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많음) 어제 산 책
원래 이거 사려고 갔음
등급 상이라고 돼 있는데 책등 변색돼 있어서 열받았지만
그래서 내가 뭘 할 수 있는데ㅋㅋ
패브릭 양장 표지를 보고 참을 수가 없었음..
2만 원 채우면 2천 원 할인해준다고 해서 1시간 넘게 돌아다니다가 겨우 고른 책
UX에 관심이 있긴 한데 아주 막연한 관심뿐이라.. 무슨 책이 좋은지도 모르고.. 다리 아파서 대충 훑어보고 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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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진많음은 그냥 돌아다니면서 사진만 찍어둔 거 올리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안 올림
근데 제목을 수정 안 함
님들이 뭘 할 수 있는데
사진 많음(세 장임)
수에는 하나, 둘, 그리고 많다가 있습니다
쨌든 책 수집하는 거 멋지네요. 돈만 많으면 하고 싶은 취미
30년 전 나무위키
책을 읽기보다 사는 데 심취한 사람 이야기
하는 악기는 없지만 언젠가 악기 배울까 하는 마음도 있고 제목이 재미있어서
흥미롭긴 한데 너무 얇아서 사기 애매했음.. 나중에 시간 내서 와서 읽고 갈 것 같음
근데 이런 프로세스?를 보여주는 드로잉 같은 건 많이 없고 대부분 완성본만 실려 있었음
저자 사인 같은데 한자 날려쓴 게 재밌어서 찍음
일상에서 한자 쓰는 문화권은 저렇게 쓰는구나..
이 사람은 오르비의 진짜 어른 진짜 지식인 같음..
저도 느껴용 ㅋㅋ
형님 근래읽었던 책 중에 하나 추천해주세요 요새 책읽기 시작해서
근데 맨날 다 못읽고 구석에 박아둔다 그러지 않았낭
고수
저도 애서가할래요
경제학원론(조순 정운찬) 11판 예약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