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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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니까 작년이맘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쯤의 재수학원 풍경과 고등학교 독서실의 풍경이 스쳐 지나가네요.
끝까지 힘내세요 수험생여러분.
고3 과외하는 우리 과외돌이한테도 해줬던 말인데요.
남의 말 듣지말고 자기 하고싶은데로 하세요.
제말도 듣지마세요 ㅋㅋ 이건 넋두립니다.(제 수험생때의 미련이죠)
그만큼 자신을 믿으시길. 믿을 수 있게 공부하시길.
제가 제일 후회하는게 바로 저를 너무 못믿었다는거에요.
자신감가지고 공부하시고 자신감가지고 시험보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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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수중인 20살학생입니다. 이과구요..독서실에서 독학중인데 독학학원 좋은곳좀 추천해주세요..
자기 하고싶은데로....정말 하고싶지만 어려운게 이거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