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3 생윤 하려는데 생윤이 그렇게 통수를 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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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약 동생이라면 생윤 선택한다하면 시키실건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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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ㅠ 혹시 생윤 치셨었나요?
저는 응시 안하고 주변에 생윤 응시한 애들이 헬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아 어느 선생님 강의가 좋은지 궁금해서 여쭤본거 였어요ㅠ 여튼 감사합니다
우리반에서 생윤 다 맞은 애는 ㅇㅈㅇ 이론 들었습ㄴ다
홉..! 감사합니다ㅠ
올해 생윤이 통수쳤다합니더
전 경제 현역 재수 2년동안 했는데
2년 연속통수ㅇㅇ병가원은 믿을 수 없음 되도록이면 피하세요
홉... 평가원 부들부들... 감사합니다ㅠ 다시 고민해봐야겠어요
저는 난이도가 어려운건 모르겠고
통수는 확실히 맞았네요
논란이 있었죠 이번 수능에서
단순히 외워서 시험치려면은 생윤 하지 말라던데ㅠ 진짜 고민되네요ㅠ
말장난이 진짜 심한 과목이죠 ㅋㅋ
몇몇 문제는 논리학 시험인줄
언어적인 센스 있으시고 논리적?이시면 해도 된다고 봐요
윤리와사상처럼 사상가들 외우기 보다는 보기에 제시된 내용을 보고 그걸 올바로 추론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조금의 공부로도 점수를 쉽게 올릴 수 있지만 많이 공부해도 말장난 때문에 수능에서 쉽게 무너질 수 있는 과목인것 같아요 ㅎ
그렇다면 조금 공부해보고 기출 풀어본다음에 할지 말지 결정해도 될까요? 선택하기가 여간 쉬운게 아니네요ㅠㅠ
이게 문제가
기출 잘 풀리고 6,9평 잘봐도 안심을 못한다는 거예요
수능 때 통수맞음 끝이거든요...
신중히 선택하시길 ㅎ
ㅋㅋ큐ㅠㅠ 댓글 정말감사합니다 밤새 고민좀 해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ㅠ
이번 수능 생윤만점맞은 사람입니닼ㅋ 제가2학년때까지만해도 생윤은 껌이었지만ㅋㅋㅋ 3학년되고나서 그동안 제대로 공부안한거 땅치고 후회해서 수특이랑 수완 무한반복하고..연계교재 지문 다 외우고 약간의 운도 필요해요..생윤뿐만아니라 관련된 윤사지식이 꼭 필수적입니다 예를들어 마르크스의 국가관 암튼 그런거 있는걸로 아는데 모의고사에 그런거 나오고 암튼 단순암기로는 절대 해결되지않는 과목입니다.. ㅋㅋ 전 윤사하는 친구덕에 도움좀받았죸ㅋ
홉...그렇다면 굳이 생윤을 하겠다면 윤사를 가까이 하는게 좋다는 말씀이신가요?ㅠ
생각해 보니 제 주위에 윤사를 할 친구가 있을랑가....없을거 같아서 윤사도 혼자 봐둬야 하나 싶어요ㅠㅠ
저희는 2학년때 잠깐 윤사를 학교에서 서양윤리 흐름배우고 시험봤었어요.. 교과서도 있었구요.. 윤사를 다 공부할게 아니라 생윤에서 나오는 부분의 심화부분을 학습하시면 도움이 될꺼예요!
아..! 윤사하는 친구 책 좀 뺐어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통수 잇다구해도 실질적으로 그런 문제는 3문제 정두 밖에 없어요 생윤이 난이도 높은 문제는 주제가 같아요 예를 들면 인간중심주의 구별한다는거라든지 이런것 이에요 이런것 제외한 애매모한 문제가 3문제 잇는데 흠.. 이건 정말 유연하게 생각할줄 알아야되요 맹목적으로 믿지말구 이렇게 생각할수도 잇겟구나 라는 순발력이 필요함.
이상 생윤 50점 맞은 학생이 적음
생윤 결국 하려구요! 감사합니다! 유연하게 생각하는 걸 좀 길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