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꿀팁 [486736] · MS 2014 · 쪽지

2015-12-22 09:02:13
조회수 567

[오르비 교대점/개꿀팁- 겁나 간단한 영어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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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어 국어 과외 선생 겸



맛 집 전문가 겸



오르비,
스카이 에듀 멘토 인



서성수(개꿀팁) 입니다.



 



과외를 하러 가는 중에



그리고 겨울 방학 동안 오르비 독재 교대점에서
일하게 될 것 같아



소개 겸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오늘의 개꿀팁은 문법에 관한 부분입니다.



진짜 진짜 이건 꺠뀰팁이라고 표현할 만큼



정말 좋고 야무진 팁이니까



잘 사용하세요!



 



[출발]



 



수능 문법의 핵심은 한정성에 있어요.



 



한정성이 뭘까요?



바로 나오는 부분이 정해져 있다는 의미
입니다.



기본적으로 수능 문제는 암기지식 보다는

해석과 관련한 부분을 묻는 것이며





이렇기 때문에 나오는 부분도 한정적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오는 부분은 어디일까요?



4가지
부분 즉



동사PART



형용사 부사 비교 PART



관계사
PART



대명사
PART
입니다.



 



4가지 PART 또한



나오는 부분이 3가지 STEP이내로 한정됩니다!



 



이를 고민하고



문제를 풀 때



먼저 형태에 따라 PART를 확인하고



이후 각
PART
에 맞는 STEP을 밟아가야 합니다.



 



그럼 동사 PART부터 출바알!



 



만약 ing/ to
v/ p,p/ v
에 밑줄이 쳐져 있다면



먼저 동사PART 구나
라고 판단하세요



그리고 처음 STEP (1)‘동사
자리 맞나
?’를 확인하세요!



품사와 문장 성분을 대응 시켜 볼 때



명사는 주어 목적어 보어 형용사는 수식어 보어 부사는 수식어와
복잡하게 대응 됩니다.



 그런데 동사의 경우에만 깔끔하게 서술어와 일대일 대응을 만들어 냅니다.



문제 만들기 매력적인 부분이죠.



실제 최근 수능 기출 3개년을
보시면



대부분이 동사자리에 동사가 사용된 것인지 묻는 것에서 답이
나올 정도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반드시 놓치지 말고 이 STEP 먼저 확인하세요!



 



준동사 자리에 동사가 쓰인 것은 아닌지 혹은 그 반대가
아닌지를



확인한 이후에는



(2)능동과 수동이 제대로 사용 됐는지를 확인하세요.



이 부분도 형태보다는 해석을 중심으로 확인하세요.



자동사와 타동사 목적어의 유무 보다는 해석으로 가야 흔들리지
않아요.



밑줄 친 부분이 행위의 주체로 해석 된다면 능동을



행위의 대상으로 해석 된다면 수동으로 체크하세요!



예를 들어 lid
opening/opened
무엇일까요?



앞서 알려드린 것 그대로



뚜껑은 여는 주체가 아니라 열리는 대상이 되어야 하기에



수동이 되어야 한다고 판단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능동과 수동까지 확인 되셨다면



이제
(3)
수일치만 확인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이 부분도 형태만을 가지고 가시면



도치와 삽입이 종종 일어나는 수능 문법
지문 특성상



흔들릴 수 있어요.



반드시 해석와 한정사 of N구조를 통해서 주어가 어디인지 확인하시고



 수 일치 하세요.



 



 이외에도 우리가 주기도문 외우는 것처럼 암기 했던



시제 단순화, 현재 완료VS 과거 같은 시제 부분도 있고



주장 명령 희망 제안 요구동사 이후에 당위성을
나타내는 절이 나오면



Should
들어 가야 한다는 것 같은 특수 형태도 있습니다
.



그러나 이 두 부분은 수능 문법에서는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렇게만 하셔도 전체 수능 문법의 60퍼센트를 정리하신 거에요.



대단해~



아침 먹고 남은 40퍼센트인 형용사 부사 비교PART



관계사
PART



대명사
PART
를 정리해 드릴께요!



 



 



추천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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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꿀팁 · 486736 · 15/12/22 09:02 · MS 2014

    추천은 사랑

  • 개꿀팁 · 486736 · 15/12/22 09:03 · MS 2014

    나머지 부분은 밥먹고 올리겠지만 조금 더 미리 보시려는 분이 있다면 제가 작성한 글중에 처음 글에 같은 내용이 있으니 확인하셔도 됩니다!

  • 개꿀팁 · 486736 · 15/12/22 09:05 · MS 2014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부 관련하여 제가 도와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쪽지나 댓글 달아주세요
    미세먼지가 많은 오늘 하루 호흡기를 조심하세요! ㅎㅎ

  • 개꿀팁 · 486736 · 15/12/22 16:49 · MS 2014

    야무진 불고기를 먹고 이어 적습니다.
    이제 볼 부분은 형요사와 부사의 비교 입니다.
    제가 동사PART설명하면서 이야기 했던 품사와 문장 성분간의 대응을 한 번 떠올려 보세요
    형요사와 부사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보여를 할 수 있는가 없는가입니다.
    형용사는 보어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데 반해 부사는 그렇지 못하죠
    따라서 ly 이런 곳에 밑줄이 쳐쳐 있다면 형용사 부사 비교 파트구나로 먼저 PART를 정하고
    그리고 수식 받는 것이 N인가?(보어/ 형용사) N가 아닌 것인가?(동사 부사 형용사/ 부사)를 확인해 주세요
    그다음 N의 상태로 해석되는가?(형용사) v의 방법 빈도 정도로 해석 되는가(부사) 까지 확인하시면 형용사 부사에서는 틀리실 일 이 없습니다

  • 개꿀팁 · 486736 · 15/12/22 16:54 · MS 2014

    3번째로 볼 부분은 관형사 부분입니다.
    WHAT HOW WHICH IN/AT/ON/BY WHICH WHERE WHEN THAT에 밑줄이 쳐져 있다면 아 관형사 PART구나로 파악하시고 뒤에 알려드리는 STEP을 밟아 가시면 됩니다.
    관형사 PART관련에서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STEP은 해석이후 형태를 확인하는 STEP입니다.
    수능 문법 지문의 특성상 도치 생략 삽입이 지주 일어나기에 단순하게 형태의 완전함 선행사의 유무를 가지고 풀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반드시 해석으로 먼저 관형사가 올바르게 쓰인 것인지를 확인하고 이후에 우리의 형태에 관한 지식을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개꿀팁 · 486736 · 15/12/22 16:55 · MS 2014

    이제 구체적으로 앞서 제시한 7개의 관형사의 해석과 형태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