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생 삼수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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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5수능을 봤던 재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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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존나 하 2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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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하는것보다 다른과로 옮기는 게 낫지아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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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4들 사탐런했으니 1컷 50에 2등급증발일거다!! 이러더니 까보니까 평균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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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녀민국에서 살 이유가 없노 난 매국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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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2
20렙이 되어부렀네 줄여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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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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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스퍼거의 효과는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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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순공 8 ~ 10시간씩 꾸준히 내는 분들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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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이과 최저 맞춰야하는 학생입니다 3합7도 있고, 2합5도 있는데 탐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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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캠퍼스 예뻤는데 너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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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 하기 싫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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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모 시즌2 1~5,강대x시즌2 5~8 전부 14 15 22 10
이렇게 틀리는데 어캐 학습해야함? 계속 풀어도 계속 저번호대 틀림 22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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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삽입 문제는 골라드리지 않습니다. 왜냐... 다 중요해요. 순서/삽입 기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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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만점백분위 8
100아닌적이 있었나요? just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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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장에서 애들 국어수학 치고 곡비마냥 통곡하고 오줌지릴거같은데(실제로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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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안 나네요 청주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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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 캠퍼스 2
광운대 아주대 가톨릭대 인하대 간 이유는 같은데 그건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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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1년전의 자신에게 말해주고 싶은 거 있어요? 17
있으면 여기다가 함 적어주시죠 뭔가 저에게 도움 될 게 많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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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때 벽을 느껴서 다행인것같음 못하는거 모르고 대가리 깨진상태로 수능에서도 골랐다가 큰일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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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물1 업적 1
21수능과 25 9평을 모두 현장응시 이정도면 물시험 유도기 인정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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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용이긴한데 쨋든 21분컷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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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러분들 정약용이 사적재산을 소유해선 안된다 라고 하면 맞는건가요? 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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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추억을 두고 왔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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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고시라고 해라 이게 무슨 19살들이 응시하는게 적합한 시험이냐 작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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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의죄 5
크루엘 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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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뜨뜻하게 있어 약 잘 챙겨먹고 밥 잘 먹고 잠 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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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질문받습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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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대 성의교정 병원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사먹는게 멋있어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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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7 81 74 화작 89 84 76 미적 84 76 66 기하 84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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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언어 사용 방식에서 벗어나려 한다는 게 딱 몽미 아님? 아줌마 몽미 만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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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관악캠 서울대 연건캠 인천대 교원대 생각나서 써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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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본 모든 국어 시험(집모학원모학평평가원) 중 2등급이 손에 꼽습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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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잡고 다녀올것같은데 언제쯤 가는게 제일 좋을까요? 다녀오면 자극 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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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고수분들 1
오비탈 이나 주기적 성질 매칭 문제 시간 줄일려면 양치기밖에 없나요 요즘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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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이들면 막 되게 칙칙하고 말투부터 아조씨같은 그런 느낌으로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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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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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4라 생각했는데 표본 확실히 상승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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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차피 쉬운거라서 걍 계산 능력 올릴겸해서 패파 트레이닝 step1 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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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특정 직업에게는 사실상 허용됩니다. 이미 수차례 정부를 이긴 천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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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3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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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과탐 원과목 1컷 50 50 46 46 이던데 사탐런 없었으면 50 48 45 44쯤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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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콱전 분위기부터가 다르다 ㅋㅋㅋㅋ 가을야구 두산 담당일진 쓱만 안 올라오면 된다 ㅇㅇ
제 주변의 삼수 이상 한 동기들을 봤을 때 진짜 각오가 되었다면 한 번 더 도전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사람들도 결국 소수의 승자들이기 때문에 너무 현혹되진 마세요
본인이 도저히 미련을 못버리겠다면 어쩔 슈 없죠. 삼수한 사람으로써 저는 후회같은 거 없습니다. 다만 결정을 내리셨다면 뒤도돌아보지마세요 앞으로 나아가며 옆도 보지마십시오. 앞만 보면서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조언은 1.욕심을버리세요. 2. 수능날 기계처럼 푸십시오. 3.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닙니다. 4.하루에 모든과목을 공부하세요. 5.한 과목이 부족하다고해서 그 과목만 파지마세요. 6.연습은 항상 실전처럼. 만약 수능에 이런일이 생기면 어쩌나를 모의고사에서 연습하세요 국어 한지문 길게 늘어지세요. 수능땐 안그러실꺼니까요. 실전은 연습처럼. 수능날엔 정말 마음을 놓고 기계처럼푸셔야 합니다.
그냥 제가 드릴 수 있는 작은 팁이네요. ㅎㅎ
결정이미 하신것 같은데 삼수 정말 힘들겁니다. 제 친구는 삼수를 독재했는데 수능 끝나고 만나니 애가 되게 조용조용해졌더라구요 (물론 제가 계속 시비걸어서 다시 원래대로 됬지만 ㅎㅎ)
쓰니님 삼수 꼭 원하는 대학 가시길바라요. 건승을 빕니다. 아 그리고 수험생활 팁같은거나 힘들면 쪽지보내요. 팁도주고 위로도 해드리죠
정성된조언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ㅠ ㅠ 정말 수험생활동안 힘들고 고민 쪽지로 여쭤봐도되겠지요..??ㅎㅎ
국어한지문을 길게늘어지라는 말씀이 한지문을가지고 오랫동안 글을 씹어먹어라! 이런의미신지..?
저처럼 이문제 맞혀야돼! 이러면 저는 수능날 극단적으로 베토벤지문을 풀면서 한문제풀때마다 지문한번씩 읽었어요 그런 짓을 미리하라는 말입니다. 수능때 할것같은 실수를 모의고사에 일부러 하는것도 나쁘지않다는 말이죠 ㅎㅎ
네! 정말 하셔도돼요 ㅎㅎ 삼수선배로써 꼭 도움드리겠습니다.
넵!! 혹시 마음님은 이과셨나요 ?? 지금 저는 이과인데 과탐조합때문에 고민이라..
재수까지 문과였다가 삼수때 이과로 갈아탔습니다. 과탐은 물1 생1 지1 추천 2는 말리고 굳이 넘 너무 하고싶으면 지2..
제가 암기보다는 차라리 약간빡세더라도 계산? 이 더 낫다생각해서 물.화 생각하고있는데 너무 제가 좁게생각한걸까요??
아니요 물1하신다면 화1은...저희 반애들은 다 박상현듣더라구요