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러닝타임 3시간 반^^(승리쌤제발…) 이라 12시에 끝날 것 같은데 걍 낼 듣는 게 낫겠져?
-
곧 500일인데 솔직히 3달전부터인가 내가 여친을 사랑하는지 의문이 들었고...
-
앉아서 4시간 공부가 그냥 되는구나 올해 진짜 걍 쳐놀기만했어서 그런가 에너지가 넘치네
-
식까지 다 구했는데 넓이 계산이 틀림.. 그냥 위 그래프랑 아래 그래프 빼서 넓이...
-
이거 없으면 공부를 못하는 지경이 됨
-
쉽지않네
-
6회 개썰리고 오는 중
-
24학년, 23학년 각각 2문제씩 틀렸네요. 독서실에서 긴장 안하고 푼 거라...
-
. 0
ㅡ
-
실모로 30문제 0
QnA로 30문제 채웠는데 이러면 수학 오늘 안해도되나요..
-
강k 47이면 0
1등급 뜨려나요? 물2기준..
-
만만하게 볼게 아니더라구요
-
포기!
-
이거지
-
"군인인 게 부끄럽다"…곰팡이 가득, 물 새는 관사 폭로 잇따라 1
1일 건군 제76주년을 맞은 가운데, 열악한 군 관사에 대한 간부들의 폭로가...
-
간쓸개 중고로 사려는데 권당7000원+택배비 2700원 으로 사면 손해죠? 택배비...
-
언매총론 2회독 했고 수능특강 언매 싹 돌림 다른 과목 공부하느라 이외에 푼 거...
-
오늘 공부 제대로 못함,,인강 메차쿠차 봤어야했는데 플래너대로,,,수1 기출로...
-
살게 있다니까요
-
사탐이야 그냥 다풀고 느긋하게 벅벅 쓰면 되고 과탐러들은 마킹에다 가채점까지 하면...
-
이번 9평 윤사 19번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 있음? 2
ㄷ 선지가 강사들 해설을 들어도 하나같이 ‘이통하고 기국은 상관 없다!’는 식으로만...
-
밥 먹고 와서 지금 들어야하는데 지금 들으면 독서는 11시 30분에 끝나고 문학은...
-
조용히공부하러가겠슴다
-
나오면그때올란다.
-
아래쪽에 있는(B에 붙어 있는) 부정합이 경사부정합인가요 난정합인가요? 아니면 둘 다 해당인가요?
-
생1버리기 0
생1 스킬편 이제야 가계도까지 다 들었고 비분리는 1도 안 들었는데 비분리,...
-
레어 다 사려면 0
1억더코만 있으면 되는데 빌려주실분 구해요
-
가을이다. 2
익숙한향기다
-
옥텟법칙 질문 0
학교 선생님께서 확장 옥텟법칙을 프린트에 넣어 놓으셨는데 찾아도 잘 안 나와서......
-
혹시 예를들어 각 강사의 수학 n제가 매년 모든 문제가 다 바뀌는건가요? 아니면...
-
일단 나.. ㅎ
-
지금까지 했던 게 다 의미가 없어질까 봐
-
난 머지...
-
오늘 9더프 국어풀다 느낌 슬슬 기출 기억 안나기 시작하니 기출 샤워가 필요해!!
-
확실히춥군요 2
추워서 떠는거임
-
어제 과외 수업 바꼈다고 했는데 오늘 기다리고있었네
-
3일전부터 그냥 아무것도 하고싶지가 않고 눈에 아무것도 안들어와요.. 독서실에서도...
-
위험하네요
-
기출 vs n제 12
이제 뉴런 다 들었는데 아직 기출이 0회독이라 기출을 해야할지, 아니면 뉴런이...
-
하아 다시 기출 할까요
-
술에 취한 수험생이 별안간 언성을 높입니다. 어, 어. 보고 가믄 돼. 다시!...
-
수능날 1 떠야되서 마음이 심란해짐.......
-
기적의 1빙고 ㅋㅋㅋ
-
님들도 실모ㅈㄴ푸셈
-
난 더이상 수능을 “대학” 입시로 보지 않기로 했디 2
수능은 전문직 시험 고학년때 다시 드간다.
-
여친구함 10
ㅈㄱㄴ
-
오르비하는 사람이 제 이상형임..
헉
심 치 한 약 간 의 수 ㄷㄷ
그렇게 해도 괜찮습니다. 의사 선생님들 주 벌이 수단이 아니여서... 그냥 아는 상담사에게 인터 맡기고 리베이트 비용만 뜯는 방법도 있어서 괜찮습니다. 정신과 선생님들은 다 방법이 있으시더라구요.
의사 주벌이 수단이 상담 아님 뭐에요? 저도 좀 가르쳐 주세요
제 개인적 견해로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요즘 절충적 치료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시는 의사분들이 많은 것 또한 알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지역에서 약 처방으로만 해결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느낍니다. 이 부분은 제가 전라-경상 필드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수가 문제로 비의료인인 상담사들에게 심리상담을 전권 위임하는 것 또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가볍게 여기기도 했구요.
그리고 또한 원 내에 상담 전공자를 고용해서 운영하시는 의사 선생님들이 많아지는 것 또한 인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비 고용 상태에서 리베이트를 최대한으로 떼고 진단인상이나, 상담 건수를 넘기는 경우가 잦아진다고 느낍니다. 나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진단인상이나 상담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지 않으실 목적을 가진 원에서는 비용을 절감하는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2018년 전까지만 해도 약처방만 하는 의사가 거의 대부분이었다면, 2018년 이후 신규 개원 병원들은 환자를 길게 볼 수 있도록 수가 조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된 벌이 수단은 상담입니다. 그리고 전라-경상 필드가 그런 곳이라면 할 말이 없지만, 상담 전공자한테 리베이트를 떼는 곳이 많은 곳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서울-경기권은 상담전공자가 갑인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