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드라마보다 쓴것같아요
드라마는 희망이 보이는데 제 인생은 희망이 안보이는군요 그리고 슬픈드라마 내용보다 비참한것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빛이보이겠죠 성적이든 다른길이든 5모지금봤는데 원래잘하는 수학도망해서 슬프군요 힘들때마다 이렇게 글을쓰고 수능날에 이글을 봤을때는 여행도다니고 술도마시고 게임도하고 있겠죠 그때는 수능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안햇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결과까지 따라주면 더좋고요
0 XDK (+112,000)
-
100,000
-
10,000
-
1,000
-
1,000
-
고대 수학과 가고시퍼......
-
여사친이 8
나보고 순딩무해하게 생겼다는데 좋은건가
-
담쌤한테 연락해보는 것 밖에 방법이없나요...?
-
암것도 안 했는데 막 생기는데 이거 어디에 쓰는 건가요?
-
현역이라 아직 n제 좀 더 풀어야하긴 한데..
-
수학백분위 13
96 97 98 99는 다 받아봣다 이제100만받으면되는데...
-
물리력 하락 예정.
-
텔그를 봐 본 후기. 11
메쟈의 올레드
-
첫사랑모르모트 이시국에개인교습 멋진신세계 작은전쟁 ...
-
대성메가에서 하는 거 넘 후한 거 같은디 작년 고속 써 봐도 되나여? 걍 궁금해서요 ㅋㅋㅋ
-
예 뱃지 때문에 오해 많이 하시는군...
-
공통황확통이들은 6
빨리기하책을펼것.
-
24학년도 입결이라는데 94 97 3 90 90으로 계산해도 504 나오던데 내...
-
ㅁㅌㅊ? 3
작수 평백 66
-
넵 ㅜㅜ
-
문이과 왜 차이가 나는거임? 반영비 영어감점 다 똑같은데
-
오르비언니오빠들 0
속은형아면개추
-
전년도 보단 나아질거 같은데
-
안풀ㅕ요 ㅠ 답은 차례대로 4번, 72 입니다.
-
난징짜 버러지라 성적못올리거등
-
우리 24도인데 존나 더워서 에어컨 틀어달랬다니 ㅅㅂ이게 현실입니다 이지랄떨면서...
-
4월에 x3xxx 6모에 53x33 나는 7월 4일 52x22를 받고 7월 11일...
-
작수 56266에서 이번6평 53222맞았는데요ㄱ 국어가 계속 정체네요... 국어가...
-
국어 4->2 수학 2->1 사탐...해야겠지????
-
맞나요 일단 고1때 언매 진짜 머리터질뻔했고 도저히 그 공부를 하기가.. 겁남 ㅠㅠ
-
심심하구만 3
머 없나
-
허수 텔그 ㅇㅈ 25
중대는 애매하고 경희대는 여유있는듯..?
-
나히아 완결 3
https://news.yahoo.co.jp/articles/46d4698f8cd5c...
-
그냥 벅벅 ㄱㅊ음? 2506 백분위 97임 진짜 저정도만 수능에서 떠도 만족함
-
ㅎㅌㅁ 마렵다 1
하 티모 마렵다
-
공부 ㅇㅈ 2
-
수능끝나면 도서관가서 소설 읽어야지
-
신프신두신코 신마신두코신 코플코는두코코 코마코는마두신신
-
기본 개념 물어보는거만 답하고있으니 지루하네 옾챗파면 들어와서 질문 주기적으로 하다갈사람?
-
내일시험임 완자 1회독도 못끝냄 중화반응 산화환원 아예 내던짐 반응열 해야하나...
-
재밌다 ㅋㅋㅋㅋ 대뇌의 전두엽 ㅋㅋ
-
다들 화이팅이요 2
6수는 안된다
-
LaYu님 부활식입니다 23
덕코망령은 얌전히 봉인은 안했고 저의 제3의 인격이 됬읍니다
-
공부 아닌것도 ㄱㅊ
-
상위 1%들의 세특 작성 비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세특은 깊이 있는 탐구를...
-
정시 내신반영 4
몇등급까지는 크게 타격없나요 저희학교가 막 갓반고까진아닌데 중간층이 비어있는 구조라...
-
아
-
수특 기출 수완 풀었어요
-
삼수가 확실히 크긴하네.......너무 커뮤에 갇혀 산거같기도하고 신검 받았을때...
-
하지만 요리조리 칼럼에는 어지러움만 있다… 부등식으로 증명하는 거 볼 때 마다...
-
연대 어디까지 갈 수 있음?
-
후 자러간다 0
갑자기 압박감 확 커지네 다둘 잘 쟈
-
대체 왜 7월임 1
-
오랜만이에요 23 미적 만점자이고 서울대 공대 재학 중입니다 암거나 물어봐요 심심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오랜만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하루하루가 릴리 슈슈의 모든것처럼 돌아가는 느낌
살아가기 위해 죽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맞아요 죽는게 무서워서 살아가는 느낌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머라하지 과거가 그립진 않지만 과거 나이가 그립네요.. 수능 몇번보고나니 냉동인간마냥 기억은 삭제되어있고 희망은 더 식어가고 솔직히 대학 합격해도 뭐랄까 나이가 차서 그런지 그렇게 행복하진않을꺼 같은...(물론 대충 본다란 소리는 절대 아닙니다) 한해 한해가 갈수록 피폐해지네여.
저도 하루하루가 무뎌지는 느낌 수능 한번더본다했을땐 노력하면 메디컬도가능하겠지하는 막연한 꿈을가지고 시작을했는데 내가 너무 공부를 쉽게생각했구나 계획대로 안되구나를 느꼈어요 매일 12시까지는해야하는데 10시부터 힘들고 자괴감만들더라고요 학창시절때 아무걱정없이 친구들과 정말행복하게 놀았던게 1년전이라고 생각하니 1년만에 사람이 부정적으로바뀔수있구나 라는생각을했어요 포기하기에는 이때까지 열심히했고 더하기에는 힘들지만 미래에 가장 최선의선택은 참고하는거니 한번 나를믿어봐야죠
친구들이랑 사이 잘 유지하고 있을때가 제일 좋을때에요.
전 학교생활이 되게 싫어서 졸업식때도 출소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이런말을 하니 자꾸 부정적으로 되서 꺼내기는 싫지만.
친구분들이랑 가끔식 여행도 가시고 너무 수능에만 얿매여 살지마세여
아하 님도 꼭 힘내시고 매번 큰위로 감사합니다 위로잘받고 있습니다 저희 꼭 미래에는 누구보다 백배천배 행복해지자고요 좋은대학도가고 돈도많이벌고 이상형만나서 결혼도하고 나중에 자기의 아이에게 힘든시절을 들려주면서 극복한걸 들려주자고요 밤이라 너무감성적이게 적었지만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모모님은 분명 잘하고 계실거에요
모모님은 항상 최고이시고 어딜가든 사랑받으실 분입니당 !!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올테니 지금은 그냥 "에잉 힘든 순간이구나~"하고 넘겨버리세요 !!
항상 화이팅이에요 !! 모모님 최고!!!!!
오랜만입니다 장문의위로글 감사합니다 저도 하루힛님처럼 늘 긍정적이게 살아가보고싶네요 매번머리에 각인시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를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분명히 수능이 다가 아닙니다. 힘내시고 응원할게요
"얘야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그래서 인생이 더 재밌는 거 아니겠어?"
-중성마녀
희망이 아니더라도 살 만한 삶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고생 많이 하신 만큼 앞으로의 기간은 스스로 벅차오름이 있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드라마 보다 단 것 또한 인생이다
힘내세요 아직 5월인걸요 ㅠㅠ 모모님 실력은 좋은데 시험은 하루만 보는거니까 그날만 미끄러진 거죠! 다른 시험땐 분명 원래 실력만큼 잘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드라마는 극저가 인생에 비하면 너무 크죠...
그리고 대부분은 해피엔딩...왜냐면 다수의 시청자들이 주인공을 자신에게 투영해서 보는 경향이랄까 효과같은게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