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T] 국어 3-5등급 탈출 !! = 시문학 칼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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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학 칼럼시리즈 4-오르비 클래스 김현종 T.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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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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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 오늘 얼마 못했어요 대신 내일 열심히 할거예요 내일 열심히 하면 된다고 괜찮다고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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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중요도 훨 높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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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겨울방학때 대성인강끊고 김승리들을껀데 고1모고 4~5인데 올오카 독서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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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평가원스럽달까…
시적화자가 바라보는 대상을 찾쑵니다!!
대상 찾은 다음에 정서도 찾고 태도도 찾아야 합니다.
....^&^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좀 많이 감동이네요 마닳을 봐도 이러이러하다 끝 인데 네가 처음 시를 보면 너의 생각의 방향이 이쪽으로 향해야 한다 따라서 따라서 이러하다...
끊어서 문제푸는것은 해오던 건데 저런식으로 이용이 가능한것도 놀랍네요
무릎팍을 탁치고 갑니다 정말 시를 이렇게 봐라라고 사고를 긁어주는건 저에겐 처음이네요 화자가 중요하다 주제가 정서 이렇게 써놓은 책은 많아도 이렇게 사고의 흐름 안에서 찾는다는게 놀랍고 서사문학도 볼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정말 최고네요
아 정말 감사합니다.
아주 소수라도 이 자료가 필요한 사람이 있을텐데...했는데 이런 답글을 받을 때마다 정말 힘이 납니다.
소중히 읽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시문학 약한데 ㅜㅜ 감사합니다 칼럼 자주 보고있어요 ㅎㅎ
네 .. 저도 감사드려요.
열공하세요.
매번 감사합니다. 정독하고있습니다 ㅠㅠ 감동이에요
아 정말 고맙습니다.
더 좋은 강의와 더 좋은 자료로 찾아뵐께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칼럼 비문학부터 짜투리시간에 보고있습니다
마닳책을 거기에 적용하면서 풀면되죠?? 근데 마닳 관점이랑 많이다를거같아서 그냥 다른책 사버릴까ㅏ요?
능서불택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비문학 문학칼럼을 접해다면 가까이 있는 문제집부터 적용해보세요. 무엇이든 다 됩니다. 마닳의 관점으로 공부하지 마시고 본인의 관점을 개발해서 공부하셔야 금방 등급상승이 이루어집니다.
본인의 관점으로 만들어야 진짜 공부입니다.
그런 면에서 가장 기본을 알려드린 것입니다.
열공하세요.
우와
사고방식까지 다 알려 주시네요
혹시 비문학도 쓰실 생각 있으신지?
비문학 칼럼은 이미 끝난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3-5등급 학생들을 위한 비문학 칼럼입니다.
[김현종 T] 독학생을 위한 국어 3-5등급 탈출 칼럼 1 = http://orbi.kr/0005687082
[김현종 T] 독학생을 위한 국어 3-5등급 탈출 칼럼 2 = http://orbi.kr/0005694612
[김현종 T] 독학생을 위한 국어 3-5등급 탈출 칼럼 3 = http://orbi.kr/0005704481
[김현종 T] 독학생을 위한 국어 3-5등급 탈출 칼럼 4 = http://orbi.kr/0005745779
참고하시고 열공하세요.
혹시 문학개념어는 어떻게 정리하는게 좋을가요...
해석은 이제 자신있는데 보기친구중에 가끔 묘한 아저씨가 납치해서....
구체적인 보기를 예로 주었으면 더 자세한 말씀 드릴 수 있으나 두 가지라고 봅니다.
1. 문학 개념어를 몰라서 틀렸다면 그것은 경험에 의해 고쳐지는 것이고 다시 재확인하며 공부하면 됩니다.
2. 문학 개념어를 알고 있는데 틀렸다면 그것은 본인 능력과는 상관없는 집중력 저하로 인한 실수라고 봐야 겠죠... 물론 실수도 실력이라고 보는 분도 계시지만 정확하게 끊어읽는 습관을 갖춘다면 무난히 그런 실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문학개념어 정리를 잘 못해서 틀렸다는 것보다 실수로 틀린 것이라면 틀린 문제에 대한 대처를 누적시키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열공하세요.
아 2006 9월 모평 38번에 섬세한 정서 표현을 위해서 에서
섬세한 정서 표현이 대강은 알지만 그게 문제에서 의미를 몰라서 자의적 해석을 할수밖에 없었거든요 섬세한 정서 알지만 이것이랑의 관계 이렇게되니 모르진 않지만 누군가한테 이러이러해서 요건 답이 아니다 라고 말할 수준이 안되서요
선생님한테 문제를 보내주실래요 ?... 2006년, 2007년, 2005년 9월 모평을 아무리 찾아도 38번에는 전부 비문학 지문인데.... 제가 못 찾은 건지...댓글로는 답을 달기가 힘들어요.
문제를 보내주시면 정확한 답을 드릴께요....
대신, 답은 항상 구체성을 띄어야 합니다. 출제자의 기분에 따라 낼 수 없다는 것이죠. 그만큼 객관적이어야 하는데 ... 섬세한 정서표현이라고 하는 부분은 다소 추상적일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는 섬세하지만 누구에게는 둔할 수 있기 때문에 수험생 모두 만족하는 섬세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답은 되기 힘들겁니다. 아마도 보기로는 나와도 답은 힘들죠... 누가봐도 객관성을 띄어야 하는 것이 답이니까요....
그리고 문학용어에 섬세한 정서표현은 없습니다.
정서표현이 하나라도 나오면 직접 표현이다라고 말할 수 있어도 섬세한 정서표현은 ...정말 답되기 힘듭니다. ....
혹시 보내주실 수 있으면 보내주실래요 ?
http://i.orbi.kr/0005816833/-국어-서정문학-시-질문입니다
여기 올렸습니다 서정문학의 안에서 어떻게 저의미를 갖는지 알려쥬새요 ㅠ
아.. 이 문제 말하는 거였네요... 평가원 문제가 아니라 수능 기출로 아는데...맞나요 ?
자 쉽게 접근합시다.
본문의 시구절은 보기의 원문보다 시어가 더 간결하고 불필요한 부분이 삭제되었습니다. 그것은 충분히 리듬감을 살리려고 했다는 것은 잘 아실터이고....
문제는 바로 이 구절입니다. 대부분의 시중 해석들은 김소월의 시어 속에는 어쩌고 저쩌고 그거 다 헛짓입니다. 그래서 내밀하고 섬세한 정서 표현이 ㄹ ㅇ 음에 몰려 있어서 어쩌고 저쩌고 .... 또 많은 설명을 합니다.
시의 상위개념이 뭡니까 ?
서정문학이죠 ?
서정문학은 정서를 서술한 글입니다.
그런데 본인이 쓴 원문을 다시 고쳐서 옮긴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리듬감도 살리면서 정서를 더 잘 표현하기 위해서입니다.
원문을 고친 이유를 말해달라는 것이지 이 표현은 저것보다는 더 섬세하다...덜 섬세하다... 이렇게 말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글을 쓴 목적 서정문학을 더 서정문학답게 하는 방법은 보기 2번 ...상상력을 자극하는 글이 서정문학은 아니죠.... 4번 다양한 표현방식을 보여주는 글이 또 서정문학은 아니죠.... 5번 의미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 쓴 글이 서정문학은 아닙니다. 1번 구체적 현상을 드러내려면 설명문을 쓰는 게 더 좋겠죠.... 바로 왜 이렇게 고쳐썼는냐 ?라고 물어본 것이고 당연히 서정을 더 서정답게 드러내기 위해 고쳐쓴 것이다라고 말해야 .... 원래 수능 출제원칙인 서정문학 범위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되실런지요 ?
어떤 문제에서 절대로 [내밀하고 섬세한 서정]이 답은 될 수 없습니다. 왜냐면 너무나 추상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에 처럼 고쳐 쓴 이유가 뭐냐 ? 라고 묻는 것은 정서를 묻는 문제가 아니라 고쳐 쓴 이유를 묻는 것이므로 서정문학인데 더 서정문학답게 하려다 보니 자기 느낌을 더 자세하고 깊이있게 표현하려고 했다.... 이런 식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이해되시죠 ?
이런 표현이 어울리는 모르겟지만 자명하네요 명쾌함을 넘어서 의도파악 까지 원큐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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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하세요. ^&^
시문학 칼럼 이번 4번이 마지막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