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집단 난교 파장…“음란행위 근절” 비상 걸린 북한

2024-10-21 23:37:17  원문 2024-10-11 12:15  조회수 4,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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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고급중학교(한국 고등학교에 해당) 학생들이 목욕탕에서 집단 성관계를 하며 마약까지 흡입한 것으로 전해져 큰 논란이 된 가운데 당국이 미용실, 목욕탕 등과 같은 편의봉사시설에서 발생하는 음란 행위 근절에 나섰다.

10일 데일리NK는 함경북도 소식통을 인용, "내각 인민봉사총국이 지난달 10일 전국 편의봉사망에 미안(피부미용)과 미용실, 안마, 목욕탕 등 편의봉사시설에서의 문란 현상을 없애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지시문에는 ‘사회질서 문란 행위를 근절하라는 지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이러한 일들이 발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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