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만 찾아서 발췌독하는 거
진짜 가능함 스캠 아님
이걸 가르치는 사람이 있는진 처음 알았는데
내가 항상 그렇게 했음
평가원은 언제나 근거가 되는 문장을 남기고
그 문장 주변에 선지에 사용되는 키워드가 있기 마련임
1. 선지에서 키워드를 찾고
2. 지문에서 그 워딩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고
3. 선지의 진위판별을 해내는 거임
4. 그렇게 두어 문제 풀면 글 내용이 3점짜리 풀 만큼 와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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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하려면 속독이 받쳐줘야 함..
선지에 있는 워딩을 글에서 찾을 때
Ctrl+F 하듯이 바로바로 찾아져야 시간절약이 돼
빨리읽는다≠잘읽는다
나는전자야
영어도스킬좀제발요제발도와주세요어떡해야할까요
칼럼쓰다유기했는데
생각해볼게
몇번대가 문제야
21 29 32 33 34 36 37 38 39
+13 14
그냥 다시 태어나는게 맞을까?
1314는 진짜....
너 미드 하나 자막 켜고 정주행하고 와라
그럼 듣기는 슬슬 들려
1314쯤 대면 갑자기 점심에 먹은 불고기가 아른아른 거림… 내 집중력 어떻개 해바
힘드네....니가 내 과외생이었으면 너 잘랐다
노력해볼게
아마 빈칸이랑 순서 위주일 것 같긴 한데
진찌 고능아는 보법이 다르구나
다음에 이것도 칼럼으로 한번 다뤄 볼게요
저도 화작같이 쉬운거는 그렇게 하는데
비문학 빡센지문은 안되던데
그게 되신다니 신기...
님한테는 다 안빡센지문이니까 가능한일이겠죠
그런 애들은 3점짜리 빼고 다 저 방식으로 쳐내고
3점짜리는 글 정독하고 풀어요
근 2년 수능이 유독 눈굴로 쉽게 해결되긴 했음요
다만 24는 전체적으로 좀 많이, 정확히 눈굴해야 맞출 수 있었다면
이번엔 7, 16 제외하곤 그정도 수준도 없었던 것 같음
어게인 22를 빌어보는 새벽입니다
24 독서는 철학에서 한번 목덜미 잡히더라고요
브레턴우즈랑 카메라는 제 방식으로 하면 뚫어낼 수는 있었던 것 같음
헤겔은좀 ㅋㅋ
헤겔, 정약용, 한비자, 에이어, 개화 도합 0틀 인문원툴이라 그런것도 있긴함요
전 브레턴같은게 젤 꺼려지긴함 얘만2틀이라..안녕히주무세요
발췌독 칼럼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