악한곳이라서 스스로 떠나는 경우도 많아요.
오래 해먹으려면 개원하는수밖에 없어요. 요근래 트렌드는 공동개원으로 크게 하지 않으면 소규모 의원급 개원으로는 대부분 입에 풀칠하는정도.
보드따고 나가면 아무리 빨라도 35살, 보통 35-50즈음까지가 빡시게 벌수있는구간. 근래에 알려진 금융권 초봉 4000 정도. 35-50즈음에는 연봉이 어느정도일지? 뭐 들어가기 쉽진 않지만.
대기업이라 해도 35살 기준으로 그 연차때 세후 500이쉽지 않다라....보드맨들 그 연봉 평생 가지고갑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죠....
아 말할수록 구차해진다. 그만할게요.
바깥 세상에 그만한 자리가 흔한 줄 아시나요. 그리고 금융권에서 50까지 버티는 건 쉬워 보이시죠?
금융권 가면 되고, 대기업 가서 50대 중후반까지 일하면 의사보다 나은데 왜 의대 오냐?
그게 진짜 토할만큼 어려운 일이라니까요?.. 금융권, 삼성같은 대기업에서 임원하는 사람들 자기 가족이고 뭐고 다 내팽개친 사람들만 남습니다. 심지어 다 내팽개쳤어도 거기까지 못 가는 사람이 부지기수에요.
금융권 연봉은 매우 많은 편이긴 하지만 버티기가 매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제 친척분한테
그럼 의사는 흔한가요?
흔하네...
어우 삼성임원이면 그럴만하죠..등기임원아니더라도 연봉이 10~20억대인데. 그리고 임원이면 어차피 몇년안에 퇴직하란 뜻인데.
그리고 회사 퇴직한다고 다 치킨집 하는것도 아닌데 왜 세상끝장난것처럼 생각하실까요
의대 가서 무사히 졸업했으면 대기업 사원정도 되는 자리는 흔하죠. 흔한게 맞습니다.
그리고 임원 얘기를 왜 꺼냈냐면, 임원 못달면 50즈음에는 거의 무조건 나와야 되거든요. 부장 못달아서 40즈음에 나오는 사람도 널렸고.
아니 그리고 제가 언제 세상 끝장난것처럼 생각한다 그랬어요 ㅋㅋㅋ 이분 진짜 꼬이시다 못해 아주 산으로 가시네. 퇴직하면 직장생활 할 때만큼 안정적인 삶이 보장이 됩니까? 퇴직한 대기업 과장이 의사랑 비슷비슷할거 같아요?
군필대졸자 27세 취업, 35세 기준으로 삼성전자 기준 연봉이 얼마나 됩니까?
얼마라고 단정은 못지어요. 사업부마다 페이차이 너무 많이 나서요. 무선은 요즘 분위기에서는 거의 억 노크해볼만할거 같기는 한데 다른 파트는 한참 못미치죠.
그리고 계~~속 말하는 건데, 구직자가 삼성전자에 들어가는 비율이 얼마나 되고, 그 사람이 40대 중반까지 버틸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대기업 전부 포함해서 수험생이 의대에 들어가는 비율과 졸업해서 자리잡는 의사가 되기까지와 비슷할듯합니다 보드맨들 배출되는수가 해마다 약 2000~2500명 되니
연봉 얘기할 때 주의할 점이
보통 의사들은 세후로 얘기하고
직장인들은 세전으로 얘기한다는 거죠...
대기업 35살이 세후 500이면
세전으로 8, 9천만원 정도 찍는다는 얘기인데
그 정도면 35살 대기업 직원 중 굉장히 잘 나가는
축에 들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세전 500 정도라면 평범한 축에 들어가겠지만요.
아 그럼 말을 바꿔서 여쭤볼게요.
스카이 상경, 스카이 전화기 나와서 삼성전자 들어가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요번에 삼성생명에서 구조조정을 1000명정도할 예정인데요 3년차부터 짤릴예정이라고 해요... 덧붙여서 삼성생명 전직원이 6300명정도 라는데 1000명을 정리하는 상황이에요...
한해 배출되는 의사수가 더 적네요. 대기업및 금융권 힘든건 저도 옆에서 지켜봐서 잘 알고있습니다만. 앞으로는 의사나 큰회사나 더 도찐개찐 될거에요.
스카이상경 전화기졸업하고 의전입학비율이랑 도찐개찐이겠죠
............?
하시려는 말의 의도를 모르겠네요. 의전이 갑자기 여기서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그니까 요요님 말씀은 의대가기가 삼전가는거랑 비슷하게 어려운데 의대 나와도 삼전보다 크게 나은 거 없으니까 의대 오지 마라. 이 얘기 하고 계신거 맞죠?
나도 님이 뭘 말하고싶은지 모르겠어요
대기업 직원 되는게 의사 되기보다 그렇게 쉽지 않다.
적어도 의사가 대기업 직원보다는 훨 낫다.
이정도로 정리할까요?
아 물론 극소수의 잘나가는 직종, 부서에 있는 사람보다는 못할 수도 있지만 그건 잘나가는 의사랑 비교해야 하는 거구요.
이런 식의 아무 논리도 근거도 없는 인신공격 식의 조롱은 꼴 보기 싫네요. 반박을 하실거면 논리와 근거를 대세요. 요새 세상이 다르다면 어떻게 다르고 글 쓴 분이 어떤 면에서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지를요.그래야 진정한 토론이 되는거 아닌가요? 지금 하시는건 그저 일방적인 비난에 불과하네요.
...... 음? 네 위에 논리와 근거 댔습니다.
아참 그리고, 인신공격 식의 조롱이 꼴보기 싫다는 분이 이 글과 이 글에 저분이 쓰신 댓글들은 용인하는 것도 모자라 부추기고 계시니 좀 놀랍네요.
이제는 저한테까지 공격적이시네요.
논리와 근거는 조롱 한껏 하시고 한참 뒤에 다셨죠 ㅋㅋ 처음부터 그러신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인신공격 식의 조롱은 꼴보기 싫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논리와 근거가 갖추어진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거면 최소한 토론할 가치는 있습니다.
님한테 딱히 공격적이진 않았어요. 그냥 웃겼을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조롱을 '한껏' 했나요? 그냥 '바깥세상 잘 모르시는 거 같다'고 말한 게 '조롱을 한껏 한 정도'이시면 조롱이라는 단어에 대해 스스로 매우 엄격한 기준을 갖고 계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분이 ㅋㅋ거리시는 건 아무리 봐도 자가당착이라고 보여지는데...
스스로에게도 좀 엄격한 기준을 적용시켜 주시기 바랄게요. 그리고 yoyo님께도.
제 눈엔 아무리봐도 공격적이지 않은데 혼자 이상하게 착각하신듯
글쎄요 공격적인걸 싸움 걸듯이 라는 의미로 쓴다면 분명히 공격적이지 않으셨습니다만 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웃기다는 식으로 말씀하신건 분명하네요. 그리고 제가 ㅋㅋ 한건 먼저 그런 식으로 댓글을 다셨으니 똑같이 한거죠.
그니까 님은 계속 자신에게만 관대하고, 저한테는 무지 엄격한 잣대를 갖고 계시다니까요.
애초에 '꼴 보기 싫다' 라는 말씀을 하셨을 때부터 제가 이런 반응을 돌려드릴 것이라는 점 정도는 아셨어야 했습니다.
'바깥 세상은 전혀 모르시는 듯'이라는 댓글에
'왜 인신공격이나 하냐, 논리와 근거도 없이. 꼴 보기 싫다. 일방적인 비난은 그만해라' 라고 4단콤보로 공격성을 보이신 게 지금 누군가요?
하도 일방적인 비난만 하시는 분이 많아서 저도 좀 흥분했네요. 그건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잣대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전 논리도 근거도 없는 일방적인 조롱만이 싫은거지, 조롱을 하더라도 논리와 근거가 있다면 무조건적으로 배척하진 않습니다.
제가 그리 심한 조롱을 '한껏' 한 것도 아니고, '내가 세상을 뭘 어떻게 모르느냐'라는 답이 돌아오면 그에 대해 제가 아는 선에서는 어떻게든 설명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님은 그저 저를 논리도 근거도 없이 조롱만을 일삼는 사람이라고 단 한 줄의 댓글만을 보고 '단정'지어버리시고는 공격적 말투를 쏟아내셨죠. 오히려, 근거가 부족한 상태에서 공격적인 언사를 일삼은 것은 A.Lune님이 아니신가요? 제가 저렇게 댓글을 달고 튄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저에게만 엄격하고 스스로에게는 관대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적어도 제가 지속적으로 조롱만을 행하는 것을 확인한 다음에 저런 댓글을 다셨다면 자가당착이라는 말까진 할 것이 없었겠지요.
네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워낙 말투만 가지고 달려드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좀 흥분한 것 같습니다. 이건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제 잣대에 대해선 잘못 이해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전 조롱이 포함되었더라도 논리와 근거가 있다면 토론할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그저 조롱 그 자체만 문제삼는게 아니에요. 그렇다고 당연히 조롱을 정당화하는 것도 아닙니다. 논리와 근거를 중요시 여기는 것 뿐입니다.
제거 님께 공격적으로 대한건 약간 흥분한 것과 이후 댓글에서도 약간 어이가 없었던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거ᆞᆞ(이거 안 지워져서 그냥 그대로 둡니다) 이건 사과드립니다.
아뇨 아뇨.
님의 잣대에 대해 잘못 이해한 게 아닙니다.
제가 드린 질문은 'A.Lune님은 논리와 근거를 중요시여기는 분이라고 스스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님은 논리와 근거에 입각하여 저라는 사람의 조롱을 평가하셨고, 그 평가에 기반하여 저에게 '꼴 보기 싫다'라는 것 등의 언사를 하신 것입니까?' 입니다.
별 것도 아닌 주제로 이렇게 길게 얘기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사이트까지 갈 것도 없이 오르비의 다른 댓글들만 봐도 첫 댓글이 비논리적이던 사람이 이후에 갑자기 논리적으로 변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첫 댓글만으로도 충분히 근거가 되죠. 더욱이 이쪽에 쓰신 첫 댓글 그 이전 댓글에도 내용보다는 말투 얘기 뿐이셨구요.
제가 좀 흥분했던 것도 있습니다만, 첫 댓글을 그렇게 달아두시고서 님에 대해 섣부른 판단을 하지말라는건 좀 억지같네요.
제가 무슨 일베충마냥 욕설을 싸질러 놓은 것도 아닌데 저 한 문장을 보고 '논리 따위는 없이 조롱이나 일삼는 사람'이라고 단정해 놓고서는 자신의 그 논리없는 단정을 정당화하시느라 여념이 없으신 모습을 보니 스스로 세우신 잣대가 자신에게는 매우 관대하다는 점을 다시금 일깨워 주시네요.
심플하게 말씀드릴게요.
저는 1의 행동을 했는데, 님은 그 1을 근거로 10을 저에게 돌려주셨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내가 10을 돌려줄만한 1의 근거를 당신이 제공했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제가 억지를 부리는 게 아니라, 스스로가 논리와 근거를 중요시하는 사람이라고 하시길래 1의 근거로 10을 주장하는 것이 대체 얼마나 논리와 근거를 중요시하는 행동이냐고 반문하는 것 뿐입니다.
님이 논리와 근거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발끈했다고 말씀하시만 않으셨어도, 여기까지 오진 않았을 겁니다. 제가 왜 자꾸 자가당착이라고 말을 합니까. 논리와 근거를 중요시해서 절 공격하신 분이 정작 자신은 논리와 근거를 확대해석하고 부풀려서 판단하고 계시기 때문 아닙니까.
아니 그니깐 그건 제가 좀 흥분해서 많이 간 측면이 있다고 말씀드렸잖습니까. 정말 이런걸로 이렇게까지 길게 얘기해야하나요?
자꾸 제가 님의 잣대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니 이야기가 길어질 수 밖에요. 전 잘못 이해하고 말한게 아니라고 몇 번이나 말씀드렸는데 계속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나요?..
네 저도 여기까지만 할게요.
그리고 제가 뭐 언제 거친 말투를 부추겼나요? 글 쓴 분의 '의견'에 공감했을 뿐입니다.
이런 식의 아무 논리도 근거도 없는 인신공격 식의 조롱은 꼴 보기 싫네요
이게 거친 말투를 부추기는 거 아닌가요?
의견에 공감했을 뿐이라고요?
근거를 대라고 요구한 게?
말에 앞뒤가 안 맞는 거 같은 데;;
신이치님 제 댓글 완전히 잘못 이해하신것 같은데요
거친 말투 얘기는 요요님 얘기고 공감했다는 것도 요요님 의견에 공감했다는겁니다
무슨 뜻으로 글 쓰셨는 지 이해 했습니다.
근데 이땐 '부추겼나요'라는 단어보단 '두둔했나요'라는 단어가 어울려 보여요.ㅎㅎ
부추겼다는 표현은 저 분이 쓰신 표현 그대로 따온 것 뿐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특히나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잘 먹고 잘 사니깐, 남들도 다 가니깐 그 분위기에 휩쓸려 의대에 진학하시려는 분들은 깊이 읽어봐야 할 글인 것 같습니다.
Lune님부터 공격적이게 나오신것같은데요... Abandon님은 딱히 님향해서 한말이아니었는데 님이먼저 꼴보기싫다고 공격적인 말투쓰셨다고생각하는데요...
네 그건 저도 좀 흥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abandon님이 위에 논리와근거 다써놨는데 님이먼저 꼴보기싫다고 논리와근거 대라해놓고 왜 abandon님을 논리적이지못하고 공격적인사람으로 만드는지 이해할수없네요. Lune님자기혼자만 논리적이고 이성적인척하는걸로 보여요
이건 오해가 좀 심하신거 같은데 댓글 쓴 시각을 비교해보세요. 제가 쓴 댓글이 먼접니다. 그리고 댓글들에 하도 비논리적이고 비이성적인 사람이 많아서 저도 흥분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아 지금보니 그렇네요 그건저도 죄송합니다.
말투에 문제가 있으신듯..
ㅇㅇ...옥의 티인데 티가 좀 크시네요
적어도 05년부터는 존대를 써왔으니 존대를 쓰는 게 맞는 것 같네요 그게 호루스 코드에도 합치될 것 같고. 아니라면 저도 앞으로 반말로 쓸게요 핡
이전에 쓰신 글도 봤는데, 도움되고 현실적인 내용이 많지만 불필요한 오해를 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솔직하고 현실적이라 생각하시겠지만(분명 그런 부분이 있고요) 법치국가님께 다신 댓글 등 예의가 없는 정도에까지 나아가신 부분도 있어 안타깝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으니 알아듣고도 남으셨겠죠
아무나 다 이분처럼 글 쓰진 못해요.
솔직함이 거친 문체를 상쇄하는 듯.
이 분 글을 정중한 문체로 바꿔 써보면, 의미전달 잘 안 되고 읽고 싶지 않아지죠.
공감합니다. 확실히 거칠긴 해도 의미전달은 분명하죠. 이런 일침글을 정중한 문체로 적으면 관심도 못 받고 그냥 묻힐게 뻔합니다.
맞아요ㅋㅋ
글쎄요.. 저는 오히려 정중한 문체가 더 나았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말투때문에 의미전달도 왜곡되는거 같고 눈쌀도 좀 찌푸려지네요
왜정중한문체로쓰면의미전달이안되죠?전솔직히말투띠거워서오히려읽기싫어지는데요..
본문을 정중한 문체로 바꿔서 써보면 알아요.
예1)의사하면서 뭔 취미생활이며 웰빙생활 -_-
--->의사 하면서 무슨 취미 생활을 하며 웰빙 생활을 할 수 있겠습니까?
예2)나도 겨우 보드 달고 나가면 강호에서는 꼬꼬마 핏덩어리야.
----> 저도 겨우 보드 따고 나가면 강호에서는 꼬꼬마 핏덩어리입니다.
이렇게 바꾸면, 이분이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가 잘 전달되나요? 그리고, 문장의 호흡은 어떤가요?
물론전달하고자하는주제나호흡등은일베나디시같은반말체의말투가더효과적으로전달되네요
그러나내용이타당하기때문에읽을때굳이그런말투를안써도의미전달은명확하게되는것같네요.저도이글의내용이잘못되엇다고생각은전혀안합니다. 그러나 오르비라는사이트내에서현재지켜지고예절은지키는게옳다고보네요.
먹지 님 말씀이 정답이겠죠.
선택은 yoyo님이 하는 거고요.
오르비의 규정은 잘 모르겠어요.
한 가지 명확한 건, 이분에게 이 문체가 잘 어울린다는 거예요---주관적인 느낌일 수 있지만요.
어울리고자시고를떠나서
예의를지키자는게선택하고말고의문제라고생각하나요......
.
맞는말인거같은데 다들 왜그러죠
맞는말하고 계심ㅇㅇ
매우 좋은정보고 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현실을 알려주는 좋은 정보죠
말투와 태도가 문제인것같아요
더군다나 의사가 되실 분이 이런 말투 쓰시면.. 안타깝네요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신듯
힘든건 사실ㅋ
친구들 가족들 보면 2대째 이상 의사 집안은 진짜 편하게 사는것 같고
아빠세대가 의사인 집안은 결혼하고도 몇년은 집도 제대로 못구하고 살다가 진짜 고생해서 어쨋든 잘 살더라구요
내용은 제가 의사를 하기 머나먼 의대생에 불과하지만 굉장히 공감합니다.
최근에 응급실 문제 얘기 나올 때, 자전거 고치는 아저씨가 '의사들 휴일 하루만 빼서 응급실 남으면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라는 말 들었을 때, '의사가 얼마나 쉬는 줄 아냐?'라고 못 물어본 게 아직까지도 아쉽습니다.
인턴 레지하는 선배들 만날 때 마다 정말 지쳐보이는 모습이.. 가끔 슬프더라고요.
요즘은 많이 줄었지만 의사라는 직업에 지나친 환상을 가진 분들도 있어서 이런 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내용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아직 어른들은 '의사'에 대한 환상이 강하세요..ㅠㅠ 너무...
의사보다 잘 버는 사람들도 '의사는 돈 잘 벌잖아.'라고 말하고 댕김;;
경제적인걸 떠나서 소위 잘나가는 직업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먼저 떠올리는게 의사죠.
의사도 망했지만
다른 직종은 더 망했습니다...
그냥 그렇게 이해하는 게 제일 편합니다.
우리나라 그 어떤 직종도 70, 80년대 고속성장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는 직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우리나라는 국K-1말고는 어느 직종이든 다 힘든 시기가 왔어요.
돈 많이 벌려면, 돈이 많아야 하는 시기
노동력은 저평가 받고, 이제는 지식도 점점 저평가 되어 가고 있는 거죠. 사회 계급이 점점 고착화 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K-1도 엄밀히 말하면 비정규직일 뿐이죠...
재선, 3선 의원 되기란 굉장히 어렵습니다.
국회의원도 결국엔 4년짜리 비정규직인...
그래서 당파를 초월해서 그놈의 연금법 통과시킨 거고... ㅎ
국회 가면 나이 들어 별 볼 일 없어진 ex 국회의원들 지하철 타고 와서 하루종일 바둑 두고 밥 때 되면 식권 타다 밥먹고...
많답니다. ㅠㅠ
전직 국회의원만큼 비참한 존재가 없죠...
국회의원 연금법 통과시킨거 사실무근이라는 기사가 있던데..
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2791830
그렇죠. 그래서 품위유지비 명목하에 연금이라는 게 있는거죠.
근데 국회의원은 옛날부터 비정규직이였는 데, 다른 직업 다 안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을 때, 혼자 좋은 방향으로 가는 거 같아서 적은 거예요.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ㅎㅎ
뭐 자기 밥줄 자기가 쥐고 있는 직업도 보기 흔치는 않죠.ㅎㅎ 물론 국민들 눈치 봐야하고 요새는 영 분위기 좋지 않지만 ㅎㅎ
이게 진짜 정답입니다.
게다가, 안 망한 직종도 언제 망할지 모릅니다. -_-;;;;
심지어, 흥하는 직종에서도 내가 다니는 회사만 갑자기 언제 무너질 지 몰라요...
정답입니다.
오 맞는말씀이심 이게 정답일듯
통일되면 건축학과가 우리나라 70~80년대의 산업화의 영광을 이어받을 수 있을듯.
말투 컨셉인가
의대 전망이 어떻고 현실이 어떻고 간에 왜ㄱ굳이 의대랑 관련없는 사람들한테까지 어그로를 끄실까;;
"의대" TAG로 올라온 글인데 관련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본듯...
타 직종 무시하는 댓글만 아니었어도 욕은 덜 드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변호사 회계사 등 다른 전문직들도 5 6년 법인에서 미친듯이 일배우고 나온다 해도 손가락빠는건 마찬가지고요. 일반 대기업과 단순비교는... 의사면허 정년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뭐 다른전문직보다 의사는 똑똑하고 열심히공부한 엘리트 안냐고 반문하시면 할 말 없습니다만 대학입시 한방으로 4천명씩 뽑는 현실에서 옛날과 같은 프리미엄을 기대하긴 어렵겠죠
그래도 윗분 말씀대로 전문직 중에서는 아직까진 상황이 덜 나쁜거 같습니다. 의대 졸업해서 글쓴분이 부러워하시는 일반대기업 취업하는사람 없잖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반박하는 논리가 '의사면허는 정년이 없다.'인 데, 솔직히 몇몇 과 말고는 나이 50만 넘어가면 하기 힘들다고 해요.ㅠㅠ
저기선 "인데"라고 붙여 쓰는 게 맞습니다 '데'와 '지'가 의존명사로 쓰일 때와 아닐 때를 구분하셨으면 하네요 항상 틀리는데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 것 같아서..
일반기업에서 뽑아주지도 않습니다
글내용은 솔직히 되게 좋고 의사들은 진짜 봉사정신없이 그저 돈많이 벌고 꿀빨러가는 직업인냥 생각하는사람들 비판하기 좋은글같은데요 오르비에는 의대지망생보다 비지망생이더많고 님보다 나이많으신분도 많은데 글에 예의라는것좀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이전에 쓰신글도 몇개읽어보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솔직히 어투만 고치시면 의대지망생이든 아니든 유익한 정보 얻어갈수있을거같은데 같은말이라도 그렇게쓰시면 읽다 눈찌푸려지게되네요
그냥 제 생각인데 글쓴이 분 께서 의료쪽진로의 생활이 힘들다 하더라도 보람있게 보내는 분이라면 분명 이런 말투가 아닐겁니다 아마 자신이 과거에 혹은 최근까지도자신이 쓴 글의 내용과 같은 착각들을 하는 악수를 두어 그거에 회의감이 든 나머지 자신과 똑같은 악수를 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어보이는 불특정 다수의 의대지망생 오르비언들을 겨냥하여 일침하는척 함으로써 자신이 스스로 실패라 깨닫는부분을 스스로에게 애써 숨기는 것 같은데요 피해의식과 그에따른 보상심리가 작용해서 이런 어투를 써가며 글을 올리신듯
제가 한 말이 틀리다면 글쓴분 인성은 참 ...딱히 좋다곤 말 못하겠군요 운전할 때 인터넷쓸때 동물을 대할 때 인간의 인성이 확연히 드러나니까요
요새 의사가 힘든지 모르고 의대가는 애들 없을텐데
글쎄요..환상이많아서 가고보자하는학생이더많더라구요 난의대생!이런거랄까요.
자! 다시 수능을 보고 웰빙생활과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진로를 바꿔봅시다
철도대 국비생 전형을 썼어야 했는데 요즘 코레일 난리치는거 보면 꿀빠는곳도 많이 줄어든듯
힘든건 알겠지만 정보는 제대로 알려주셔야죠. 보드딴 내과의사가 무슨 세후 500밖에 못받나요? 한 일주일에 2-3번 나가는 것이라면 모를까 대게 올라오는 채용정보 주 6일(토요일은 오전근무) 기준으로 내과면 '적어도' 세후 1000부터 시작할텐데요 지방이면 더 받을테구요. 그리고 페이닥도 40대 초중반까지가 전성기이긴 하나 사실 면허 하나만 있으면 살아있는 한 어떻게든 버티긴 하지 않습니까?
밑에 글도 그렇고 말투때문에 한마디 하려다가 참았는데 걍 여기다 글적네요
다른 술기 못하고 단지 내과 전문의만 땄으면 세후 1000은 힘듭니다.
그렇다고 500은 다소 극단적인 경우고요. (일을 하면서 내시경을 배우는 조건 정도일 가능성이 높겠죠.)
http://i.orbi.kr/0001998640
데자뷰인가ㅋㅋ 난 yoyo형님 글 좋던데.
ㄷㄷ
이런 말투 쓸거면 의갤 가세요(...)
솔직히 이런분이 공기업가서 공무원하시면 상사개빡친다 자영업이나해라 이러실듯 어느직업이든 힘든건 매한가지아닌가요
와 내가 19살밖에 안먹은 핏덩어리지만 진짜 이게 뭐하는 짓거리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 아등바등 뒤지게 공부해서 의대니 뭐니 가봐야 수험생때 하던 짓 그대로 하면서 사는거네 다 와 공부 왜하나 싶네
와..진짜 오르비가 선비갤러리라는데는 이유가있네요진짜 이정도면 공격적인 말투긴하지만 욕이들어있는것도 전혀아니고 헛소리도아닌데 댓글...진짜..난싫다진짜 ..
사실이게 공격적인말투인지도 난잘모르겠음;; 몇번을읽어봐도요 ㅋㅋㅋㅋ난오르비안할게요 눈팅만이제..
윗분들 말 역시 내용적인 면에서는 다들 좋다고 생각하는데 반말로 말하면 사람에따라 기분이나쁠수도있으니 말투조금만 순화해줫으면 더좋겟단거죠
개공감합니다 본질에 반박은 못하고 형식가지고 꼬투리잡는 썩은 성리학자들과 다를게 무엇인지ㅎㅎㅎ
네 평생 그렇게 후리하게 사세요 ㅎㅎ
진짜 구질구질하게 물고늘어지는게 딱 사이즈 나오네 좀 논박해봐요 저분이 뭔 틀린 소리를 했는지ㅎㅎ
아니근데 님이 알빠임? 딴사이트 가시던가 ㅎ
ㅋㅋㅋㅋ 위에서 할말 다 했는데요? 댓글도 안읽고 조잘조잘거리시는건가... 딱 사이즈 나오네요 ㅋㅋ 네 어디가서 욕을 어떻게 쳐먹건 님이 반박할 역량 안 되는 소리면 입다물고 사세요. 꼭 지키셔야합니다^^
내용이 올바르면 지적 하면 안되나요?? 같은말이라도 어떻게 말하냐에 따라 다른건데, 학교선생님이 부모님한테 그쪽아들 수능성적개망햇으니 아마 지잡대 갈거다 재수해도 답없으니 그냥 써라 이렇게말하면 틀린말아니니까 올바른건가요?? 생각좀하고 씨부립시다
이런개소리할려면 위에 있는 댓글들은 읽어보고 싸야지 논박은개뿔 ㅋㅋ
그대들이 뭐 국시통과한 의사라도 되는 듯이 얘기들 하는데 솔직히 자격도 없잖나?
내용은 띠꺼운데 사실은 사실이니까 형식가지고 물고늘어지나본데 사실 이미 이 분야에 십년 이상 몸담으시고 이 삶이 현실인 분께서,대부분이 20대초반인 이 사이트에다 편한 방식으로 이야기 좀 한게 뭐 그리 잘못되었다고 난도질하는지ㅎㅎ틀린 내용이 있었다면 모를까.이 분은 이전 글들만 봐도 양질의 소견이나 글들 많이 쓰셨구만.
그대들이 상상하던 것들과 현실의 괴리에 집단적 인지부조화가 일어나기라도 한건지ㅎㅎ
꼭 현실에서 하찮은 것들이 필요 이상의 예의따지고 그러더라고.쪽수좀 나오니 자신만만한가본데,키보드는 그대들 뇌내망상을 배설하라고 있는 게 아닙니다.
의사 아직 전문직이고 충분히 잘나가지만,꿀빨라고 가는 곳은 절대 아니니 꿀빨고 싶으면 다른 곳 눈돌려라.
이 말이 그렇게 띠껍나?
그리고 그대들은 딱 봐도 10살이상 차이나는 분이 반말 좀 했다고 피꺼솟하면서 삿대질하면서 존댓말쓰라고 요구할런지 한번 생각해보십쇼 그게 옳은 상황인가?
나 참 형님뻘 되시는 의사양반 한번 옹호했다 욕한사발 거하게 먹네그려ㅋㅋㅋ 진짜 그대들이야말로 생각좀 하고 지껄이십시요.N수중에 괜히 쓸모없는 것에 정신소모하지마시고.
1. 무슨 자격을 운운하는 겁니까? ㅋㅋ 인터넷에 댓글 다는데 대단한 자격이라도 필요한 모양.
2. 내용이 왜 띠꺼움? 의사가 잘나가건 못나가건 나랑 무슨 상관입니까? ㅋㅋㅋ 내용이 띠꺼운데 사실은 사실이면 아 사실이구나 하고 말지 뭘 형식으로 물고 늘어져요 ㅋㅋ
3. 광각님이 뭐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딱히 인지부조화 일어날 거 없음. 나라고 의사 빡센거 모르고 사는 사람인줄 아나요 ㅎ
4. 현실에서 하찮은 당신같은 것들이 온라인에서나 욕질하고 센척 하는 거죠. 뇌내망상은 또 왜 튀어나오는 거에요? 까는 소리니까 아무데나 갖다붙이면 다인 줄 아나. ㅋㅋ
5. 누가 띠껍다고 했나? 그리고 의사가 꿀빠는 데라고 했나? 뇌내망상을 누가 하고 있죠? 그런말 한 사람 아무도 없는데?
6. 음? 누군지도 모르는 30대 후반쯤 되어보이는 아저씨가 냅다 반말하면 어디서 반말이세요가 전 당장 튀어나올 거 같은데 님은 아니신가 봅니다? 이거 원 ㅋㅋ
7. 옹호를 하려면 타당하게 옹호하던가 '까는 인간들은 썩은 성리학자 수준' 이딴 개소리로 옹호해놓고 무슨 ㅋㅋ 그리고 14학번이신 모양인데, N수생활이나 걱정하라느니 어쩌니 하는 치기어린 소리 하지 마세요. 안 그런 사람도 많으니까.
아이고ㅋㅋㅋ현피라도뜰기세네ㅋㅋㅋ지리겟소
이글에 뭘그리쎈척했다고벌써그리안달복달하시는가?어짜피 딱보니 면전에서는 찌그러져있을 클라스인데 키보드잡으니 용맹무쌍해지나?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본질은 님이 그렇게 까고있는 형식에서도 문제가 없다는 거죠.그래서 썩은 성리학자라고 한거고.뭘 그리 피거솟하소?설마 썩은 성리학자라는 단어에???
그리고 나 14이긴 한데 전에 의료계통에 있다가 yoyo님이 말하는 사명감이 없어서 때려치고 다시온거요.그대가 치기라는 단어를 쓸 계제가 아니라는 겁니다.별 쓸데없는 소리인건 아는데,나도 재종다녀봤고 거기 섭리 알만큼 알고 그 때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이랑 여전히 친하게 지내구요,
30쯤되어보이는 젊은 수위아저씨가 "어이 학생 이리좀 와보지?"라고 하면 이렇게 거품물면서 한번 왜 반말하냐고 달려들어보세요.누가 더 잘못했는지는 바로 그 주변에 있을 사람들이 판정해주겠죠?
결국 사람들의 예의라는 것도 다 서로 좋게좋게 지내보자고 만든 사회적 약속체계지요.10살차이 넘어가는 분께서 욕도 아니고 반말 좀 썼다고 삿대질하는게 웃기다는거에요 이제 겨우 20넘었을 핏덩어리가.
30쯤 되어보이는 젊은 수위아저씨가 어이 학생 이리좀 와보지 라고 하면 거품무는 정도가 아니라 바로 싸우자고 들겁니다. 제가 30쯤 되었으니까요. 거참 ㅎㅎ
피꺼솟을 지금 누가 하고 있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상대에게 N수생이라느니 뇌내망상이라느니 하는 얼척없고 전혀 상황에 맞지도 않는 단어들만 죽죽 늘어놓고 여기다 대고 현피타령에 면전에서는 찌그러져있을거라는 같잖은 개소리까지 하는게 피꺼솟이지 제가 피꺼솟하는 건가요?ㅎㅎ
재종얘기는 또 왜 주저리주저리하는지. 지금 이 글에 댓글달고 있는 사람들이 다 수험생으로 보입니까? 그게 님이 하고 있는 얼척없는 착각이라는 건데 대체 뭐하자는.. 핀트좀 잡으세요. 우리말 못하는거 티좀 그만 내시고.
자기 찌질한거 잔뜩 광고했으면 부끄러운 줄 알고 갈 것이지 뭐 신나서 계속 떠들어댑니까. 제 눈에는 님이 핏덩어리로 보입니다. 어디서 핏덩어리를 운운하는 거세요 지금? 제가 님보다 나이가 꽤 위일 건데, 반말 찍찍 하면서 상대해드릴까?
평생 그렇게 후리하게 사시랬더니 구질구질하네 사이즈가 나오네 거리신 분이 뭘 잘났다고 그리 무한 피꺼솟이신지?
당신이 그렇게 막말이나 내키는 대로 지껄이면서 사시니까 뭐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건 자유인데, 문제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그따위로 비하할 자격은 아무데도 없는 겁니다.
그리고 옛날 글 보니 고연 고연 하시는 거 봐서 고대생이신 듯 한데,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첨언할게요. '정신 차리세요. 까마득한 후배님. 부끄러운 줄 아시고. 어디 한번 열 학번 가까이 차이나는 선배 면전에서 찌그러지게 해 보시든가.'
제가 반말해도 님은 네 형 하고 구석에 있겠네요?
아 그리고 단순히 반말만이 문제가 아니라, 지나치게 재수없는 말투도 문제였는데... 특히 위에 보시면 법치국가님한테 쓴 댓글같은 말투요.
반말로 모든 포커싱을 맞추지 마시길. 존댓말도 섞어쓰긴 하셨으니까.
뭐가 그렇게 재수없는 말투로 보였는지 참.서른넘게 드셨다는 분이....
그리고 여기에 님만 댓글 다셧소?해당되는 다수에게 한 N수조언에 왜 그리 민감히 하시는지요?옹호라도 해주고 싶었나?비유를 왜곡하지는 맙시다.
그리고 제가 다른 어린사람들인 줄 알고 나이 솔찬히 되시는 분께 건방진 말을 한 건 사죄드립니다.제가 잘못한 건 잘못 한거니까요.
저는 원글 자체에는 뭐라고 궁시렁댄 적이 없어요. 글이야 뭐 반말로 쓸 수도 있는 거고, 저 역시도 칼럼스타일의 글을 쓸 때는 반말로 쓰고 여기 올리기도 하니까.
근데, 적어도 댓글을 달게 되면 그 사람과는 1:1의 소통을 하게 되는 거고, 상대방이 스물 갓 넘은 핏덩이인지 연배가 비슷한지 것도 아니면 학부모님인지 모르는데 거기다 대고까지 반말투로 피식피식거리면서 말을 쓰는게 대체 어디서 배워먹은 예의냐는 겁니다. 상대가 스물인게 확실해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할 판에.
예의를 따지는 건 나이와는 무관한 거에요. 서른 넘은건 아니고 서른 즈음 먹었는데, 서른 즈음 먹었다고 저 말이 재수있어지진 않네요.
나참 형님뻘옹호하신다했는데 형님뻘앞에서 지껄인다는 거친표현. 그런단어지껄이지마세요
zzz
의대를 희망하는 입시생 여러분 yoyo의 넋두리에 현혹되지마시고 서남대의대라도 가면 대기업 입사자 상위 5%안에는 충분합니다. 이제 전공의 3년차 인생을 알아봤자 얼마알겠으요. 대기업 입사해서 30대초반결혼후 아이가 아빠의 얼굴을 모를 정도로 새벽 별보고 출근해서 9-10시퇴근하면 40대중후반 부장진급 가능하지만 입사 후 간간히 상사불만이나 회사불만하면 2-3년 버티기가 어렵지요. 지금대기업 임원 통계보면 지거국 출신들 임원이 상당수 지방대 출신 있지요. 70년대당시 지거국 부대같은 경우 입결이 고대보다 많이 높아서 현재 임원이 많습니다. 현재 지거국입결이 어떤가요? 건동홍보다 못한게 현실인데 향후 30년후 현재와같은 임원수는 글쎄요.대기업 삼성 왜 신입사원 해마다 왜 그렇게 많이 뽑습니까?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특히 여학생같은 경우는 남자의 70-80%월급을 받으며, 결혼하면 거의 힘들죠. 나중에 sky대학나와서 회사취직해서 몇년 다니면 왜 내가 그 때 서울교대 가지않았나하고 대부분 후회합니다. s대 이공계입결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과 입시생 여러분 진짜 하고싶은 과가있으면 비전과 역량이되는지 심사숙고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추세에 따라가는것이 올바른 선택입니다. 노인네 의사 즉 60대후반 의사도 소일거리로 요양병원가도 700-800만원 받으니까요. 앞으로 수명은 길어지고 예전보다 조금만 아프면 병원을 갑니다.
의대보다 평균적으로 특별한 대안이 현재로선 없습니다. sky 출신으로서 대기업 입사해서 열정, 사교성, 능력, 운 모두합해서 입사 동기생 0.5%안에 들 자신 있으면 도전 해보는 것도 좋고 그렇게 해서 0.5%중에 1%에 진입해서 등기이사라도 되면 년봉 50-60억 받지요. 사실 현실적으로 신의 영역이라.
사실 이말도 맞죠...의치한 모두 해도 회사원은 아직 상대는 안되죠....
근데 의료계통이라는 게 사명감 없이 하기도 힘들더라고요.
본인 능력 밖의 일을 하면 고달파지는 법
남들이 의사가 좋다고 하고 부모님이 의사가 좋다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공부만 열심히 해서 의대갔더니 사기당함... ㅠㅠ 나만 죠낸 힘들고 주위사람들만 좋은 x같은 직업
해보니까 적성에 안맞는 능력밖의 일이고
현실에서 하소연해봤자 무능력자 소리들을테니 인터넷에서 이렇게 쮜질쮜질대는거 이해는 합니다. ㅇㅇ
근데, 현실 돌아가는 것 좀 파악하고 징징대시길
위에 몇분들 본질이어떻네, 성리학자드립 치고 그러시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하는소리가 띠꺼운말투로 의사현실 ㅈ망인데 차라리 공대가는것도 별로나쁘지않을듯 이런글을 구구절절 몇개씩 쓴다는게 보기에 안좋다는거에요ㅋㅋ 기분이 나쁜사람도 많으니깐 이런거죠.
커뮤니티 특성상 어투에서 반감가질 수도 있는데
다 맞는 말 같은데;
으이구, 이 철부지, 철딱서니 없는것.
니가 의대 과정에 있으니까 그나마 이렇게 징징댈수 있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라.
대기업 가서 소모품되서 징징대면 너같은 놈은 그저 무능한 인간으로 취급될 뿐.
그나마 의사가 되면 소모품, 쓰레기 취급을 안 받지.
기업체 가서 별 인간 쓰레기들과 같이 어울리면
그 놈들이 니가 공부쪽 한다고 특별 대우 해줄줄 아냐?
취미 생활? 니가 성과도 없고 야근도 안하는 니가 기업에서 취미생활?
니 밑에서 너보다 공부못했던 애들이 너가 취미생활로 퇴근할 때
남아서 야근하면서 너한테 짓는 웃음이 즐거운 웃음갔니?
개네들은 그저 똑같이 일하면 똑같이 야근하는 게 중요하지 너가 쫌 공부잘했다고
너만 특별대우하는 걸 좋다고 생각할 거 같아?
네이버에서 구조조정이라고 단어만 쳐봐라.
거기 구조조정당하는 회사 다니는 사람들이 너보다 학교다닐 때 공부못했던 바보들 같지?
여기가 dc도아니고 말투좀고치세요
의사라 공부잘햇고 최고소리만듣고 살아오셔서그런지 고집을꺽을줄모르시네요
잘못인정도안하고 본인잘난줄만아시네요
나이먹엇다고 님생각만 맞는건아니에요
요새 좀힘드시나봐요 ......ㅠㅠ
의사면서 자기 진로다양성을 모르니 별소리를 다보네. 공무원말고도 진로는 더 있는데. 9시 출근하셔서 5시 퇴근하시는 저희아버지는 페이닥터가 아닌가봅니다?
내용 현실적인 충고인건 알겠는데
말투가 너넨 아무것도 모르니깐으로 전제깔면서 무시하는거 같음..꼭 이런식의 말투로 자기가 말하고자는 것을 전해야하나..
여기서 열렬히 논쟁하시는 분들 다들 대학생이시거나 의대생이신가요? 이런 소모적인 논쟁에 왜 힘을 빼시는지.... 전쟁터가 따로 없네요
님은왜이댓글로 힘빼세요
저는댓글 한두개 다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논쟁하는 걸 말하는거에요
알림용 댓글 하나만 남기고 갈게요.
의대,치대가 진짜 끝물이라고 하던데 증말인가? 그면 어디를 목표로 삼아야되나? 수학과? 공대? 선생님? 와!! 고민되네요.
공부하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목표까지도 정하기도 힘드네!!!에이
하고싶은거 하세요 그냥
ㅋㅋㅋㅋ 입시생들이 의사걱정 ㅋㅋ 웃고갑니다
자기가 한일에 자부심도 못가지고 살아가는사람이네요
이런 글 보라고 쓰고있는 글쓴이나 거기다 자기맘에안든다고 댓글다는 님들이나
거기서 거기예요
저기요 글쓴이님 의사면허까지따놓고 쓸데없이 여기와서 손구락털지말고
그 손구락으로 신세한탄하면서 환자한명더보시는게 어떨까요
의사환상가진사람들 피꺼솟.의사는진짜 숭고한직업임에 이의없고요.표면에비치는 모습이 전부가 아닙니다. 솔직히틀린말없네ㅋ병원차리는비용에 기계값ㅎㄷㄷ.금수저아닌이상 본인이 벌어서 병원차리려면 앵간히 일만하면서 살아야되는게 함정. 다른직업도마찬가지인건함정이지만 시간적소모는 의사가더큼. . 근데 솔직히 요즘 안전빵직업없음^^요즘시대가 존 내 빠르게변해서 본인이 그거에맞게 변하지않으면 ㅃ2인시대라서.
ㅋㅋ 매년 중간 기말때 족보보고기출보고 꿀빨려고 하다보니가 아예 인생을 꿀만 빨려고 하네 ㅋㅋㅋ
우와........................ 오셔서 꿀이 어떤맛인지 한번 보실래요? 하 참
난독인가 상대적 꿀이는거죠
자기 힘들다고 징징대는 의대생중에 수업 출튀안하는사람 못봄
뭐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전 출튀란걸 해본적이 없는데요? ;;;;;;;;;;;;
저흰 출석률 항상 97퍼정도 되요 그리구
가끔 한두명 안오네요
아니 여기가 DC도 아니고라니요?DC말투가 뭐 어떤겁니까?
DCDCDC 일베일베일베... 알고싶지않으니깐 그냥 저 단어를 함구하세요. 나참.. 뭣만하면 DC 일베 일반화다 사골이에요?달달우려먹게 에휴
dc안가봄? 반말하지 노답 ㅉㅉ
안가봤어 심심하면 디시나 일베나 가서 노닥거리나봐?ㅉㅉ
풉ㅋ
에휴..... 아휴ㅠㅠㅠㅠ 쫌 재밌게 비아냥거려봐요.
풉ㅋ 이뭐에요...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DC하고 일베가 반말사용하는 커뮤니티인건 사실인데 뭐 문제있나요?
반말쓴다해서 다 일베냐고요. 예 맞는것같네요 광각님보시면 딱 답이나오네.좋은의견고마워요~ 광긱님일베그만하세요.
반말쓴다해서 다 일베냐고요. 예 맞는것같네요 광각님보시면 딱 답이나오네.좋은의견고마워요~ 광긱님일베그만하세요.
성리학이 뭔지도 모르면서 성리학을 예로 드네ㅋ 역사도 모르네ㅋ조선이 어떻게 동시대 다른 국가와 달리 500년을 버틸 수 있었는가가 포인트입니다 선비 선비 하더니 역시 공부와는 거리가...
성리학을 성의 심리학 정도로 아시는 분 사서삼경은 됐으니 성리학 개념만이라도 검색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게 주제가아니잖아요
썩은 성리학 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ㅋ ㅋㅋㅋㅋ
예의를 논하는게 썩은 성리학? 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럼 20살 넘은 핏덩이가 30살이 반말한다고 들고 일어났다고 까면서 '나이'로 찍어누르는건 뭐지? ㅋㅋㅋㅋ 애먼데서 친하지도 않은데 장유유서 들이대는건 그 '썩은 성리학'이 아님? ㅋㅋㅋㅋ
사람이 일관성이 있어야지 ㅋㅋㅋㅋ
아, 참고로 난 나이차 10살 넘어갈테니 여기다 댓글달면 반말로 응대해줌. 자기 논리대로라면 자기는 나한텐 핏덩이니까.
본질에는 관심없고 형식에만 치우치는 걸 조선후기의 썩은 '성리학자'에 비유한 걸 어떻게 성리학을 깎아내린거라고 인식할 수 있는지 참 의문입니다 그려.
그리고 자꾸 성리학에 대해 뭔지는 아냐고 하는데 참 기가차서 웃음나옵니다ㅎㅎㅎㅎㅎ
왜 명말에 왕수인 같은 사람이 등장했겠습니까?유가에서 왜 성리학이 등장했는지 배경은 알고 훈계하는가 싶네요ㅎㅎ
더 이상 하찮은걸로 꼬투리잡고 늘어지는 거 보니 참 편협한 사람들 많네요.어떻게 조후의 썩은 성리학자들과 성리학을 동일시할 생각을 했는지 다시한번 소름이....
소름 돋겠지. 자신의 실수에 아차 싶어서. ㅋㅋㅋㅋ
니가 그럼 글을 똑바로 썼어야지. 다짜고짜 썩은 성리학자 타령해놓고 말이다. ㅋㅋㅋㅋ
그리고 대답해봐. 30살이 반말하면 20살은 형식을 트집잡으면 안된다고 나이로 찍어 누르는건 그럼 무슨 첨단 사상이냐? ㅋㅋㅋ 이건 양명학이냐? ㅋㅋㅋㅋ
네가 하찮다고 하면 남이 중요한게 하찮아지고 네가 헛소리 해놓고 남이 받아주면 그저 말꼬리잡고 늘어진다고 편협하다고 징징대는 소아병적 자기중심주의도 웃기지만 뭐 그건 니가 핏덩이라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께.
본질에는 관심없고 상대를 나이어린 n수생으로 매도하는 편협함과 아닌 것 같으니까 얼른 다른 얘기로 넘어가려는 시도에서 소름이... 님한테 성리학의 등장 배경까지 찾아보라고 하는 건 무리한 시도라 개념만 검색해보라 한 건데요.호기심이 생겼다면 배경도 찾아보시길. 뭐, 지금 보이는 치기어린 모습도 다 한때겠죠
근데 썩은 성리학 말하면서 왜 양명학 발생을 말하고 명말청초를 말하죠ㅋㅋㅋㅋ 아이고 고전범죄체계가 썩어서 합일태가 나왔구나..
명말청초랑 조선후기랑 헷갈리는듯 ㅋㅋㅋㅋ
가끔 국사 배울때 잘못 배우면 썩은 성리학을 극복하기 위해 양명학이 등장한줄 아는 애들 있는데 바로 그 짝 ㅋㅋㅋㅋ
보니까 주자학이랑도 헷갈리는거 같음 ㅋㅋㅋㅋ
양명학을 성리학 한갈래로 보기도 하는건 알랑가 몰라 ㅋㅋㅋㅋ
양명학나오니 뜬금없죠?뜬금없이 조선500년 유지비결 드립 치신게 누구신지 생각해보십시요?
왕조 500년간게 뭐 그리 큰 자랑거리인지도 모르겠지만,500년이 간 이유가 성리학이 No.1이라는 말씀은 설마 아니시겠지요?
저 또한 성리학 싫어할 이유 없죠 형이상학적인 측면이 부족했던 유가에 본격적인 형이상학적인 고찰을 하게 만들어준 계기가 성리학이니까요. 그런데 yoyo님의 전달하는 맥락은 제껴두고 반말,띠꺼운 말투에만 공격하는 게 딱 조선후기에 형식주의화된 성리학자들과 매치되서 한 말입니다.
본질은 형식에 치우침에 있는 거지 성리학이 아니란 말이지요^^
헐.
도덕, 윤리가 모두 형식이라고 주장하실 기세네요.
그러니까 30살이 반말하면 20살은 형식을 트집잡으면 안된다고 나이로 찍어 누르는건
본질적 맥락을 보존하는건가?
이보쇼. '지행합일'해야지. ㅋㅋㅋㅋ
10살차이나는사람이 말에 맞지 않는 소리를 하면 그건 응당 댓가를 치러야지요.
그런데 맞는 소리를 좀 반말로 한걸 트집잡을 수는 없지요.그리고 뭐가 띠껍다는 것 자체는 이미 편향된 시선으로 보았기 때문에 그리 보이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왜 반박에 자꾸 물타기를 하시는지?더 이상 하면 무식이 탄로날까봐???이미 이쪽방면에 있은지 오래 되었는데 그쪽이야말로 알지도 못하면서 무식이니 어쩌니 헛소리 한거 똑똑히 기억하시지요ㅎㅎ
애초에 인터넷에 글 쓰는데 나이를 왜 가져옵니까 여긴 졸업생, 학부모들도 많은 사이트인데. 위에 보니 당장 본인 스스로도 나이 좀 있다고 생각하시면서. 존대로 글쓰는 문화가 정착되고 99% 이상의 글이 존대로 이루어지는 사이트라는 건 고려 안 하면서 입시사이트니까 어린 놈들일 거야! (사실 이것도 넘어서 너흰 어린 놈이다 까지 갔죠.)너무하시네요.
맥락 없이 아무 말이나 해놓고 비판 있으니까 사후적으로 맥락 만들어서 논리 수정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그나마 들어본 양명학 말했다가 아차 싶어서 변명해도 소용 없고요. 제 의견을 성리학 넘버원 짱짱맨으로 둔갑시키려 해도 소용 없습니다. 안 넘어가요.
애초에 내용을 문제삼을 이유가 없다는 건 위에서 말투를 문제삼을 때 언급된 내용인데 위에 있는 댓글들 읽고 오신 거 맞아요? 기억력이나 독해력 가지고 비꼬고 싶진 않은데 너무하십니다.
자가당착이네요.
썩은성리학자와 성리학을 동일시하는 것은 끝내 언급도 안하시네요ㅋㅋ자신의 논리에 맥락 만들지 마시지요 쓸데없이 성리학으로 걸고 넘어지신게 누구십니까 그려.원전강독은 해보셨는지 의문이네요.
참 반박거리 생각하느라 고생많았겠네요ㅎㅎ근데 어쩌죠 비난을 위한 비약을 시전하신 건 본인이신데.....
01 님보다 많이 읽었어요. 유생이라니깐 아까부터 댓글 하나도 안 보시네요 대화를 계속하기 힘들겠어요 안 그래도 댓글 많아서 렉 걸리기 시작했는데
02 초등학생인가요 반사! 하면 끝나게. 본인이 맥락 없이 썩은 성리학 던져놓고 비판에 직면하니 맥락 만든 부분을 지적하니까 그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맥락이란 표현만 가져다 반사!하시네요
애초에 반박할 게 없어요. 님이 최초 비판에 반박을 안 하니 앵무새처럼 되잖아요.
유생ㅎㅎㅎ그래요 저보다 더 아실 수도 있겠죠
그리고 썩은 성리학자라는 것 자체가 성리학이라는 학문과는 거리가 아주 먼 영역인데 왜 이걸 논리수정이네 맥락만들기네 하시는지 원ㅋㅋㅋㅋ
심플합니다. (님의 의도가 사람들의 해석과 다르다 칠 경우) 한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불필요한 오해를 낳도록 표현하신 거에요. 앞뒤 맥락만으로는 사람들이 님이 의도한 바대로 해석할 수 없었기에 여기까지 온 것이고요. 그런데 님이 맥락과 설명을 (비판 후) 사후적으로 서술하면서 사람들의 독해를 탓하잖아요. 이게 맥락만들기라는 거죠. 정말 사람들의 최초 해석과 다른 뜻으로 쓰신 거라면 사람들의 독해를 탓할 게 아니라 오해가 생겼군요 이런 뜻이었어요~ 하시면서 첨언하면 됩니다.
"맞는 소리를 좀 반말로 한걸 트집잡을 수는 없지요."
그건 너만의 생각이지 ㅋㅋㅋ 왜 그걸 타인에게 강요해? 그럼 나도 내 기준대로 말해볼까? 내 생각에는 맞는 소리를 좀 쌍욕 섞어가며 한걸 트집 잡을 수 없지. ㅋㅋㅋㅋ
뭐가 띠껍다? 뭔데 사람들이 예의를 바로잡으려는 요구를 기분의 문제로 치환함? 그리고 반말해서 반말하지 말라는 반응 나오는게 편향된 시선이랑 무슨 상관? 좀 보편의 영역에 나와서 대화를 해줄래?
그리고 물타기가 뭔 뜻인지 알고 말하는거냐?
넌 네가 주장한 말투같은 예의를 지적하는건 본질을 외면한 썩은 성리학자나 할 짓이라면서
30살이 반말하면 20살은 트집잡으면 안된다며 나이로 찍어누르는 이율배반적 언행을 하는
네가 한 가장 본질적 실수에 대해서 나는 충분히 적절히 지적하고 있는데??
너의 그 유치한 이율배반적 행위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지적에 대단한 유식이 필요하니?오히려 지금 무식 탄로나는건 성리학, 양명학 들먹이다 망신당하고 있는 네 쪽이야.
네 실수 하나 바로 잡을 용기 없어서 우겨대고 있느라 치루는 대가지. ㅎㅎㅎ
지식에 대해 펼칠 것도없으면서 나이로찍어누른다는 개소리만 일삼고있는 그대에게 더이상 할 말은 없는듯.그 분야의 권위있는 연장자의 말에 반말좀 썼다고 달라드는 꼬라지가 지나친 형식주의다라고 말하는게 뭔 이율배반이라고 하는지 웃기다는 거지 30과 20은 그 예시일 뿐이고.
나참 선생이 훈계 좀 하면 거품물고 달라들었을 인간이네 이거ㅋㅋㅋ나이잡수고 후달리나?
지식에 대해서 너나 나나 지금 뭘 펼치고 있다고 생각하냐? 아무 것도 없어 ㅋㅋㅋㅋ 혹시 너 중2병이냐? 우리가 무슨 대단한 예송논쟁 하고 있는줄 착각하나벼? ㅋㅋㅋㅋ
그리고 30살 수위 아저씨 예를 들더니 왜 갑자기 '그 분야의 권위있는 연장자'라고 단서를 덧붙이고 포장질이냐? 치사하게 자꾸 나올래? 논리가 후달리니까 자꾸 양념이나 쳐바르고 앉았지. ㅋㅋㅋㅋㅋ
예시라고 뒷구녕으로 꽁지빠지게 숨지말고 나와서 해명을 하라고. 어디서 어른이 말하는데 애들이 달겨드냐고 훈장질하는 너야말로 썩어빠진 성리학자의 스테레오타입인데 무슨 자격으로 남들 까느냐는 질문에 너는 계속 도망다니고 있을 뿐이야.
선생이 훈계 좀 하면? 언제부터 글쓴이가 여기 사람들 선생이었냐? 양념 바르는거 하곤. 에라이 ㅋㅋㅋㅋ 양념만 먹지말고 후라리드도 좀 먹어. 무도 많이 먹어 ㅋㅋㅋㅋ
수위아저씨는 재종반의 예를 든거지.입출입을 관할할 권한이 있으니까.
참질질꼬투리잡는게 한심하다 성리학가지고 헛소리먼저 지껄인게 누군지 생각해보쇼ㅎ
선생이 뭐 별거 있냐?의사는 의사계열의 현실을 알려줄 수 있는 선생이지
하나하나 꼬리잡을까봐 기꺼이 해준다
성리학자를 성리학과 병치시키는 오류를 최초로 범한 인간이 너인데 무슨 논리를 논하고 자빠지셨는가ㅎㅎㅎㅎㅎ잠이나자라늦었다
갑자기 핏덩이 주제에 왜 반말로 엉김?
반말하니 빡치지? ㅋㅋㅋㅋ
이렇게 무너질거 왜 남들을 썩은 성리학자로 몰아세워 ㅋㅋㅋ
그리고 말 똑바로해. 구라치지 말고. 예의를 따지는걸 썩은 성리학자라고 규정하는 너한테 썩은 성리학 같은 소리 하지 말라고 했는데, 무슨 성리학자와 성리학을 병치시켰다고 사기를 치니? ㅋㅋㅋㅋ 그건 니가 혼자 도망갈려고 소설쓰고 있는거잖아 어디서 뒤집어 씌워 ㅋㅋㅋㅋ
어쨌든 결론은
30살이 20살 핏덩이한테 반말 좀 해도 된다는 너 스스로가
20살 핏덩이지만 빡쳐서 30살에게 반말로 엉기고 만거네 ㅋㅋㅋㅋ
그래 너도 어쩔 수 없어 ㅋㅋㅋㅋ 그러니까 남들한테 함부로 썩은 성리학자 같은 헛소리 하지 말기 ^^
은근슬쩍 성리학 매도건에 대에 넘어가는 형님되신다는 분들의 물타기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아이고 그리고 저기에 쓸모없는 소모성 댓글 단 사람들중에 다수가 N수인데 반응한 사람 하나가 해당이 안된다고 그걸로 꼬투리 잡는것도 웃기는군요.그리고 내가 그쪽보다 동양사나 동양철학에 대해 잘 알아도 백배는 더 잘아니까 치기니 뭐니 헛소리는 하지 마시기를ㅋㅋㅋㅋ
누가 그렇게 대다수가 N수인가요? 한번 늘어놓아 보세요.
님 기준에 쓸모없는 소모성 댓글 단 사람들 열거하고, 그 중에 N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어디 말씀해 보시죠.
본인이 넘어가면서 책임을 슬쩍 넘기려 하시니 당황스럽네요 유생으로서 참을 수가 없군요 경학 배틀이라도 붙으시게요?ㅋㅋ 유생은 못 이겨요 포기허세요
대놓고 특정인을 특정해 n수 n수 해놓고 이 부분까지 슬쩍 넘어가려 하시니 뱀인지 구렁인지 모르겠습니다
성리학이 '썩어서' '양명학'이 등장했다는 그 대단한 학설의 근거 좀 주세요. 가르침을 청하고 싶네요.
성리학이 '썩어서' 양명학이 등장했다는 문구는 어디에도 없네요 뇌내에서 제멋대로 재진술하는게 참 대단하십니다.
정 저랑 유가논쟁을 펼치고싶으면 연락주세요 언제나 이곳에 죽치고 있을 순 없으니까
물론 본질호도하진 마시구요^^
썩은 성리학자, 왜 명말에 양수인이 등장했겠습니까 문장을 이렇게 붙여서 써놓고ㅋ그럼 뭐라 해석하나요. 둘 중 하나에요. 님이 모르면서 아는 체 했거나, (안다고 치고) 표현을 잘못했거나. 이 케이스에서는 어떤 이유로도 독해를 뭐라 할 수 없네요. 저는 평균인으로서 기대되는 가능성과 확실성 사이의 개연성을 걸어왔거든요.
본질이랄 게 있나요 댓글 안 읽고 댓글 달고 남 신상 나이 다 호도하는 분에게 무슨 본질이 있다고 그걸 호도하겠습니까. 없는 걸 호도할 능력은 없습니다.
사람들이 댓글 읽기 귀찮아서 니 댓글 안 읽을줄 알고 말바꾸고 덧붙이고 있냐? ㅋㅋㅋㅋ 어디서 약을 팔어? 왕수인이 왜 나왔겠냐는게 그럼 왜 썩은 성리학 얘기하다가 뚱딴지 같이 나와? 실수 인정하기 싫은데 더 망신당하기 싫으면 그냥 가버려. 자꾸 말 덧붙여서 더 비참해지지 말고.
애초에 성리학을 썩었다고 표현한 적이 없는데,뭘 그렇게 연결시키나요??썩은 성리학자와 성리학은 구별합시다ㅎㅎㅎㅎ
그리고 중대장은 그냥 비꼬기밖에안하는데
현실에서도가능할지궁금하다ㅎㅎ전형적인키워고 내가 자러가면 정신승리할듯ㅎㅎ
이 부분은 했던 말 반복이 될 것 같은데요. 썩은 성리학과 썩은 성리학자를 구분한다 칩시다. 썩은 성리학자를 말해놓고 그에 대해 비판이 있으니까 양명학이 왜 등장했는데~한 건 언어의 사전적 의미로 미루어볼 때 당연히 썩은 성리학자 때문에 양명학이 등장했다는 뜻으로 해석하게 되겠죠? 썩은 성리학자 때문에 양명학이 등장했거나 썩은 성리학 때문에 양명학이 등장했거나 그 구분의 실익은 뭐고 그 차이가 이 논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걸까요?
썩은 성리학자들 얘기를 하다가 왕수인을 꺼내셨으면, 당연히 읽는 사람들은 썩은 성리학자들 때문에 양명학이 등장했다고 말하나보다...라고 생각하죠.
새 학파가 등장할 정도로 학자들이 썩었다는 말은 곧 그 시기에 그 학파가 썩었다는 말과 무엇이 다릅니까? 이렇게 읽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이고 '타당한' 독해죠.
성리학의 성자는 아냐고 얼척없이 비아냥거리신 님의 말에 똑같이 비아냥하기위한 문장이라고 처음에 언급했지요??성리학이 썩었다는 게 아니라니깐요 자꾸 그라시네
하다못해 '양명학이 등장한 이유는 아시나요?'라고 말씀하셨다면 그 항변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해보려고 노력은 하겠는데, '왜 명말에 왕수인 같은 사람이 등장했겠습니까?'라고까지 하셔 놓고 그렇게 항변하시면 당췌 누가 수긍할 수 있을까요.
님이 말하는 그 처음도 비판 후라는 거. 위 댓글들로 갈음합니다. 이 부분도 정리되는 분위기고 경학 배틀은 안 뜰 분위기니 이 부분은 이 정도 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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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2~3개 이상의 댓글을 단 사람 대강 취합한게 24명인데, 제가 정확히 저 사람은 수험생이 아니라고 아는 사람만 열명이 넘습니다. 확실히 수험생인 사람은 3~4명 되구요. 제가 모르는 사람들이 모두 수험생이라고 쳐도 대다수는 아닌듯 한데요.
제 닉네임뒤에 부분이 짤리는듯ㅠㅠ Artemoa그루터기 인뎅 ㅠㅠ
몇 분이 자신을 속여가면서까지 착각하는 게 있는데, 의사 까는데 내용으로 뭐라 못하니 형식으로 뭐라 한다는 둥 하는데ㅠ 의사도 의대생도 의대지망생도 수험생도 관계자도 아닌 사람들이 내용 때문에 피꺼솟할 게 있겠나요ㅋㅋ 정확히 진단하자면 본문을 쓴 '의사'가 까이는 걸 보고 본인들이 피꺼솟해서 키보드 갈긴 거죠. 진정하시길.
ㅋㅋㅋㅋ 성리학과 실학의 싸움도 이거만큼 치열하지는 않았을듯.
지금 이 논쟁의 핵심이 뭐냐면
"서른이 스물한테 옳은 소리를 하는 거면 초면이라도 반말에 재수없는 말투 찍찍 해도 상관없다.
이걸 말투로 까는 건 내용과 본질은 도외시하고 형식에만 집착하는 썩은 성리학자들이나 하는 짓이다."
라고 광각님이 주장하고 계신다는 거에요.
진짜 혀를 끌끌 차게 되서 말씀드리는 건데... 정말로 이렇게 생각하시는 거 맞아요? 진짜 이런 주장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도저히 이해가 안 가서 이거부터 좀 다시 확인받고 싶네요.
'한 분야의 권위있는 연장자'라는게 포인트지요.그리고 구구절절 옳은 소리구요.상대에게 비아냥거리는 말투 또한 저로서는 못느꼈구요.말에 반말좀 썼다고 달라드는 행태가 지나친 형식주의다라고 말하는게 잘못된거라면 그냥 제가 인정하겠습니다.
위에서 법치국가님한테 단 댓글 보세요.
레지 3년차가 그렇게 대단한 권위있는 연장자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 의대 교수님쯤 되면 권위있는 연장자라고 볼 수 있겠지만요. 아니 하다못해 전문의라도 땄으면.
게다가 댓글에 있는 상대방들은 의대 지망생이나 의대생도 있었지만 아닌 사람도 많았으니, 그런 사람들에게까지 권위있는 연장자라는 단어를 적용시킨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거구요.
그리고 님은, 그저 '지나친 형식주의다' 라고만 말하지도 않았어요. 정말 그렇게만 말했는지 스스로 잘 돌이켜 보시길.
아 마지막으로, 권위있는 연장자 얘기를 하실 거면 대체 30살 먹은 수위아저씨는 왜 나왔나요. 수위아저씨가 대학생활의 권위있는 연장자라도 되서 예시로 끌어들이신 건지. 포인트를 왜 이상하게 생성하세요.
수위아저씨는 재종반 출입관리의 권한이 있으니까요.
내가 사전 설명을 빠트리고 말한 것은 제 잘못입니다.
재종반에서 허가없이 외출을 시도하는 자에게 수위는 제지할 권한이 있으니까요.
이런 설명을 안한 게 잘못인 거 인정합니다.
아 그러니까 저도 N수생이라고 님 마음대로 단정해버리신 거군요?.. 그런 식으로 이사람저사람 무조건 N수생일 거라고 단정에 단정을 거듭하다 보니 대다수가 N수생이라는 정체모를 주장까지 딸려나온 거고.
30먹은 수위아저씨면 재종반 학생들이랑 안면도 좀 틀만 하고 그 사이에서 학생관리라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 셈이니까 어느 정도 하대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 수위아저씨가 자기 학원 학생이 아닌 사람한테 냅다 하대를 하는 건 말도 안 되는 거겠지요.
심플하게 말해서, yoyo님이 자기 학부 후배한테 저런 소리를 했다면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선배가 후배한테 저렇게 얘기할 수도 있죠. 수위아저씨와 그 학원 학생을 이야기하려면 이 정도 관계는 되어야죠. 심지어 교수님들도, 자기 수업 듣는 학생이나 자기 밑에 있는 대학원생 아니면 반말 안 하십니다. 근데 이 상황은? 다른 학교 학생, 심지어 자기와 아무 관련 없는 많은 사람들에게까지 그걸 난사해버렸다는 게 핵심이죠.
01 예를 들어 선생이 학생에게 공부해 ㅅㅂ 그 따위로 놀면 술집여자되기 좋겠다 라고 말할 경우 주된 내용은 공부하란 거에요. 공부하는 것보다는 노는 편이 술집여자되기 좋겠죠. (혹시나 해서 첨언하는데 전 우리 지역에서 사창가를 운영하는 사람을 알고 있고, 봉고로 어느 대학 기숙사에 언제 여대생을 데리러 가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선생의 발언, 문제가 없나요? 형식도 실질도 지켜야 하는 겁니다.
02 다른 건 그렇다 쳐도 다른 사람을 n수생으로 매도한 부분만큼은 님이 사과해야 하는 거에요. 이러니 우김질이 심하다 하지... 실제로 n수생이라 해도 님한테 그런 소리 들을 이유는 없어요.
1번의 경우는 사례가 너무 극단적이네요.yoyo님이 저 수준이였냐는 저나 님이 판단할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2번은 n수생매도할 이유가 없죠 나도 겪었고 여기있는 사람 대부분이 겪은건데.그렇게 느끼면 내가 미안한거고.
01 형식과 실질을 말하려고 만든 사례인데, 본문의 수위가 저러한 정도라고 말한 것은 아닙니다. 형식을 문제삼는 걸 탓하면 안 된다는 게 핵심이죠. 댓글에서 존대로 질문하는 법치국가님한테 '보건소에서 월급 250만원씩 받으면서 보건소 직원이 이래라 저래라 부려먹는대로 일하시던지.' 하는 식으로 (친근하지도 않은, 누가 봐도 짜증날) 반말을 한 건 평균인이 문제삼을 정도의 수위 아닐까요? 그리고 이런 식으로 단 댓글과 본문이 합쳐지니 (불쾌감을 느낀 사람들이)본문에 더 불쾌감을 가지게 된 거라고 봅니다
02 대화 중 맥락도 없이 'N수중에 괜히 쓸모없는 것에 정신소모하지마시고' 등의 표현이 나온 건 n수생이든 아니든 보는 사람에게 충분한 모욕감을 주는 표현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사과하신 걸로 알고 전 넘어가겠습니다.
30살 수위 아저씨 예시로 들더니 한 분야의 권위 같은 쓰잘데기 없는 단서 덧붙여서 우기기 보강하고 있네.
구구절절 옳은 소리 ㅋㅋ 목사님 설교듣듯 받아들이는거 보소 ㅋㅋㅋ 남이 하는 말 취사선택할줄 모르는 이런 애들이 무슨 대학을 다닌다고 ㅋㅋㅋ
우리 아버지 의사고 저분들 말하는거랑 다른 얘기 몇가지 있는데 그럼 그부분은 틀린소리라고 할텨? ㅋㅋㅋ
지가 나한테 엥기는건 대단한 지식을 펼치는거고 다른 사람들이 글쓴이 지적하는건 달겨드는거고 이중잣대 쩔어요. 이러니 보편의 영역에서 대화가 될 수 있나.
보니 상대방은 주님의 말씀에 태클거는 사악한 무리들 취급을 하는 수준인 갑네... 종교의 영역으로 들어갔으면 나도 뭐 할말 없다. 할렐루야~
여러분
30살이 반말해서 빡쳐서 말놓은 이 20살 핏덩이가 바로
글쓴이에게 반말하지 말자는 여러분보고
'핏덩이 주제에 열살많은 글쓴이에게 트집잡는 썩은 성리학자'라고 비난을 퍼부었던
바로 그 사람입니다. ^^
그대에게는 어떠한 권위나 지식도 느껴지지 않는 저열함때문에 반말한거야 나이헛으로쳐먹은 너에겐 권위있는 연장자의 대접을 바라면 안되지라ㅋㅋ
이렇게 님이 자신의 논리를 스스로 깨부숴 버리는걸 봤으니,
저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서 존대해드립니다. ^^
도그마화나 학문과 학자를 동일시하는 언어도단부타 해명좀 해보지??딱 봐도 학계엔 발도 못내밀 클라스로 보이는데...
14학번이신 광각님은 학계에 발을 얼마나 내미실 클라스인가요? 새내기가 벌써부터 논문이라도 싣고 다니시나.
14학번의 지엄한 호통에 이 04학번은 그저 무서워서 부들부들 떱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미친 고대라하지마 개쪽팔려ㅡㅡ
아따 고딩도 학술지내는 시대에 예과생이라고 못낼건 뭐 있나ㅋㅋㅋㅋ내가 95인줄아나바 나도 전역까지햇는데^^
와 멋져요광각님!
제대하고 대학지금들어가서 14학번이세요? 멋져요ㅎㅎㅎㅎ
여긴 아직도 핫플레이스구나...
오르비와서 항상 느끼는건, 알량한 지식으로 잘난척 해선 안된단 거지... 이렇게 불쌍하게 털리는 사람도 오랜만에 보네ㄷㄷ
의대관련 없는사람이 봐도 글이 거북함. 누가 의사 개인생활 잘 없는거 몰라? 고3수험생등등이 그렇게 호구로 보이나 걔내들이 그렇게 멍청해보여? 무슨 의사가 까이니까 피꺼솟이레 ㅋㅋㅋ 넘겨짚기 ㄷㄷ하네 내친구들 공대생 문대생 다양하지만 의사 바쁘고 시간없고 피곤한 직업인거 다 아는뎅;; 지금 이건 글자체가주는 거부감때문임. 글의 내용이 뭐 정곡을 찔러서 피꺼솟이라니 ㅋㅋㅋㅋ 걍 반말+말투 이게 거부감을 일으키는것이여. 그리고 현실적인 조언이라기에는 대다수가 아는 상식같은 사실인데...
세월호급 스케일 어그로..!
쿨한척하다가 쿨몽둥이로 빈사상태까지 쳐맞네 ㄷㄷ
광각 이사람 ㅋㅋㅋ 보는데 참 인생 구차하게사네.. 처음에 사과했으면 끝날거를 별 거지같은 논리 붙여가면서 찌질대다 탈탈털리네.그리고 의대학생이 무슨 권위있는사람인건지..? 남들보다 동양사 100배 안다고 주장하는건 무슨 자신감인지.?? 동양사 전공하시는분들도 감히 꺼내지못할말일텐데.?? 본인말만 옳다고 주장하는 클라스에 반박하면 찌질대는 무리들로 규정하는 선입견에 중대장님한테 논리로 탈수기처럼 털리니까 피꺼솟해서 반말하는꼬라지보면 중학생이랑 다를게없네. 님논리에따르면 나는 제외하고 중대장님이나 Abandonded님같은분도 한분야에 권위있는사람인데 왜 따지고 앵기세요
15학번 어쩌고 써놓으신거 보니까 수험생이신데 공부나 하세요^^
남 인생에 기웃거리지 마시고 자기 할 일이나 잘 하세요^^ 이런 걸 두고 되도 않은 시비라고 하는 겁니다 ㅎㅎ
제 할일 잘하고 있어요^^ 이런 소모적인 일에 끼시지 마시고 공부하라는 건데 뭐 시비로 볼 수도 있겠네요^^
수험생은 24시간 공부해야하나요?? 세월호 뉴스보면 와서 공부하라고 하실분이네; 쉬는시간에 글을쓰는건데 제공부는 제가알아서해요 신경써줘서 고마운데 필요없네요
네넷
시비로 볼 수도 있는게 아니고 시비죠^^ 것도 수준떨어지는 저열한 인신공격이요 ㅎㅎ
그리고 님 할일이나 잘 하라는게 잘하는지 아닌지 보고하라는 뜻인가요? 왜 이해를 못하셔 ㅠ
오지랖퍼....같기도
무슨 되지도않는 말을.. ㅋㅋㅋ 냐핫 어쩌구 써놓으시거 보니깐 흔히말하는 변퇘 같네요.
집에가서 야구동영상이나보세요
내가 그 동양사 전공자니까 니까짓게 감히 운운할 계제가 아니라는 거지
난 지금 내 소속된 집단에서도 탑클라스니까
궁금하면 안암으로~
니까짓게 감히!! 부들부들!! ㅋㅋ 꿀잼이네여.
진짜 중2병걸리신듯...
14학번이 배워봤자 뭘 배웠다고 이런 같잖은 호기를 부려요? 이런걸 뽑는 학교가 문제네 이건. 사고와 표현 수업에서 탑클래스신가?..
쪽팔려 죽겠으니 학교망신 좀 그만 시키세요.
심지어 14입니까ㅡㅡ 이제 중간고사일건데 뭔 소리를 하고있지...
앞으로 탑클래스라는말은 쓰지않아야겠네요 좋은뜻인줄알았는데.... 오만방자함이 절로느껴지네요 님 성적이 높은지는모르겠으나 인성은 최하위일거같네요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도 아직 안끝났을텐데 동양사 전공자, 학계 클라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어휴 학계갈 사람들은 이미 학부수준은 다 학살할 정도의 클라스가 만들어져 있는거지 지능후달리는 입사충이나 내신충은 학살당해주는거고
꼭 능력없는 것들이 막판에 발악할 때 인성갖고 나발대더라고 보통 정시들이 수시충 까주면 수시충이 발악하는 레파토리인데 정작 실력있는 논술우선선발들은 수시충 편 안들어주지
그리고 예과에서 빡빡한 시간표보다 종합대학 시간표가 되니 이거 뭐 학교 놀러다니는 수준이던데 이정도로는 중간고사 걱정할 이유가 없지 솔직히 종합대학은 고딩때 공부량 1/6만 해도 학살한다 이건 나와 교수님 모두들의 중론이기도 하고
뭐 결론은 님들 처지나 잘 걱정하쇼.이 글보고 나도 이런거때문에 때려친거랑 예과시절 생각나서 yoyo님 옹호햇다 별 하찮은 것들이 나대고 있네ㅎㅎ
아 예 꼭 대단한 학자 되세요 ^____^ 이쯤되면 아무리 봐도 그냥 허언증인듯.
님같은 꼬마는 상상도 못할 세상이 앞으로 펼쳐져 있으니 뭐 한번 잘 이겨내 보시고 ㅋㅋ 이딴 마인드로 대학원 갈수는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ㅋㅋ
그리고 님 중간고사 걱정해준 사람 아무도 없는데 이건 무슨 난독크리지 ㅋㅋㅋ
ㅎㅎ선배를자처하는분이 이리도 구차하게 나오니 할말이 없네요 바로위에 중간고사드립있으니 여기가 무슨 네이버댓글이나 홍팍도아니고
나 말고도 한학번에 셋넷씩은 이미 대학원수준인 고수들 있는데 뭘 그리 새삼스레 호들갑인지
핏덩이의 패기가 귀여워서요 ㅎㅎ 그리고 선배를 자처하는게 아니라 선배 맞아요^^;
그리고 중간고사 얘기가 있는건 이제 1학년 1학기 것도 반밖에 안다닌 핏덩이라는 얘기지 시험공부 걱정해서 하는 소리가 아니죠 ㅎㅎ 왜 난독이라는 건지 이해를 못하셨구나.... 허허
아무리 봐도 '난 무지무지 잘났는데 니네같은 하찮은 것들이 어딜 감히 말을 거느냐'라는 태도이신거 같아서 참 안쓰러워서 그래요. 아무리 봐도 대단치도 않은 핏덩이가...ㅠ
어휴 누가보면 95인줄알겟네차이나봐야 네다섯인데 뭘 그리 선배에 부심부리시는지ㅎㅎ
아니 그리고 중간고사드립에 나도 중간드립치는데 문제될거잇나?어차피 여긴 썩은 성리학자랑 성리학을 동일시해서 트집잡는 홍팍클라스인데ㅋ
중간고사가 드립이 아니라니까 자꾸 드립이라고 우기시네... 쫀심세운다고 자기 난독이 적확한 독해가 되는게 아니고 님이 잘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에요.
자꾸 여기 클라스가 어쩌구저쩌구하는데 님 클라스는 거기에도 못 미치는 모습 자꾸 보이시잖아요. 주장은 대현자인데 현실은 엠팍수준도 안되는 티를 자꾸 내시면 이 무슨 부끄러운 일입니까.
님 하는 말 들어보면 최소 부교수는 되는 거 같아요 ㅋㅋ 꼬꼬마 새내기가 ㅎㅎ 얼마나 귀여워요 형입장에서 ㅋㅋ
진짜 미치겠다...현기증나 하지마... 시공간이 빨려드네 이놈 말하는거 듣다보면ㅡㅡ...
난 새내기지만 대학원 수준 이상인 잘난놈이니까 니들같은 멍청이들은 다 꺼져! ㅋㅋㅋㅋ
소름돋고있어요 ㅋㅋ
ㅋㅋ 본인은 몇살차이도 안나는 선배가 꾸중하면 기분나쁘다하고 정작 글쓴 yoyo님 반말하는건 정당하다고 말하는 모순은 어떻게 이해해야하죠 ㅋㅋㅋㅋ
근데 이사람 뭐 자기가 예과라느니 동양학 어쩌구.. 이상한 놈인데요ㄷㄷ
거기다 "홍팍"은 뭡니까ㄷㄷ??? 일베충이 쓰는걸 얼핏 본 기억이 나는데
이사람 대학생 맞아요???... . 동양학 전공자->예과->군필...
아무리봐도 10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데...
홍팍이 엠팍+홍어였네
잡았다 요놈!
궁금하면 안암으로?
이거뭐 현피라도하자는 초딩보는것같아요.
궁금하면.1-1질문받아주신다하려고요?
싸우다가 왠 말도안되는 .ㅋㅋㅋ 제대까지하신분이 왜이러시나 수준떨어지게.
이참에 한번더다녀오시죠?
학부모인데 오르비는 수험생도 있고 학부모도 있는데 YOYO님 말투로 보면 좀 아니네요. 회사로 치면 아직 수습사원정도인데 마치 회사전체를 다 아는것처럼 예비 입사생에게 자신의 불만때문에 회사에 입사하지말라는 것과 똑같은 형태입니다. 대한민국에 의사 많습니다. 그리고 입시생 친인척 대부분 한두분 의사 있잖아요. YOYO님이 전달하는 정보는 아주 일부입니다. 동기생들이 기피하는 소아과 수련을 하니 더욱 불만이 표출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의대 1등급부터10등급 중 소신으로 소아과를 간다면 모르지만 현재는 9등급 10등급 학생들이 밀려서 가는 최하위학과임에는 틀림없잖아요. 소신으로 지원했다면 이렇게 표출하지는 않아요. 현역으로 수련의 3년차 만27세 이정도면 회사 막 입사한 신입사원정도인데 이정도로는 회사에서 1년 못견디죠. 그래도 의사면허가 좋킨 좋네요.
대체 왜 싸우는거여
의대 지망생에게 하는 말이므로 "의대"태그만 달았으면 좋았을것 같해요.
yoyo님 글내용 110% 공감합니다.
허총재님 계셨네요.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