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진짜광기 [1313567] · MS 2024 · 쪽지

2025-02-08 13:55:07
조회수 1,036

대학에 너무 매몰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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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예시긴 하지만 저는 상위 1퍼 찍고 의대 갔지만 지금 그냥 고졸 무직 백수가 됐습니다.


제 고등학교 친구는 고려대 세종캠 갔지만 지금 외국계 반도체 기업에서 남부럽지 않은 월급 받고 있습니다.


10년 전엔 누구의 인생이 더 부러웠을까요.


지금은 누구의 인생이 더 부러울까요.




대학이 의미없다 이런 극단적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원하던 대학에 가지 못했더라도 그 이후에 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또 다른 길이, 또 좋은 길이 보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

rare-첼시의 챔스우승 rare-건국대학교 rare-동국대학교 rare-홍익대학교 rare-CHEL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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